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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수빈 이라는 분..옛날에 정말 청순 했네요

파인 조회수 : 4,394
작성일 : 2014-08-18 17:45:54

전 어릴떄라 잘 몰랐던 분인데 ..우연히 유투브에서 보고 ..깜놀 했어요 ..

 

뭔가 얼굴이 ..옛날 사람 (?)얼굴 같지 않네요..오히려 지금 나왔으면 더 인기 있었을거 같은데..

 

제가 몰랐던거 보면 ..별로 인기 없었던 분인가 봐요..

 

최근 모습이 궁금해서 ..보니까 ..좀 그로테스크해요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m-_UktHQhvk
IP : 211.199.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인
    '14.8.18 5:46 PM (211.199.xxx.191)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m-_UktHQhvk

  • 2. ....
    '14.8.18 5:47 PM (125.177.xxx.90)

    강수지와 비슷한 컨셉이었던가 싶구요 가냘프고 보호본능 일으키게 만드는 그런 컨셉이지 싶어요

  • 3. ..........
    '14.8.18 5:58 PM (182.230.xxx.236)

    환자같았어요 그때는..푸르스름 창백한 피부에 힘없는 눈동자..

    강수지랑 둘이 같이 나온적도 있었어요..쌍둥이 인줄...

    노노노노노는 약간 중독성이 있었죠

  • 4. 너무
    '14.8.18 6:01 PM (59.27.xxx.47)

    약해 빠져 보여요.
    청순을 넘어서는 가련이네요

  • 5. ..
    '14.8.18 6:03 PM (220.124.xxx.28)

    이뻤어요. 강수지처럼 청순 갸날픈 이미지..
    그 당시 원조꽃미남 김원준과 스캔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하수빈과는 남자들에게 로망이지만 여자들어켄 안티였죠.
    더군다나 혀짧은듯한 내숭 떠는 노래로 여성안티팬들 돌풍ㅡ.ㅡ
    결정적으로 남자라고 아주 확신적이게 소문 쫙돌아서 그 계기로 그만 뒸던걸로 기억하네요. 집안은 좀 살았던 기억..
    몇 년전에 우연히 그때 그 스타같은 취지로 나온거 봤는데 방부제 미인..여전히 이쁘더군요.

  • 6. 111
    '14.8.18 6:04 PM (114.203.xxx.115)

    20년전 하수빈네가 울 다음으로 전세 들어 왔는데 하수빈 언니가 성격 좋더라는..
    울 아래집들이 우리 이사가고 하수빈 전자오르간 음악 소리에 괴롭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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