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녀갔어요...대통령이야기하다 최태민과 그 사위에대한
추문을 알려줬어요 엄마 이해를 못해요
그리고 처녀로 곱게 늙은것 아니냐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다고 반문하세요
엄마 충청도에서 사세요 그 금방 노인들은 다 박근혜를 최고로 안데요
시집도 못가보고 늙어서 더 불쌍하다고 우리대통령님 그러고들
계신데요
여기 분위기와는 많이 틀려요...늘 이야기하죠 바깥세상은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다고 충청도 소식듣다 전 솔직히 자괴감도 들었어요
언론이 얼마나 썩었으면 그런 이야기 진즉부터 새누리당과 김종필 동생들입에서
나왔는데도 처녀로 순결하게 곱게 늙으신 그네꽃님에 노인들이 다 이게 음해로
알고 있을정도니 암담해요.....김종필한테서 최태민이야기 나왔다니 대뜸
한다는소리는 김종필과 사이가 안좋다는 이야기부터 꺼내시고요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여자라고 밑에 사람이 무시해서 대통령님이 힘드시다고도
하신데요.....물론 우리부모님은 심정적으로 동조하지만(?) 찍지는 않아요
새누리당이 아닌 민주당 골수파라서요 이분들도 묻지마 투표인데 그나마 민주당
대안정당이 없으니까요
제가 엄마와 이야기하다 닭 정치생명 끝내는건 최태민과 사위의 소문을 증거
잡아서 메인 3사 공중방송에서 특집으로 때려주면 끝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닭을 품은 쥐가.....종족을 초월해 사생아 닭을 낳았으니 그들의 불륜과 밀회도
덤으로 알려졌으면 좋겠지만....................우리가 남이가를 외치고 있으니
언제 밝혀질지 며칠째 비만오는데 예감도 좋지않고 더 을씨년 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