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나면
왜이리 몸이 쳐지고 힘든지..
겨우 그냥 저녁때우고.. 자기 일쑤네요 ㅜㅜ
주위에는 다 남자친구
인맥도 안좋고 .....
그저 먹고 자고 .. 먹고 자고 .. 끙...
퇴근하고 나면
왜이리 몸이 쳐지고 힘든지..
겨우 그냥 저녁때우고.. 자기 일쑤네요 ㅜㅜ
주위에는 다 남자친구
인맥도 안좋고 .....
그저 먹고 자고 .. 먹고 자고 .. 끙...
저는 직장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 퇴근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예전회사는 퇴근하고 혼자 영화도 보고 이것저것 배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그저 집에가면 멍하니 그래요.
이런삶 스스로도 답답한데 일단 제 마음의 스트레스부터 다스려야 뭘 할수도 잇을거같아요.
같은 마음이라 댓글달아봅니다.
대부분 직장인들 다 그렇지 싶네요.
저희집은 초등 3학년 딸램이 하나 있어서 부부가 퇴근하면 밥 먹고 아이 챙기고 하는데 시간이 후딱 가요.
엄마인 저는 저녁밥이랑 애 씻기는거 담당, 남편은 학습담당이라 애 숙제랑 공부 봐줘요.
그러고 나면 10시가 넘어서 애 재워놓고 각자 좋아하는 예능프로나 꽂힌 드라마 있으면 그거 보고 아니면 게임이나 책 보고 그렇게 시간 보내요.
금요일 저녁엔 세식구가 치킨 한마리 시켜서 딸 좋아하는 런닝맨 틀어놓고 그거 보면서 여유롭게 저녁 먹는데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