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인지 독수리인지 그런 류의 새더라구요
목이 짧고 부리가 휘어져있고 눈도 크네요 가까이서 봤어요
특이한 소리를 내면서 우네요
두세마리가 아파트 꼭대기를 오가며 계속 소리내는데 쟤들 왜저러는지 아시는분 ...은 없겠죠
매인지 독수리인지 그런 류의 새더라구요
목이 짧고 부리가 휘어져있고 눈도 크네요 가까이서 봤어요
특이한 소리를 내면서 우네요
두세마리가 아파트 꼭대기를 오가며 계속 소리내는데 쟤들 왜저러는지 아시는분 ...은 없겠죠
아파트이고 시끄럽게 울면서 요란을 떨었다면
직박구리일 가능성이 98%입니다.
저녀석들이 사랑싸움을 좀 요란하게 해요.
짝짓기 철에 요란하기도 하더라구요,,,저희집앞엔 참새가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사랑싸움이예요? 옆에 산도 있는데 ...암튼 특이한 구경 했네요
매종류로 보셨으면 직박구리는 아닐듯한데요.
제가 집 근처에서 몸체는 작은 비둘기 정도인데 비둘기는 아닌것이 하도 요란스럽게 꺅꺅대길래 인터넷에 '시끄러운새'로 쳤더니 바로 직박구리가 뜨더군요. ㅎㅎㅎㅎㅎ
황조롱이 아닐까요?
동화책 이태수 작가의 늦어도 괜찮아 막내황조롱이야,,.장면이 떠올라요 ㅋ
사는데요 17 층이 저희 윗집인데 황조롱이가 사네요~^^
황조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