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가부모님 도움없이 모은 전재산 얼마나 되시나요?

재산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4-08-20 07:40:01

베스트글 보다가 한 번 따져봤습니다

결혼 21년차

6억 5천 정도되는 집 한채네요...

82엔 워낙 부자들이 많아서

저희는 평범한 수준 정도는 되는건가요... 

IP : 218.38.xxx.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0 7:52 AM (220.72.xxx.248)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많이 날듯.
    서울은 워낙 집값이 비싸 집때문에 강제저축하는 케이스가 많은 거 같애요

  • 2. 원글
    '14.8.20 7:55 AM (218.38.xxx.90)

    서울입니다

  • 3. ㅇㄹ
    '14.8.20 8:01 AM (61.80.xxx.238)

    결혼14년차외벌이 40대초중반이고 돈십원없이 시골사택에서 신혼시작해서 현재 퇴직금 정산받지 않고 5억정도 모은것같아요 집포함

  • 4. 원글
    '14.8.20 8:02 AM (218.38.xxx.90)

    아~ 대출 5000 있네요..

  • 5. 원글
    '14.8.20 8:04 AM (218.38.xxx.90)

    결혼 후 지금까지 남편 혼자 벌었구요..

  • 6. 저희는
    '14.8.20 8:05 AM (115.143.xxx.50)

    14년 5억이요.
    분양받아 오른게 대부분 ㅠㅠ 그외엔 아무런 발전이 없어요
    애둘 낳아 키우다 보니...

  • 7. 원글
    '14.8.20 8:07 AM (218.38.xxx.90)

    자식은 둘입니다..

  • 8. 서울
    '14.8.20 8:29 AM (110.70.xxx.103)

    결혼 10년차고 아이 하나 초1이에요 도움 전혀 없이 남편 외벌이로 이제 2억...전 몇년동안 대학원이며 자격증 공부하며 맞벌이 준비했고 이제 나갈 시기네요

  • 9. ******
    '14.8.20 8:43 AM (124.50.xxx.71)

    결혼 15년차네요
    집 5억 금융자산 4억3천정도네요
    남편 외벌이구요

  • 10. 저는
    '14.8.20 8:50 AM (114.205.xxx.114)

    양가 도움은커녕 결혼초부터 시부모님 생활비 보태드리면서 시작했어요.
    18년차에 10억정도 되네요.
    사정상 맞벌이는 못했고, 남편이 회사생활하다 약 8년전부터 작은 개인 사업하는데
    거의가 그때부터 모은돈이에요.
    그전엔 대출 잔뜩 낀 작은집 하나 말곤 없었거든요.
    이번 겨울에 중학생인 두 아이 데리고
    처음으로 해외여행 한번 가려구요.

  • 11. ..
    '14.8.20 8:51 AM (222.109.xxx.228)

    18년차 양가도움없이 집 4억 금융자산 1억정도... 꿈의 10억.. 어떻게 만드나요? 힘드네요..

  • 12. ㅇ.ㅇ
    '14.8.20 8:52 AM (211.209.xxx.23)

    개인사업 어떤거 하시나요? 역시 돈 버는데는 사업인가요?

  • 13. ㅎㅎ
    '14.8.20 9:02 AM (114.205.xxx.114)

    남편이 회시다닐 때 했던 업무를 계속 이어 독립한 셈이에요.
    IT 쪽입니다.

  • 14. 15년차
    '14.8.20 9:07 AM (14.32.xxx.157)

    대출빼면 저희도 6억5천 집한채가 전부네요.
    맞벌이 십년했고, 아이들 둘 키웠고요.
    순수하게 저축으로만 모은돈 계산하면 2억 좀 넘는거 같아요. 결혼할때 시부모님이 팔천만원 보태주셨어요.
    그걸 종자돈으로 대출내서 집사고, 집값이 올라 자산이 불어 난거고요.
    역시 부모님이 도와 주신힘이 크더라고요.
    비슷하게 도와줬지만 전세로 시작한 친구와는 재산차이가 많이 나요.

  • 15. ...
    '14.8.20 9:18 AM (1.223.xxx.2)

    집 8억, 금융재산은 4억 정도.
    집담보로 회사에 들어간 돈 3억 (회사의 현재 가치는 50억 정도).
    저는 열심히 일하는 게 돈버는 겁니다.

  • 16. ....
    '14.8.20 9:51 AM (39.117.xxx.67)

    집 월세보증금 오천에 팔십짜리 한채
    자산은 사억오천
    이십대중후반이고 결혼 삼년차,
    신랑외벌이고 전 자산관리해요.
    시집올때 월세보증금으로 이천받은게 전부에요~

  • 17. 결혼
    '14.8.20 3:52 PM (175.209.xxx.41)

    결혼한 지 15년. 결혼할 때 친정에서 1억 5000 도와 주셨고 결혼하고 시댁에 매달 100만원씩 생활비 드리면서 모은 자산이 대출 없이 8억이네요. 친정 도움 빼면 6억 5000, 모은 셈입니다. 맞벌이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765 시내버스 환승시간.. 2 걷기 2014/09/03 3,604
413764 탈모효소 사용후 효과 보신분 있나요? 6 슬이맘 2014/09/03 1,774
413763 대전이나 논산쪽에 중성화 수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 길고양이 2014/09/03 2,396
413762 아로나민 씨플러스 어때요? 2 피곤 2014/09/03 1,994
413761 사람사는 세상 맞나요? 9 최악 2014/09/03 1,351
413760 주가와 거래량과의 상관관계 좀... 21 주식 2014/09/03 1,586
413759 9개월 아기가 하루의 반은 책만 들여다보는데요. 제가 못놀아줘서.. 13 애엄마 2014/09/03 3,227
413758 리버를 아츠 칼리지가 학비가 저렴한 편인가요? 3 ... 2014/09/03 1,520
413757 화재 우려 때문에 아파트 고층 피하시는 분 있으세요? 6 가을비 2014/09/03 2,360
413756 은근 짜증 나는 시댁 3 짜증 2014/09/03 2,593
413755 이런 증상 혹시 틱 증상인가요? 1 ........ 2014/09/03 772
413754 추석때 시댁에 안내려 가는데.. 전화로 뭐라고 인사 드리나요??.. 5 추석인사 2014/09/03 2,353
413753 권리세 어떻게 됐나요? 17 샤론 2014/09/03 13,251
413752 디지탈피아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14/09/03 906
413751 명절음식 적게 먹고 살안찌기 힘들어요 8 개대 2014/09/03 1,921
413750 해외출장만 가면 전화통화 거부(?)하는 대표땜에 아침부터 뒷목 .. 4 안알랴줌 2014/09/03 1,260
413749 밤새 안녕한가요... 갱스브르 2014/09/03 826
413748 체대생 4명이 한 아가씨를 폭행에 성추행까지 했는데... 3 폭행 2014/09/03 3,014
413747 산케이 기자 조사, 반기문 총장까지 불똥 튀나? 5 light7.. 2014/09/03 1,451
413746 눈떨림에먹는약~ 9 눈떨림 2014/09/03 3,951
413745 명절 준비 힘내라고 긍정적인 말씀 한 마디 부탁드려요~ 4 맏며늘 2014/09/03 582
413744 박경리 선생님 책 중에 짝사랑에 대한 책이 뭐예요? 10 ... 2014/09/03 2,189
413743 챗주세요 가 무슨 말인지요? 4 챗주세요 2014/09/03 2,738
413742 세월호 유언비어 표현의 자유? "가소로운 변명".. 1 샬랄라 2014/09/03 669
413741 마트에서 살만한 초대음식 14 도움주세요 2014/09/03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