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초 4가 이 게임에 푹 빠진 것 같은데요.
다른 숙제나 공부할 때 대충 대충 얼른 끝내고 바로 이 걸 하려고 뛰어가요.
아이패드에 깔린 게임인데 가상 현실로 도시를 건설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전에 보니 중2도 이 것만 한다고 한 글을 본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못하게 떼어 놓아야할까요?
지워버리려 하는데 지금까지 건설해논 지 도시가 없어져서 상처를 받을까요?
우리 둘째 초 4가 이 게임에 푹 빠진 것 같은데요.
다른 숙제나 공부할 때 대충 대충 얼른 끝내고 바로 이 걸 하려고 뛰어가요.
아이패드에 깔린 게임인데 가상 현실로 도시를 건설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전에 보니 중2도 이 것만 한다고 한 글을 본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못하게 떼어 놓아야할까요?
지워버리려 하는데 지금까지 건설해논 지 도시가 없어져서 상처를 받을까요?
네 상처 받아요 이게임은 건설하는 게임이라 그래도 건전한 편이니 너무 오랜시간 하는거 아님 지켜만 보셔도 될 것 같아요
강압적으로 지우지마시고...
게임시간을 스스로 정하도록 대화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스스로 절제하게 하는방법을 어렵지만 천천히 훈련시켜야죠
지금은 초반이라 건물 짓는 것만 하겠지만
좀 더 하다보면 여러가지 모드를 다운받아 하게 될 수 있어요
그런 모드들 중에 좀 폭력적인 것들도 있어요
건설도구를 가지고 싸운다거나 하는 모드.. 개리모드인가 그게 좀 그렇더라구요.
암튼 지어놓은 건물들이 많으면 많이 속상해할거예요
되도록 시간 정해서 하도록 지도하시고
정식게임만 하고 다른 모드를 까는건 반대하세요
우리도 초4..
전 아예 전략집인가 두꺼운 책 있더라구요...그것도 사줬어요..
하지만 게임은 하루 한시간만 가능하게 약속했어요...
저도 첨엔 건설만하는 겜인줄 알고 괜찮을줄 알았는데요
건설하면서 아이템을 얻기 위해 동물인가를 죽이기도 해야하고 그렇더라구요..그리고 우리애가 게임에 너무 쉽게 빠지는 타입이라 그런지 몰라도 중독성이 어마무시..
우리집 5학년도 한동안 홀릭이었어요.. 본인이 게임을 하는것도 좋아하지만 유투브 채널 구독까지... 제아이는 다른게임은 전혀 안하고 그것만 해서 그냥 좀 봐주긴 했는데 ...겁날 정도로 빠져들더라구요..한1년정도...
대신 전 제앞에서만 하라고 했어요..혼자 방에 들어가서 하는건 안된다고..
지금 생각해보니 올여름부터 좀 시들해져서 좀전에 물어보니 이젠 재미가 없다네요..
유투브에 세계 각지에서 올리는 사람들것이 너무 대단하고 화려하니 자기껀 시시해서 재미가 없어졌나봐요..
시간제한만 정해주시고 한동안 두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아...우리애도 윗님처럼 유투브도 열심히 시청하더군요..--:;
우리집 초4도 유튜브로 마크 삼매경이에요. 아니 지가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 남이 하는 걸 뭐 좋다고 하루죙일 보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숙제는 하면서 보니 방학이라 내버려는 두는데 언제까지 저럴지 걱정이네요.
거의 집착 수준
아침에 눈뜨면 여기부터 와요..
저만 없으면 호시탐탐.
중독이요
이일을 어쩌려는지...유트브도 당근보구요....저희부부는 게임을 전혀 못하고 안하고 재미도 없어요...
이런건 유전 안돼나요.
고거 재미나게 하더군요.
유투브서 그 게임 잘하는 양띵이란 여자애 방송도 가끔 보던데
그 애 목소리 정신이 하나도 없음.
언젠가 글 올라올줄 알았어요...모두 초4군요...
지금 친구집에 또 그거 하러 갔어요..
6학년 울딸도 정신없이 유튜브 채널 보던데 언제쯤 시들해질지 ....
아빠랑 같이 집짓고 유트브 보면서 기능익혀서 아빠 가르쳐 주는데 저희는 주말에만 시간 정했어요
제 아이폰에 깔려 있는데 집에가서 잠시 제가 자리만 비우고 나중에 폰보면 어김없이 마인크래프트가 ...
저희 애도 한참 유튜브로 보더니 시들하네요.
요즘은 야구에 빠져서 유튜브로 지난 경기보기에
몰입하네요....
강압적으로 못하게 하거나 계정을 없앤다든가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웬만하면 게임은 좀 하다보면 질려요.
서너달 지켜보시고 그래도 여가시간을 거기에 다 쏟아붓는다면
시간을 조절하시든가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심이.
앙띰인가...
그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네요.
우리 딸 초5.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맞아요 앙딤이 뭐여요? 아주 그냥~~~~~~콱
저는 그거 보다 혹시 야동볼까 겁나요 ㅜ
양띵~ ㅋㅋㅋ
울 초5 아들도 양띵 방송을 얼마나 보는지 ㅠㅜ
그 여자애 웃음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353 | 재킷이나 트렌치 코트 에브리데이 옷으로 입으면 3 | cozy12.. | 2014/10/06 | 2,028 |
423352 | 미드 굿 와이프요~~ 7 | aa | 2014/10/06 | 1,635 |
423351 | 닮고 싶은 학교엄마 6 | 학부모 | 2014/10/06 | 4,911 |
423350 | 하얀피부 쉐이딩 뭘로하세요? 4 | 도도 | 2014/10/06 | 2,377 |
423349 | 자궁혹 수술받고 기운이 없어요. 17 | 00 | 2014/10/06 | 5,056 |
423348 | 아이가 혼이 나야지만 문제를 안틀려요 4 | 왜그럴까 | 2014/10/06 | 1,002 |
423347 | 임신하고서 변비 심해지신 분들 어떻게 하셨어요? 5 | 변비 | 2014/10/06 | 1,361 |
423346 | 내년 1월1일부터 영유아 보육료지원 중단된다고 하는데... 13 | 그건아닌듯 .. | 2014/10/06 | 4,398 |
423345 | 전세금받기전에 이사나가는데요 10 | 세입자 | 2014/10/06 | 4,521 |
423344 | 중2 한자를 시켜야 할까요? 7 | 한자 | 2014/10/06 | 2,054 |
423343 | 치아 잘 살리는 치과 좀 추천해 주세요. 6 | 치과 | 2014/10/06 | 2,249 |
423342 | 고3맘들 힘내세요~~ 5 | 가을밤 | 2014/10/06 | 1,513 |
423341 | 포천 가평근처 캠핑장 추천해주세요 1 | 가을하늘 | 2014/10/06 | 1,003 |
423340 | 등산복을 왜 다들 한치수 작은 걸 입는 거죠 ? 라지사이즈가 안.. 15 | ........ | 2014/10/06 | 8,284 |
423339 | bcbg트렌치코트 14 | 가을 | 2014/10/06 | 4,988 |
423338 | 급질)디딤돌3%문제좀풀어주세요 6 | 수학무식엄마.. | 2014/10/06 | 920 |
423337 | 동네 조깅할때 복장이요 5 | 2014/10/06 | 2,393 | |
423336 | 어제까지 잘되던 이메일 비번이 왜 안열리죠? 2 | 별일이야 | 2014/10/06 | 476 |
423335 | 억울해서..SK 통화 기록 문의?? 4 | 급해요. | 2014/10/06 | 1,347 |
423334 | 다이빙벨 상영.영화제 국고 지원 중단? | .... | 2014/10/06 | 547 |
423333 | “한국 사회가 집착하지 않는 유일한 순위, 언론자유지수” 1 | 샬랄라 | 2014/10/06 | 1,132 |
423332 | 차승원 아들 차노아 그리고 부인이 쓴 책 4 | ... | 2014/10/06 | 1,800 |
423331 | 구찌 씨마가 구찌인가요? 2 | ... | 2014/10/06 | 1,161 |
423330 | 국민티비 뉴스K 합니다~ 8 | 9시 | 2014/10/06 | 392 |
423329 | 18일 주기로 3일만 생리.. 4 | ll | 2014/10/06 | 5,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