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더 울 필요가 있다.
한국은 아이들을 위해 충분히 울지 않았다.
한국은 충분히 아직 슬퍼하지 않았다.
이 나라에서 일어난 참사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고 있지 않다.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남긴 것을 마음에 간직하자.
그리고 그들을 위해 투쟁을 멈추지 말자.
2009년 크로마뇽 화재 대참사 5주년 미사중 말씀하신 내용이니 세월호 참사를 보며 같은 말씀을 하고 싶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교황님은 이 말씀을 하고 싶으셨을겁니다
목마름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4-08-19 19:38:42
IP : 175.210.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19 7:39 PM (58.233.xxx.96)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2.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를 특별히 신경쓰는 이유
'14.8.19 7:40 PM (175.212.xxx.24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45627&s_no=864718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