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집이나 땅으로 재테크 제대로 해 놓은
먹고 살만한 집들 그야말로 있는 재산만 잘 지켜도 별 걱정없겠지만
고만고만한 집들은 미래 어찌 버텨나갈지 그야말로 하루아침네
실직관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듯 해요.
가족단위로 삶을 포기하는 일 그들만의 개인적인 일도 아닌듯
그야말로 여가저기 시작되는가 아닐지?하는 생각들어요.
준비안된 서민들은 어찌 살아가게 될까요?
누군가 비정규직 월급이 낮은게 아니라 그에 비해 정규직이
상대적으로 높은게 문제라고 하던 사람이 구상하는 대로
된다면된다면 앞으론 정규직도 장담 못하게
된다는 걸까요? 오늘 만난 자수성가하신 분 자식에게 사업을 좀 맡겼더니 공격적으로 하다보니 십억넘게 뜯기고 들어왔다고 집도 잡히고 그나마 있는땅 처분함 남아 노후대책 월세받고하니 해결된다하시더군요.
한때 땅가격 폭등한 혜택을 보신거라고 현재
같은경우면 재기불가고 있을 수 없는 얘기겠죠.
여튼 일반서민들 준비된 삶 어찌 준비해야 할까요?
느낌이 상당히 안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만고만한 서민들은 미래 어찌 준비해가야 할까요?
오뚜기불가는시대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4-08-19 01:05:13
IP : 58.143.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성 갤노트인데
'14.8.19 1:08 AM (58.143.xxx.178)아주 혼자 작문을 맘대로 헤놓네요.
오타 죄송요.2. ,,,
'14.8.19 7:06 AM (203.229.xxx.62)위는 쳐다 보지 않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며 자기 만족하며 이만하면 행복하다 감사하다 체면을 걸고 살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절약하고 조금이라도 저축액 늘리려고 노력을 하면서요.3. 물질에
'14.8.19 8:09 AM (14.32.xxx.157)물질 만능주의에서 벗어나야죠.
그냥 예전처럼 아날로그시대로 살면 서민들도 노후 지낼만해요. 의료보험이 가장 큰 문제죠.
식구들 먹을 농사 거리나 짓고, 소일하면서 살아야죠.
명품백, 승용차, 스마트폰,테블릿 p.c 등등. 이런 유혹에서 벗어나
소비를 줄이며 살아야죠~~4. ...
'14.8.19 9:06 AM (223.62.xxx.82)일단 건강한 몸으로 늙기요~
아프면 마음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요.
건강하면 나이들어도 소일거리도 할수 있고
약간이라도 수입이 있겠죠.
윗분 말대로 누구와 비교만 안하고 살아도
훨씬 행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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