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교황님 조카 부인과 아이들 사망
방금 채널a 속보로 뜨네요
마피아 소행은 아닌지..
에휴ㅠㅠ
1. 헐...
'14.8.19 10:17 PM (182.227.xxx.225)말도 안 돼....
2.
'14.8.19 10:19 PM (182.221.xxx.59)ㅠㅠ설마요
3. 안 돼요.
'14.8.19 10:20 PM (118.36.xxx.143)오보였으면 좋겠네요.
4. 아근데왜제가죄송?
'14.8.19 10:22 PM (121.188.xxx.144)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819215606089?rMode=list...
트럭과 추돌
조카는 다행히ㅠ5. ....
'14.8.19 10:22 PM (59.0.xxx.217)헐.....ㅠ.ㅠ
6. ...
'14.8.19 10:24 PM (108.14.xxx.110)억울하게 가신 게 아니길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7. ...
'14.8.19 10:27 PM (175.223.xxx.249)너무 슬픈 소식이네요...ㅠ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자녀가 없으신 교황님께는 아들같으실텐데..ㅠㅠ
8. 누구의
'14.8.19 10:32 PM (118.219.xxx.107)저주가 그쪽으로도 뻗힌건가.........
교황과 같이 서있을때의
교활한 눈매를 잊을수 없다.9. ...
'14.8.19 10:32 PM (119.71.xxx.61)가슴 아프지만 단순 사고이길
교황님을 지켜주세요 ㅠㅠ10. 누구의
'14.8.19 10:33 PM (118.219.xxx.107)너무 슬픈 소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 ......
'14.8.19 10:36 PM (59.0.xxx.99)슬픈 소식.....ㅜㅜㅜ
12. ....
'14.8.19 10:37 PM (117.111.xxx.18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한 죽음이 아니길 바랍니다.13. 아니
'14.8.19 10:42 PM (125.186.xxx.25)아니 왜 하필이면
우리나라 다녀온뒤 ....
진짜 이상하네요14. 음
'14.8.19 10:59 PM (175.201.xxx.248)저두 우리나라다녀와서 이런일생기니 더 그러네요
15. 아,
'14.8.19 11:15 PM (27.234.xxx.54)왜 교황님께 이런 끔찍한 일이..
아가들을 그리 이뻐하시던 모습이 생각나
더욱 안타깝네요.16. . . . .
'14.8.19 11:22 PM (125.185.xxx.138)따라다니던 무수리때문에 부정탔음.
17. asd8
'14.8.19 11:37 PM (175.195.xxx.86)우리나라에서 너무 큰 슬픔을 나누고 가셨는데 곧이어 가족들이....
교황님의 슬픔을 함께 애도해야겠어요. 편지나 메일로 위로도 드리고.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노란종이에 위로글 적어 사진으로 보내 드리고 싶네요.ㅠㅠ18. ......
'14.8.19 11:43 PM (58.233.xxx.96)직접 겪지 않고서도
가족 잃은 슬픔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어루만져주셨는데...
기어코 직접 느끼게 하는 데에는
신의 뜻이 있는 거겠죠?ㅠㅠㅠㅠ19. 아..
'14.8.20 12:21 AM (110.46.xxx.228)무슨 이런 일이..
그러나. 교황님은 이미 알고 계셨을거 같아요.
영적으로 그렇게 깨어있는 분들은.. 다 보인데요.
많이 슬프셨을거 같네요.
세월호의 억울함. 우리나라의 부조리. 누가 설명 안해줘도 다 알고 계셨을듯.
그리고 우리나라 미래도 훤히 보고 계셨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 ㅠㅠ
'14.8.20 12:28 AM (182.227.xxx.2)윗님 말씀이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ㅠㅠ21. 아...ㅠㅠ
'14.8.20 1:21 AM (211.63.xxx.207)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22. ///
'14.8.20 7:09 AM (113.131.xxx.178)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황께서 슬프을 함께하는 이들에게 기도해 달라고 하셨답니다...23. 거짓말이기
'14.8.20 8:21 AM (182.213.xxx.134)바랬는데 사실이네요
교황님을 위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할거같습니다
자신의 신념대로 행보한다는것이
인간적으로 갈등과 고통이 얼마나
많을까 이런생각을 해봅니다24. 아...
'14.8.20 11:34 AM (121.174.xxx.62)한국 방문 직후의 일이라 가슴이 더 아프군요.
모든 말씀이 생명과 직결된 상태로 하시는 거라서 더 감동받았습니다.
교황님을 위해 !25. 그래서..
'14.8.20 11:43 AM (218.49.xxx.76)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셨군요..
26. 악마들은
'14.8.20 1:42 PM (114.204.xxx.218)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고 했다죠.
사람 목숨을 파리만큼으로 아는 영혼의 악마들..........
그래봐야 고작 100년도 못살면서......왜 그따위로 밖에 못사는건지....
그 비루함..........
교황님이 우리에게 하셨듯.... 저도 교황님을 위해 기도하려구요. ㅠ.ㅠ27. 음
'14.8.20 7:13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마피아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못지않은 살인마들이 있지요.
돈과 권력을가진 지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