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잡는것 같아 현빈도 안좋아 했는데
이 사진 보고는 정말 헉 했네요
군대가기 전후로 광고로 돈 엄청 많이 벌더니
부티도 나고 멋있어졌네요 ~
원래 생긴건 괜찮았어요. 180넘는 키에 ..콧날 오똑하고 피부 곱고 나이먹고 체중관리를 지나치게
하다보니 좀 ㅎㅎ 늙었지만 멜로,로맨틱 드라마 영화 남주 아무나 하나요 ㅜㅜ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턱이 없어서 이상하던데.......저 사진은 진짜 멋있음.
뽀삽 엄청했네요
근데 왜 항상 옷을 저래 작은 사이즈에 몸을 껴 넣는지 ㅎㅎㅎㅎ
전 시크릿가든 보고 반했었어요.
초반엔 정말 재수 없는 캐릭터였는데... 점점 미워할 수 없는 캐로 가더니
나중에.. 하지원을 쏘아보는 눈빛에.. 쿨럭... 그렇게 쳐다보면 어떤 여자가 안 넘어갈까 싶던데요.
한 땀 한 땀 .. 그 잠바 입고 하지원 집 앞에서 정말 눈으로 레이저 쏘는 장면이 있었어요. ㅎㅎㅎ
내가 이상한건가..
넘 각잡힌 헤어와 표정
다른때보다 좀 촌스러운데...
포토샾의 힘이네요.
이제 현빈.장ㄱㅅ.장ㄷㄱ 은 뭘해도 더이상 연예인이 아닌
심마담과 관련된 구린내나는 인간들로 보여요..ㅠ
전 이번 하이트 맥주 광고 중 슈퍼 지나가면 붙어 있는 그 화보 정말 매력 넘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