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성격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 다 다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사람과의 연애는 참 잘맞아서 좋았던 기억이 많고
어떤사람은 맞추려고 해도 맞춰지지 않아서 힘들었고 ..
지금은 솔로인데..
최근에 연애가 남자쪽에서 굉장히
잘맞춰주고 배려심많고 이해심 많고
아.. 왜 이래서 연애하는구나
왜 좋아하면 만나는것 자체만으로도 좋구나..
생각이 많이들었던사람과 헤어지고..
당연히 또 누군가를 만나야겠지만..
다른분들도 다 연애하고 헤어지시고..
다 과거형이겠지만
잘맞는 분도.. 또 잘안맞았던 분도 있으시잖아요..
그럼 헤어지고 새로운사람이 약간은 전사람과 다르거나 하면..
속으로 혼자 비교하시고 하시나요..
아님 그냥 연애스타일이 다른건 그냥 너그럽게 이해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