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삭제할께요..

이런경우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4-08-18 17:59:19

....

IP : 121.16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죽일뻔 했네요
    '14.8.18 6:20 PM (222.106.xxx.155)

    원글님 돈 천만원이 그리 아까우신가요?
    사람 죽일뻔 해 놓고 돈 아깝다는 글을 보니 기가차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전 가족이 음주운전 사고로 희생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딱 원글님 남편같은 분 때문에요.
    회사일로 술 마시고 자기가 운전대 잡은지도 기억 못하는 사람이요.
    개인적으로 음주 운전자는 발견 즉시 총살 한다는 어느 나라의 법제도를 우리 나라에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 히거든요.

  • 2. ㅇㄹ
    '14.8.18 6:20 PM (211.237.xxx.35)


    술마셨을때 왜 운전석에 앉아있었을까요.....................
    그나마 돈으로 해결되고, 다친사람 없는게 다행이에요.

  • 3. .....
    '14.8.18 6:21 PM (122.32.xxx.12)

    세상일 중에 그래도 돈으로 해결 되면... 그게 제일 낫죠...
    더나가서 원글님 음주로 사람 쳤으면...
    어쩔려구요..
    사람 안다치고 끝났으니 다행으로 생각해요..

  • 4. 인명사고 안난거
    '14.8.18 6:22 PM (110.70.xxx.244)

    다행으로 알고 면허 다시 따지 못하게 하세요. 다 핑계입니다.

  • 5. 남편도
    '14.8.18 6:26 PM (121.162.xxx.143)

    자숙하고 있어요..물론 당연히 해서 않되는 일을 한거고 이만한걸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술마시는 일정 이면 아예 차를 안 가져가는데 픽업해야 되는 상황이고 다음날 차를 써야해서 가지고
    간거에요.
    사고가 날려니 그랬겠지요...제가 이글을 올린건 제가 사고유발을 한거 같아서 괴롭고 트라우마로 남을것같아서에요...

  • 6. 괜찮아요
    '14.8.18 6:28 PM (220.76.xxx.234)

    저도 돈으로 해결할수있는일이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음주후 운전대 근처에도 안가도록 비싼 수업료냈다고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301 지하철 이수역의 로사 할머니 1 레버리지 2014/10/02 1,915
422300 소격동 들어보셨어요? 38 소격동 2014/10/02 11,750
422299 출산(탄생)을 축하하는 시.. 알려주세요 2014/10/02 902
422298 연애의 발견 주인공들 보다 곁다리 로맨스가 더 재미있지 않나요?.. 1 ;;;;;;.. 2014/10/02 1,158
422297 인터넷 옷 쇼핑몰에서 갑ㅇ 2014/10/02 744
422296 제왕절개수술 후 체질이 변하기도 하나요? 5 dd 2014/10/02 1,587
422295 누군가가 본인 모르게 코너로 몰리고 있는 걸 알았는데 에휴 2014/10/02 780
422294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서 문을 두드려요. 9 귀요미 2014/10/02 3,007
422293 아껴사는내게 이상한법만 생기네요 17 죽고싶네요 2014/10/02 10,327
422292 서울에서 파주출판도시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나요 ? 7 bab 2014/10/02 1,784
422291 평발교정깔창에 어떤 운동화를 사야하나요? 1 질문 2014/10/02 4,830
422290 처가살이... 생활비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 9 ... 2014/10/02 3,804
422289 언제쯤 시댁에 할말하는 날이 올까요? 4 .. 2014/10/02 1,799
422288 고구마먹으면 왜이리 가스가 차는지 5 고구마 2014/10/02 2,736
422287 짜짜로니 2개에 청양고추 4개 송송... 11 존심 2014/10/02 3,343
422286 오수진 변호사 전남친 같은건물로 이사온거 희한하네요 3 ... 2014/10/02 6,619
422285 민둥산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여행 2014/10/01 1,168
422284 깊어가는 가을이 싫어요 ㅜㅜ 2 2014/10/01 1,222
422283 40대 초반인데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생기있고 어려보일까요? 2 염색 2014/10/01 2,659
422282 이혼녀로 살아가기 후회? 6 이혼녀 2014/10/01 6,192
422281 방금 목동글 왜 지워졌나요? 1 이사 2014/10/01 1,226
422280 미혼인데 여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1 그런 2014/10/01 1,510
422279 아이패드 자꾸 다운돼요. 2 ... 2014/10/01 988
422278 이혼 후 거처 문제.. 4 안녕하세요 2014/10/01 2,217
422277 애들이 공부를 못하면 우울증이 생깁니까? 9 40대중반 2014/10/01 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