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부탁 진상일까요...
엘지통신 스마트폰을 쓰는 우리집에 와이파이가 잡혀요.
윗집이 비번을 설정했어도
엘지통신 스마트폰은 아이디, 비번이 자동으로
설정이 되어버려요.
윗집한테
본인들이 인터넷 사용안할 때는
공유기를 꺼달라는 부탁을 하는 거 진상일까요?
부부가 둘다 출근하는데 출근할 때 꺼놓고 출근하고
잠잘 때 끄고 자면 좋겠는데...
넘 무리한 부탁이겠죠...
와이파이 차단되는 벽지가 있다는데 그건 모든 벽지를 다 발라야 되나요?
1. 나무
'14.8.19 12:25 PM (121.169.xxx.139)윗님 제가 처음 쓴 내용보고 댓글 다셨나보네요...
제가 엘지통신에 문의해봤더니2. 나무
'14.8.19 12:27 PM (121.169.xxx.139)윗집이 비번을 걸었어도
엘지통신 스마트폰을 쓰는, 심지어 알뜰통신이래도
엘지 것을 빌려쓰는 알뜰통신에도
아이디, 비번이 자동으로 설정되게 있어서
우리가 안쓰려고 하는 방법뿐이 없대요.3. 그럼
'14.8.19 12:29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통신사를 바꾸세요..
4. 그거...
'14.8.19 12:30 PM (211.201.xxx.173)은근히 신경쓰이고 귀찮을 거 같아요. 깜빡 잊고 와이파이 안 켜면
윗집 사람들은 3g요금을 물어야 하는건데, 이런 부탁은 좀 그렇지 않나요?
당연히 원글님네가 안 쓰려고 하셔야지, 그걸 일일이 켜고 꺼달라고 하는 건 좀..5. ㅠㅠ
'14.8.19 12:35 PM (121.169.xxx.139)정말 아들 통신사를 바꾸는 수뿐이 없는 거 같군요.
남편이 일주일 전에 엘지통신으로 바꾸었는데
019-114에서 가입축하 문자 외
당신의 유플러스 존 아이디는 무엇이고
비번은 무엇이다... 이런 문자가 날라오더라구요.
근데 그걸 따로 입력하지 않았고
(저도 아들도 아무도 따로 입력안했어요)
근데도 와이파이가 떠요ㅠㅜ6. 음..
'14.8.19 12:36 PM (115.126.xxx.100)비번설정 정도면 몰라도 안쓸때 와이파이를 꺼달라는건 좀 무리한 부탁같아요.
아침에 출근할떄 준비한다고 정신없는데 그거까지 챙겨야 한다면.. 짜증날거 같아요.
원글님네에서 안쓰고 못쓰게 하는게 방법이죠.7. 이해 안가서...
'14.8.19 12:44 PM (121.143.xxx.106)왜 그런 조치가 필요하신지?
8. 그러게요....
'14.8.19 12:56 PM (175.223.xxx.6)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리스트에 뜨는게 불편하신건지
넘 무리하신 부탁같아요9. ㅁㅁ
'14.8.19 1:25 PM (218.144.xxx.243)자제분 스마트폰 이용 때문이겠지요.
10. ...
'14.8.19 1:39 PM (121.169.xxx.139)네~~ 윗집에 그런 얘기는 꺼내지 않을게요.
다른 집 와이파이가 잡혀서 걱정인 제 상황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
보니 부럽네요.
인터넷 가능한 시간 따로 설정해놓았는데
그게 어느 순간부터 24시간 다 가능해진 거예요.
공부하지 않고 멍하니 있어도 좋으니까,
차라리 그 시간에 잤으면 좋겠어요.
근데 와이파이가 된다 싶으면 무한정 스마트폰을 하려드는
중딩 아들 때문에 이런 무리한 생각을 하게 됐네요.
무리한 부탁은 생각만으로 그치겠습니다11. 꼬꼬댁
'14.8.19 2:00 PM (58.234.xxx.194)아드님 폰 통신사를 바꾸세요..
윗집에서는 진짜 황당할 것 같네요.12. 본인 스마트폰을 바꿔야지
'14.8.19 2:07 PM (117.52.xxx.130)참..별생각을 다하는군요.
13. 비번을 걸어달라고.
'14.8.19 4:53 PM (211.200.xxx.66)사정 말씀하시고 와이파이에 비번 설정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해 보세요. 딴 집에서 쓰면 속도 늦어지는데...저라면 불쾌해 하지 않고 해주겠네요.
14. 나무
'14.8.19 5:40 PM (115.140.xxx.10)윗님... 윗집도 비번을 걸어놓았는데
같은 유플러스 통신을 쓰는 스마트폰 사용자한테는 그게 다 공유가 되는
시스템이래요...15. ...
'14.8.20 8:44 AM (24.86.xxx.67)저라면 정해진 시간에 스마트 폰 압수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206 | 약한 틱장애(운동틱)이 있는 사람과 결혼 가능하세요? 11 | ..... | 2014/09/28 | 7,371 |
421205 | 오래 앉아 있는 게 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쁜 이유 15 | ........ | 2014/09/28 | 4,523 |
421204 | 이런 경우...제가 참아야 하나요? 3 | 나도 감정있.. | 2014/09/28 | 902 |
421203 | 꼭 좀...중학생 아이 영어학원 어디 다니나요? 3 | 궁금 | 2014/09/28 | 1,566 |
421202 | 아이튠즈 라디오 듣는법...어려워요>ㅜㅜ 3 | ... | 2014/09/28 | 860 |
421201 | 복싱요... 1 | ㅇㅇ | 2014/09/28 | 840 |
421200 | 급합니다!꼭 대답해주세요!서울의뜻 3 | thvkf | 2014/09/28 | 817 |
421199 | 마른 체형 청바지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 고1 | 2014/09/28 | 702 |
421198 | 앞으로 결혼제도가 어떻게 바뀔것 같으세요? 18 | 시벨의일요일.. | 2014/09/28 | 3,002 |
421197 | 안동 맘모스제과 가보셨어요? 30 | oo | 2014/09/28 | 4,726 |
421196 | 28인치 여행용 가방 재질 천 ㅡ카보네이트 어느게 좋을까요 | 가방 | 2014/09/28 | 1,190 |
421195 | 그럼 이상적인 여자인격 1 | 영차 | 2014/09/28 | 1,104 |
421194 | 식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11 | ㅇ | 2014/09/28 | 3,895 |
421193 |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 저굼 | 2014/09/28 | 1,306 |
421192 |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4 | udsk | 2014/09/28 | 39,430 |
421191 |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 eoin | 2014/09/28 | 1,756 |
421190 |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 서북청년 살.. | 2014/09/28 | 802 |
421189 |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 신경쓰이고기.. | 2014/09/28 | 1,691 |
421188 |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 치즈생쥐 | 2014/09/28 | 1,996 |
421187 |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 고고씽 | 2014/09/28 | 3,483 |
421186 |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 | 2014/09/28 | 2,370 |
421185 |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 | 2014/09/28 | 6,815 |
421184 | 농사..지을수 있을까요? 3 | 0행복한엄마.. | 2014/09/28 | 740 |
421183 | 전 아이 낳고나서 계속 가슴 한쪽이 무거워요 ㅠㅠ | 에이ㅠ | 2014/09/28 | 628 |
421182 |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용기 2 | ... | 2014/09/28 | 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