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중2 병 아이 무섭네요
아이 하는 행동과 말투에 폭발 욱 하는걸
사리 나오도록 참았습니다
몇마디로 끝냈는데
생각할수록 괘씸하고
아이가 괴물같네요
여학생입니다
무섭네요
팔이 살짝 닿는데도 저는 무섭고 떨려요
무서운 어르신같아요
1. 기가막혀서..
'14.8.18 9:26 AM (121.160.xxx.196)저희집에도 중2있는데요.
어제 무슨 말끝에 이녀석이 '나도 한 번 반항 제대로 해 봐?'이러네요.
이녀석도 중2 사춘기 무섭다고 얘기 되는 것 알고 그거 이용해 먹으려고 하나봐요.
그래서 반항 제대로 하라고 했어요. 엄마도 대응 제대로 할 거라구요.2. ...
'14.8.18 9:29 AM (223.131.xxx.181)갱년기가 더 쎕니다
이기지 못해 화가 나는거죠. 전략과 전술, 즉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ㅠㅠ3. 흠
'14.8.18 9:29 AM (211.36.xxx.230)울 고사미도 그런다는 쿨럭....중2는 병이라도 걸린거지만 나이 먹고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지만 고3인가ㅜㅜ
4. ..............
'14.8.18 9:33 AM (1.251.xxx.57)저는 그럴때는 옆집아이 라고 생각해요.
이놈은 그러고나면 금방 내가 언제 그랬어? 그러거든요.
진짜 기억이 안난대요.
엄마한테 이겨봤자 진짜 이긴거는 아닌걸 아니깐
(눼, 저 치사하게 복수합니다)
이기려하지 않아요.
엄마는 니가 혼자 살 수 있을때까지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인식시켜놨어요.5. 불안
'14.8.18 9:35 AM (125.134.xxx.241)고 3은 진로문제가 있으니 불안해서 짜증내는거 이해되요.
그런데 중2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주위에서 중2병,중2병 하니 일부러 더 그러는거 같아요.6. dlfjs
'14.8.18 9:55 AM (118.221.xxx.62)어릴때 부모 무서운걸 알면 좀 덜한데...
당분간은 말을 줄이고 피하세요 성적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요 알아서 하는대로 두세요
한 일이년 지나니 수그러들어요7. 일단은 말을 줄이시고
'14.8.18 10:00 AM (115.143.xxx.72)할말은 단호하게 짧게 하세요.
갸들이 호르몬이 왕성하게 돌아서 ㅁㅊ병에 걸렸다 생각하심 맞을거예요.
저희애도 사춘기 절정일땐 눈마주치기 말걸기도 무서웠어요.
무조건 부모 하는말은 다 무시 대화거부 ㅜ.ㅜ
제가 불면증에 탈모까지 ㅜ.ㅜ
그러다가 이젠 제자리로 돌아와서 잘 지내요.
얼마전 제 탈모된곳 보여주고 이게 다 니때문이다 웃으며 말하니 미안해 하더군요.
그러고는 제가 먼저 잠이 들었는데
이불덮어주고 베게 똑바로 베라고 고쳐주고 제가 아이에게 해주듯 그러는데 마음이 울컥 하데요.
그시기를 아이와 싸우려 하지말고 좀 지켜봐줘야 하더라구요.8. ..
'14.8.18 10:22 AM (116.34.xxx.29)어디보니 중학생들은 우리와 다른 종이라고 하더군요..호모 중딩쿠스라고^^
이기려 하지말고 지나간다 생각하고 봐주라고요...
그런데 전 그럼에도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른들이나 사회에서 중2병 어쩌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잘못하는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면도 있는것 같아요.
중3아들에게 어려서부터 중2아니라 그보다 더한 시기라도 하지말아야 할 말, 행동은 있고 그건 넘어가줄수 없다고 못박고 살았고 지금도 가끔 보이면 말해줍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09980 | 닥정부는 유민이 아버지가 죽기를 바라는 걸까요? 10 | ㅇㅇ | 2014/08/18 | 2,291 |
| 409979 | 남경필, 아들 폭행·성추행 알고도? [중앙] 칼럼 논란...사.. 3 | 샬랄라 | 2014/08/18 | 2,011 |
| 409978 | 박력분 밀가루가 많은데요. 5 | 음 | 2014/08/18 | 3,504 |
| 409977 | 기분나쁜 서프라이즈 5 | ᆢ | 2014/08/18 | 3,780 |
| 409976 | 이것 보시고 주무세요 4 | 췌장암등 | 2014/08/18 | 1,980 |
| 409975 | 더 늦기전에 배낭여행 11 | 42세 | 2014/08/18 | 2,827 |
| 409974 | 노키즈존앱 같은 것은 없나요 3 | 음 | 2014/08/18 | 1,562 |
| 409973 | 퀸 요리가능한 냄비 2 | 스뎅 | 2014/08/18 | 1,602 |
| 409972 | 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비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 | ... | 2014/08/18 | 7,048 |
| 409971 | "왼쪽이 큰 녀석 것" 가혹행위 가해자 남경필.. 3 | ... | 2014/08/18 | 5,277 |
| 409970 | 점집에서 주는 팥은 어떤 의미인가요? 1 | 주영 | 2014/08/18 | 1,878 |
| 409969 | 참 미안한 사람 있으세요? 4 | ... | 2014/08/18 | 3,073 |
| 409968 | 남편과 공통관심사 없거나 코드 안맞는 분 계세요? 4 | 재미가없다 .. | 2014/08/18 | 2,744 |
| 409967 | 로봇장난감의 두얼굴 | 불만제로 | 2014/08/18 | 1,288 |
| 409966 | 뇌진탕 구토 씨티 꼭찍어야하나요? 10 | 뇌진탕 | 2014/08/18 | 7,731 |
| 409965 | 김수창 사건 보고 궁금 13 | 대체 | 2014/08/18 | 4,223 |
| 409964 | 냉장고 홈바 패킹 사이에 곰팡이 3 | 지펠 | 2014/08/18 | 2,056 |
| 409963 | 영어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요..ㅠㅠ 53 | happy .. | 2014/08/17 | 8,104 |
| 409962 |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사그러들 수도 있겠지요...? 8 | abc | 2014/08/17 | 2,681 |
| 409961 | 집밥의 여왕 이의정씨 15 | 집밥 | 2014/08/17 | 17,768 |
| 409960 | 근육이 생긴후에 3 | ㅌㅌ | 2014/08/17 | 2,439 |
| 409959 | 에구 졸립네요 1 | 노이만 | 2014/08/17 | 1,188 |
| 409958 | 볼꺼짐에 필러나 지방이식해보신분 11 | 헝헝 | 2014/08/17 | 9,636 |
| 409957 | 오늘만해도 두번 낚였어요 11 | ㄴㄷ | 2014/08/17 | 2,532 |
| 409956 | 예를 들어 내가 (성인이) 배변 조절이 잘안되거나 설사가 나서 .. | 그러면 | 2014/08/17 | 1,6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