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가락에 차 문에 끼었었는데요

.... 조회수 : 4,629
작성일 : 2014-08-19 16:36:40
손톱 부분이 문에 끼어서 손톱 속으로 까맣게 멍이 들었어요
멍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처음엔 손톱 아래쪽만 멍들었다가 지금은 손톱 반이 멍인데
이게 멍든게 아니라 피가 맺힌건가요?
그리고 이렇게 점점 커지는건 왜 이러는건가요?
병원에서는 뼈만 확인했지
멍에 관한 얘기는 못 듣고 왔어요. 저도 그건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커지는거 보니 걱정이 됩니다.
병원에 다시 가 봐야 할까요
IP : 110.70.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8.19 4:46 PM (110.70.xxx.33)

    멍이 점점 빠진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손톱이 빠진다는 뜻인가요?
    손톱이 빠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2. 그럼
    '14.8.19 4:52 PM (110.70.xxx.33)

    새손톱이 완전히 나올 때 까지는 계속 아픈가요?

    손가락을 많이 쓰는 직업인데
    지금도 많이 아프거든요
    혹시 손톱이 다 자랄때까지 보호해줄 의료용 골무같은건 없나요?
    걱정이네요

  • 3. ..
    '14.8.19 5:04 PM (183.101.xxx.50)

    제가 그경험있구요
    팔 못들정도로 전 아팠어요
    병원가니까
    손톱의 일부분을 잘랐어요 그리고 피를 빼는데요~~
    피빠지면 아픈거 없어져요
    그런데..시간이 지나면 손톱은 저절로 빠지고 새손톱이 자라납니다

  • 4. ...
    '14.8.19 5:18 PM (211.178.xxx.55)

    전 발톱이 그랬는데 그 멍이란게 피가 고인거에요.
    살짝 잘라내면 피가 빠지고요...
    공간도 들뜨게 되면서 그부분이 아물게 되죠.
    아픈건 타박상 마냥 며칠 지나면 가라앉아요.
    정 많이 아프시면 얼음찜질이라도 하세요,

  • 5.
    '14.8.19 5:43 PM (112.149.xxx.83)

    멍 아니고 피 고인거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하루이틀 아프다가 괜찮아지더라구요

  • 6. 병원
    '14.8.19 6:05 PM (221.154.xxx.241)

    병원가세요
    손가락 골무 라고 해야하려나...
    알루미늄으로 부목처럼 만들어서 고정시켜주더라구요
    정형외과 가시면 됩니다

  • 7. 경험자
    '14.8.19 6:34 PM (14.32.xxx.157)

    원글님 하룻밤 정도 통증 심하시지 않았나요?
    저도 아주 끝부분이 차문에 끼었었는데.
    결론은 손톱 뽑았어요.
    손톱밑으로 피가 고이고 이미 손톱과 밑살이 분리되어, 그래서 통증이 심했던거고요.
    윗분말대로 까매진 부분까지만 손톱을 자르거나 구멍 뚫어서 피 뽑아야해요.
    정형외과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539 몇 년전 살림돋보기인가...초극세사 청소 장갑 기억하는 분 계세.. 4 청소 2014/08/19 1,941
410538 朴대통령 "쌀 관세화, 더 큰 도약 기회로 바꿀 수 있.. 9 oops 2014/08/19 1,358
410537 결국 시간이 지나고 보니 부동산 미쳤다고 전세산 사람만 개털.... 16 그러네요 2014/08/19 7,198
410536 인물은 정말 잘났는데 끼가 없는 딸 7 .. 2014/08/19 4,224
410535 4.16 애들이 죽었는데 추석이 다되가네요... 8 시간이없네요.. 2014/08/19 1,225
410534 (속보)세월호유가족, 세월호법 여야 합의안 '반대' 결정 18 무효 2014/08/19 2,408
410533 박영선은 장남감 완구를 무지조아하나? 2 닥시러 2014/08/19 1,622
410532 댓통도 남경필도 함께 끝내주세요 2 ㅇㅇ 2014/08/19 1,538
410531 새눌당 50대에게 하는 짓거리 2 몽이깜이 2014/08/19 1,135
410530 교황의 입과 귀 정제천 신부 법학도 길 버리고 사제의 길 걷는 .. 5 동행 2014/08/19 2,296
410529 은수미의원 트윗 7 ..... 2014/08/19 2,612
410528 어르신들에 대한 단상 3 ㅎㅎ 2014/08/19 1,412
410527 38일째- 유민아빠의 단식을 멈추기 위한 행동제안 - 행동할.. 2 함께 해주세.. 2014/08/19 1,200
410526 중국인 관광객도 가는 곳이지만 유민 아버지는 못가는 곳 브낰 2014/08/19 966
410525 전 단호박을 많이 먹는데, 요즘 자주 드시는 음식들, 지아이지수.. 1 ........ 2014/08/19 4,859
410524 입문용 자전거 추천 부탁드려요~ 3 sweet .. 2014/08/19 1,535
410523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교황님은 이 말씀을 하고 싶으셨을겁니다 2 목마름 2014/08/19 1,719
410522 해운대 오피스탤붕괴 ..... 2014/08/19 2,508
410521 고2 몸약한 아들 2 ... 2014/08/19 1,833
410520 검찰 '청부살인 사모님' 주치의 2심도 징역3년 구형 3 사법부는 썩.. 2014/08/19 1,686
410519 세월호유가족, 세월호법 여야 합의안 '반대' 결정 7 나도 반댈세.. 2014/08/19 1,486
410518 이걸로 박영선의원도 골로 가는군요.. 4 .. 2014/08/19 3,104
410517 김장훈 “유민아빠 단식 멈추게 하고 살려야 할 때” 2 청명하늘 2014/08/19 1,890
410516 요양보호사 문의드릴께요 6 화요일 2014/08/19 3,318
410515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환자요 2 ,,,, 2014/08/19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