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아 ````
마음이 따뜻한 가정이네요 장애를 넘어
지금 보니 아 ````
마음이 따뜻한 가정이네요 장애를 넘어
정말 예쁜 가족이죠?근데 저는 끝날때쯤 보니 현정이의 스트레스가 엄청날 것같아 걱정이 되더라고요.아직 어린데 어깨의 짐이 너무 무거운것 같아요. 엄마아빠의 입과 귀가 되는 것외에도 어린 동생의 보호자역할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요...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의.힘으로 잘 헤쳐나가겠지요.
전 해수욕장가서 수영하는 모습보고 현정이가 여자앤줄 알았어요ㅜ
어찌 보는내내 남자애라고 생각했는지..
저도 남자애라 생각했어요ㅋ. 근데 끝에 보니 수영장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도 다 못놀고 동생이랑 투닥거리는거 보니 짠하더라고요. 착하고 영민한 아인데 너무 어깨가 무거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