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종본]국민의 힘으로 유민 아버지부터 살립시다!-82쿡엄마당외 7개단체 올림

블루마운틴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14-08-18 14:37:20

국민의 힘으로 유민 아버지부터 살립시다!

8월 18일, 오늘로 유민 아버지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단식을 시작한 지 35일째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음식물을 먹지 않고 물과 소금으로 36일을 연명하는 그 고통이 상상이 가십니까?
하루만 굶어도 눈이 핑핑 돌고 며칠만 굶어도 남의 집 담을 넘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무려 36일이란 긴 시간을 유민 아버지는 진도 앞바다에서 죽어간 자식에 대한 미안함과 그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로 자신의 생명을 갉아먹으며 버텨냈습니다.
지금까지는 간절한 마음 하나로 인간의 한계를 넘나들며 위태롭게 버텨왔지만, 더 이상의 단식은 위험합니다.
여기서 단식을 계속하면 중단하더라도 건강을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계속 유민 아버지의 상태에 대한 우려와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차마 입에 올릴 수도 없는 말이지만, 유민 아버지에게 불상사가 일어난다면
그건 개인의 비극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겁니다.
우리는 304명의 소중한 생명들이 바다에 수장되는 걸 현장 실중계로 내내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이 경험은 우리 가슴속에 평생 트라우마로 자리 잡을 겁니다.
그런데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로 인한 305번째 희생자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이 비극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 죄책감과 후회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또 다른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역사가 될 겁니다.
그러므로 이런 비극은 유민 아버지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들 자신을 위해서도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유민 아버지는 살아서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고, 그 법으로 진실을 규명되는 것을 지켜봐야 합니다.
아니, 그러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아마 유민 아버지도 그러고 싶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유민 아버지는 단식을 철회해야 합니다.
그런데 유민 아버지의 단식을 철회시킬 수 있는 사람들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입니다. 그리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지지하는 국민들입니다.
지금이라도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유가족들이 원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고, 그 법에 따라 진실규명에 나서 주면 유민 아버지는 지금 당장이라도 단식을 중단할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로 유민 아버지가 단식을 철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세월호 참사의 305번째 희생자가 발생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겁니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들의 목숨을 귀하게 여기는 집단이 아닙니다.

이젠 우리 국민이 나서서 유민 아버지를 살려야 합니다.
그 분의 단식을 철회시키고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 국민들밖에 없습니다.
단식을 철회하고 건강을 회복해서 유민 아버지가 국민을 대표해서 정부와 새누리당을 상대로 세월호 특별법의 협상자로 나서 달라고 요구합시다.
새정치민주연합(앞으로 새정치연합이라 지칭)은 그들 스스로 유가족과 국민들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 의지도 없고, 정부와 새누리당을 상대로 협상할 능력도 없습니다.
박영선 비대위원장의 삽질은 자신들의 속마음과 능력에 대한 고백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새정치연합은 협상 테이블에서 빠져야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의 진짜 당사자인 유가족들이 협상의 자리에 나가야 합니다.
그 중심에 유민 아버지가 서야 합니다.
그 분은 이미 세월호 참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 세월호 특별법은 유가족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들의 안위와도 직결된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세월호 특별법 협상의 자리에 나갈 권한은 없지만, 유가족들에게 협상의 자리에 나가 달라고 요구할 권한은 있습니다.
유민 아버지가 중심에 서서 유가족 대표단이 정부와 새누리당을 상대로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나서달라고 요구합시다.
그러기 위해 유민 아버지에게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서 꼭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해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참사의 진실이 낱낱이 규명되고, 다시는 이 땅에 꽃다운 아이들과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의 출발점이 되어달라고 유민 아버지에게 요구합시다.
우리들의 강력한 요구만이 유민 아버지가 단식을 철회할 마음을 먹고 다시 싸울 수 있을 줄 것입니다.

우리 이제 더 이상 지켜보고 있지만 맙시다.
유민 아버지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움직이면 유민 아버지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민 아버지의 단식을 철회시키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첫째, 유민 아버지에게 단식을 철회해달라는 손편지를 써서 서울 시청 민원실로 보냅시다. 산더미처럼 쌓인 손편지들이 유민 아버지의 마음이 움직일 겁니다.
보내실 곳)
서울특별시청 100-74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민원실 앞

둘째, 오늘부터 유민 아버지가 단식을 철회할 수 있도록 광화문 단식장에서 정부와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촛불집회를 엽니다. 많은 사람들이 큰 소리로 ‘살아서 싸워 달라!’고 요구합시다.

셋째,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당사가 사이좋게 나란히 붙어 있는 걸 아십니까? 앞으론 매일 여의도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당사 앞에 가서 촛불을 듭시다.
새누리당을 향해선 ‘유가족과 세월호 특별법을 협상해라!’라고 외칩시다!
새정치연합을 향해선 ‘능력 없으면 뒤로 빠져라! 협상권을 유가족에게 넘겨라!’라고 외칩시다

넷째, 유민 아버지를 비롯해서 목숨을 걸고 단식하는 유가족분들에게 망발을 일삼은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에게 유민 아버지에게 직접 공개적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합시다!
다시는 이런 망발을 못하도록 우리가 본때를 보여줍시다.

다섯째, SNS와 페이스북으로 ‘우리가 유민 아버지를 살리자!’라는 구호를 퍼뜨려주시고, 카톡 프로필과 페이스북 사진을 ‘유민 아버지를 살리자!’는 사진으로 바꿔주십시오.
그리고 각 게시판에도 이 파발문과 프로필 사진을 널리 퍼뜨려 주십시오.

<82엄마당>, <리멤버0416>, <분당20140416>, <세대행동>,
<세월호 진실을 밝히는 성남원탁>, <분당 앵그리맘>,
<판교맘 세월호 모임> <용인마녀(용인엄마들의모임)> 일동 올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55663&page=1

IP : 211.170.xxx.3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마운틴
    '14.8.18 2:41 PM (211.170.xxx.35)

    줌인아웃에서 프로필 사진을 다운받으실수 있어요!
    함께 해주세요.. 많이 많이 퍼뜨려주세요!!
    세월호참사 처음시작때 많은 분들이 노란리본을 카톡프로필사진으로 했던거처럼 다시한번 힘을 모아봅시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55663&page=1

  • 2. 가브리엘라
    '14.8.18 2:42 PM (39.113.xxx.34)

    네...저부터 할수있는일을 하겠습니다.

  • 3. ..
    '14.8.18 2:53 PM (27.35.xxx.189)

    꼭 살려야됩니다.ㅜ.ㅜ

  • 4. bluebell
    '14.8.18 2:56 PM (112.161.xxx.65)

    더이상의 단식은 안됍니다. 막아야합니다!

  • 5. ......
    '14.8.18 3:04 PM (58.238.xxx.164)

    저는 카톡을 통해 알리고 있어요
    프로필 사진이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 6. ㅂㄹㅎ
    '14.8.18 3:10 PM (121.139.xxx.68)

    저도 지금 막 퍼 나르고 있어요
    꼭 살아계셔아합니다~

  • 7. ...
    '14.8.18 3:10 PM (112.153.xxx.101)

    만약… 차마 입에 올릴 수도 없는 말이지만, 유민 아버지에게 불상사가 일어난다면
    그건 개인의 비극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겁니다.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면 안됩니다. 그럼 우리는 눈뜨고 304+1명이 죽어나가는 걸 보는게 되는 겁니다.

  • 8. .....
    '14.8.18 3:12 PM (58.238.xxx.164)

    유민아빠는 갈아서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의 중심에 서셔야 합니다
    유민아빠까지 죽일 수는 없어요 ㅠㅠ

  • 9. .....
    '14.8.18 3:13 PM (58.238.xxx.164)

    갈아서-> 살아서

  • 10. ㅠㅠ
    '14.8.18 3:14 PM (121.131.xxx.131)

    유민아빠 죽는 것까지 보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든 살립시다.
    성명서에 쓰인대로 하는 한 해보자구요

  • 11. ㄱㄱ
    '14.8.18 3:14 PM (39.7.xxx.144)

    안됩니다
    자식도 그렇게 어찌 해보지도못하고 보냈는데
    그 아버지까지 그럴순 없어요!!

  • 12. .....
    '14.8.18 3:23 PM (210.99.xxx.188)

    정말 이제는 뭐라도 ㅠㅠ

  • 13. 이제
    '14.8.18 3:33 PM (14.52.xxx.140)

    단식 중단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좋은 결과 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너무 많은 짐을 지려하지마셨으면...

  • 14. ..............
    '14.8.18 3:35 PM (1.251.xxx.56)

    이제 국민이 나서야 할 차례가 되었군요.
    그리 피로서 독재를 물리쳤더니 바보국민들이 또 독재를 원하니
    똑같은 역사의 수레바퀴가 돌겠군요.
    어르신들보다 똑똑한 결과를 만듭시다...

  • 15. 정말
    '14.8.18 3:59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부모들까지 죽음으로 모는 정부와 여당은 악마인가?

  • 16.
    '14.8.18 4:11 PM (121.131.xxx.131)

    이 글을 베스트로 보내 주세요.

  • 17. ../..
    '14.8.18 4:27 PM (59.2.xxx.15)

    살려야 합니다.
    _(__)_

  • 18. 청명하늘
    '14.8.18 4:56 PM (112.158.xxx.40)

    국민이 깨어나야 사실 수 있어요.
    부지런히 널리 알려주셔요.

    제발 희생은 더... 안돼요ㅜㅜ

  • 19. 더이상의
    '14.8.18 5:14 PM (39.7.xxx.205)

    희생은 안됩니다 ㅠㅠㅠ 같이 힘을 합해요 ㅠㅠㅠ

  • 20. ..
    '14.8.18 5:35 PM (58.232.xxx.150)

    베스트로~~~

  • 21. 뮤즈82
    '14.8.18 5:35 PM (203.226.xxx.129)

    유민이를 그렇게 보내고 아버님 마저 허망하게 보낼수는 없습니다.
    더이상의 희생은 막아야 합니다.

  • 22. ..
    '14.8.18 5:43 PM (110.174.xxx.26)

    유민아버님의 앙상하게 마른 모습이 수시로 떠올라서 맘이 정말 괴로워요. 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만 해요.
    제발 새누리 뭐하는 거냐?????????? 국민을 얼마나 더 희생 시키려는 거냐???????????????????

  • 23.
    '14.8.18 5:48 PM (182.221.xxx.59)

    살아서 할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제 그만 건강을 챙기세요.

  • 24. 전화번호
    '14.8.18 5:50 PM (119.67.xxx.21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55662&reple=13731684

    항의 전화라도 해봅니다. ㅠㅠ

  • 25. .....
    '14.8.18 5:54 PM (210.99.xxx.188)

    제발 관심가져주세요.

  • 26. ....
    '14.8.18 6:00 PM (222.239.xxx.196)

    눈물이 나네요...꼭 살으셔서 우리 힘을 모아
    특별법 일궈 냅시다

  • 27. ..
    '14.8.18 6:09 PM (58.232.xxx.150)

    베스트로 보내주세요

  • 28. ㅠㅠ
    '14.8.18 6:11 PM (39.118.xxx.96)

    유민아버님 꼭 살아야 합니다ㅠㅠ

  • 29. ..
    '14.8.18 6:13 PM (110.174.xxx.26)

    시간이 긴박해 보여요. 제발 조금씩만 참여해서 더 이상의 희생을 막아봅시다.

  • 30. ..
    '14.8.18 6:21 PM (175.223.xxx.101)

    꼭 살으셔야죠..
    살아서 밝혀 내셔야죠. ㅠㅠ

  • 31. 제발
    '14.8.18 6:21 PM (110.174.xxx.26)

    베스트로...

  • 32. ...
    '14.8.18 6:26 PM (180.229.xxx.175)

    아버님...
    밝혀질거에요~
    꼭!!!

  • 33. ...
    '14.8.18 6:43 PM (221.152.xxx.91)

    세월호 특별법 제정 꼭 이루어져야해요
    이글이 꼭 꼭 베스트로~

  • 34. 노란리본
    '14.8.18 6:51 PM (203.247.xxx.20)

    카톡/ 트위터 플필 사진 바꾸고,
    트위터에도 올렸어요 ㅠㅠ

  • 35. 남의 일이 아닙니다
    '14.8.18 6:58 PM (175.212.xxx.244)

    사랑하는 딸을 어이없게 잃은 분입니다.
    사랑하는 아들딸 304명을 졸지에 잃은 일입니다.
    이건 저분들의 일이 아니라 '우리들' 일입니다.
    저분들 자식은 죽었고 내자식은 살아있다..
    그런데 저분들은 단식을 하고 십자가를 지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해 죽을힘을 다해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모든게 해결 된다면 그 덕은 우리 아이들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고맙지 않을수가 있나요?
    어떻게 미안하지 않을수 있나요?
    어떻게 잊어 버릴수 있는가요?
    그저 관심 가져주고 세월호 관련 글 클릭 해주시고 잊지 않도록 우리가 상기 시켜야죠.

  • 36. ....
    '14.8.18 7:10 PM (1.237.xxx.250)

    힘을 냅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 37. ....
    '14.8.18 7:17 PM (58.238.xxx.164)

    이틀 사이에 갑자기 10Kg가 줄었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

  • 38. ..
    '14.8.18 7:38 PM (211.36.xxx.169)

    유가족이 동의하는 특별법 만들어서 유민아버님 김영오씨를 단식 금지 시켜!!!!!!!

  • 39. 닥시러
    '14.8.18 7:43 PM (110.13.xxx.3)

    새누리는 당장 수사기소권있는 특별법을 받아 드려라 !!!!
    박그네가 눈물로 국민과 유가족에 약속한것 지켜라!!!!
    청와대 개누리 핑퐁치지말고 !!!!

  • 40. 그리고
    '14.8.18 7:44 PM (110.13.xxx.3)

    민심은 천심이다.
    애비꼴 나기전에 결단하라~!!

  • 41. 새누리
    '14.8.18 7:47 PM (110.174.xxx.26)

    얼마나 감출게 많은거니??? 대체 뭘 감추고자 이리도 질기게 버티는거냐???

  • 42. 쓸개코
    '14.8.18 7:54 PM (14.53.xxx.156)

    위의 김영오님 사진 엠팍 링크..저 사는 지역카페에도 퍼갔어요.
    같은 공감대 갖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더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요..

  • 43. 간절히
    '14.8.18 8:00 PM (123.212.xxx.244)

    바랍니다~유민이 아빠 건강을 위해 기도해요

  • 44. 정부와 새누리가
    '14.8.18 8:02 PM (110.174.xxx.26)

    새로운 희생자를 만드는데 방관자가 되지 말아주세요. 나와 내가족이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을 겪는 일은 없도록....

  • 45. ...
    '14.8.18 8:14 PM (221.162.xxx.203)

    베스트로...
    유민아버님 ㅜㅜ

  • 46. ..
    '14.8.18 8:36 PM (211.187.xxx.92)

    유민아버님 ㅠㅠ
    제발 단식 멈춰주세요.

  • 47. 지금
    '14.8.18 8:39 PM (112.161.xxx.65)

    닥치지 않았다고 우리일이 아닌게 아닙니딘.
    사고는 사람가리지도 않고 불현듯 일어납니다.
    군대든,세월호든. 그 부모들에게 갑자기 불행이 왔듯이
    내게 올수 있는 것이거늘..

  • 48. 방금
    '14.8.18 8:44 PM (110.13.xxx.3)

    아고라에 펌하여 베스트 보냈습니다.
    좀이라도 함게 하려고....
    정말 엄마들 대단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49. 관련글 펌했슴.
    '14.8.18 8:54 PM (110.13.xxx.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4...

    좀이라더 많은곳에 알리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193 손이 갑자기 너무 거칠어졌는데... 6 수술싫어 2014/10/06 1,256
423192 아이패드 iOS8인가로 업데이트하고부터 인터넷창 먹통되고 그러네.. 3 ... 2014/10/06 969
423191 [질문] 진돗개 길러 보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6 한달반 2014/10/06 1,072
423190 크롬에서는 결제가 안되는데... 7 제발 도와주.. 2014/10/06 764
423189 니치향수 추천해주세요 4 날씨좋고 2014/10/06 794
423188 트랜치코트 입어도 되는 날씨인가요? 1 날씨? 2014/10/06 1,205
423187 시동생들 생일 언제까지 챙겨야 하나요?? 7 고민 2014/10/06 2,066
423186 조깅 예찬 1 나는 이제 2014/10/06 1,598
423185 남양주 아이들과 자전거 타기 어떤가요? 1 하루 2014/10/06 495
423184 GS에서 잘나가던 쇼핑호스트.. 롯데로 옮겼나 보더라구요. 5 ... 2014/10/06 2,719
423183 나쁘게 끝난 사이의 사람이 아는 척 하는 건? 7 ㅁㅁ 2014/10/06 1,547
423182 계모에 대한 미움이 점점 사라집니다.. 30 .. 2014/10/06 6,117
423181 6살 남자아이가 우리 딸을 괴롭히는데 2 어찌해야하나.. 2014/10/06 823
423180 초경후 성장호르몬 주사 맞추는 분 계시나요? dma 2014/10/06 1,987
423179 gs홈쇼핑 서아랑 좋네요 1 나는깨방정 2014/10/06 8,993
423178 청남대를 가려하는데요... 2 청남대 2014/10/06 1,294
423177 결혼식 하객 스트레스네요 20 휴;;;;;.. 2014/10/06 7,923
423176 前 통일부 장관 정세현 "北, 작심하고 정상회담 요청한.. 2 표주박 2014/10/06 1,058
423175 해외 사이트나 여행가서 쓰는 용도로 카드를 만든다면? 비자가 낫.. 6 ㅇㅇㅇ 2014/10/06 692
423174 요즘 뉴스에 단풍놀이 한창이라고 나올 때 나오는 코스모스 밭이 .. 5 ... 2014/10/06 919
423173 박효신 팬들께 질문 드려요 그는 왜 자꾸 울어요? 10 박효신 2014/10/06 5,523
423172 시어머니분들,,그 연세쯤 되시는 분들,,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 15 ㅜㅜ 2014/10/06 2,380
423171 꿈이야기좀 해볼까 합니다^^ 8 구운몽 2014/10/06 1,588
423170 포토샵.일러스트 등 시험판으로 다운 받으면 한달 이후는 못쓰나요.. 7 어도비에서 .. 2014/10/06 2,407
423169 떡과 빵이 피부노화의 주범이래요 29 노화 2014/10/06 18,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