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따라 기분이 꿀꿀하고 기운도 없고 완전 우울모드였는데
사무실 창가에 두었던 난이 꽃을 피웠더라구요.
냄새도 좋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찾아와서 좋네요.
전 화초 키우는일에 취미가 없어 죽이는게 일인 사람입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전 개업할때 받은 난이 꽃을 피웠어요~~~
함박웃음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4-08-18 15:40:11
IP : 110.13.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18 3:42 PM (112.151.xxx.29)좋은일이 있으실거예여
2. 제가 제일
'14.8.18 3:47 PM (121.174.xxx.62)기뻐하는 일!
3. 호수풍경
'14.8.18 3:55 PM (121.142.xxx.83)울 회사 난도 다 죽어가고 잎이 누렇게 변했는데도 꽃대 올라와요...
죽기전에 불사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매년은 아닌데 잊을만하면 꽃대 올라오고 이쁘네요 ^^;;;4. ...
'14.8.18 3:56 PM (182.230.xxx.236)헉,,,저는 죽었는가 싶어 버렸는데,,, 그럴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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