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꼬박 환기 시킨 정도로는 어림도 없네요...
드라이클리닝하는 옷이라 물빨래도 못하고
스팀 다리미라도 있으면 김이라도 쬐어볼 텐데 그것도 없어요.
수요일 모임에 꼭 입어야 하는 옷이라 마음이 급합니다.
페브리즈 사다가 뿌려볼까요? 세탁소에 맡기면 해결될까요?
효과 있는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ㅠㅠ
페브리즈 뿌려서 베란다에서 이틀 바람에 말리세요.
서울은 비가 와서 옷이 눅눅 해 지겠어요.
제습기 있으시면 베란다에서 냄새 빼고 제습하시면 될거예요.
화장실에..뜨거운 물 샤워기 틀어놓고...
스팀을 해보세요.
좋아하는 향이 있다면 디퓨져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시간이 없으니 세탁소에 문의해 보고 드라이크리닝 새로 하시는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세탁소에서 세탁해도 냄새가 안 빠진다고 하면 위의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선풍기 한 두 시간 바짝 쐬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