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의 여왕 이의정씨

집밥 조회수 : 17,199
작성일 : 2014-08-17 23:48:23
연예인 경력이 얼마고 인지도도 높은데 아무리 활동을 몇년쉬었다고 해도 집나오는데ㅠㅠ 넘 어렵게 보이네요
연예인 집이라고는 전혀 안보이고 일반 가정도 형편 어려운집이요
그래도 아플때보다 얼굴 너무 좋아지고 예전 얼굴 돌아왔네요
인지도 별로 없는 탈렌트가 다음 인데 훨씬 잘살아요
앞으로 이의정씨 잘살았음 좋겠네요
IP : 182.212.xxx.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활동 없었으니
    '14.8.17 11:52 PM (118.36.xxx.171)

    너무 당연한거죠.
    그런데 다른 여자 연예인들 집도 가난하고 활동도 없으면서 늘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집 사는거 그게 이상한건데 요즘은 만연하더라구요.

  • 2. 그게
    '14.8.17 11:56 PM (175.113.xxx.21)

    뭐가 어때서요? 연예인이라고 다 화려하나요?
    그동안 많이 아팠고 홀동못했는데요....
    안타까운 기분에 햰 말씀이란건 알지만 평범한 빌라의
    대략 30평대는 되어보이던데....여자혼자 살면서요.
    그정도가 일반인들도 어렵게 사는거에요?????
    아직 다세대나 지하,작은평수 사는분들이 수두룩한 대한민국입니다.
    82엔 다 정말 잘사시는 분만 계시는건지....좀 씁쓸하네요...

  • 3. ...
    '14.8.18 12:10 AM (125.182.xxx.3)

    이의정씨 자체가 허례허식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안하는듯 했어요.
    삶의 가치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듯 해요.
    집이 그리 좁은집은 아니던데요.
    모든 중심이 강아지들한테 있는듯...

    다른얘기로 오늘 한정선인가..경선씨인가...
    진짜 독특하네요.얼굴도 너무 튜닝을 많이 해서 부자연스럽고
    말투가...참...

  • 4. ...
    '14.8.18 12:15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http://m.cafe.daum.net/liveuro/9LuJ/58222?q=%EC%9D%B4%EC%9D%98%EC%A0%95

    이의정씨 이런일이 있었군요.

  • 5. 음...
    '14.8.18 12:17 AM (115.137.xxx.109)

    한경선이 인지도가 별로 없는 사람은 아니죠.
    얼굴이 저리 끔찍하게 바뀌니 못알아볼뿐..
    드라마에 엄청 나왔던 사람이예요.
    나이도 50대 초반 이구요.
    얼굴도 너무나 이상하게 되었 눈도 제대로 못뜨고 혀도 짧아졌고...안습이더군요.
    그 지적이었던 얼굴을 세상에......

  • 6. 한경선씨를
    '14.8.18 12:21 AM (125.182.xxx.3)

    모르는건 아니구요. 예전에 연기자로써의 모습은 많이 봤는데
    저런 본인 원래의 모습을 보니 정말 특이하다 싶었어요.
    울가족들 모두 손발이 오글오글..ㅜㅜ

  • 7. 공업자
    '14.8.18 12:44 AM (39.7.xxx.4)

    이의정 잘됐으면

  • 8. 이의정
    '14.8.18 12:46 AM (124.49.xxx.81)

    건강하게 잘살았음 좋겠어요.
    참 특이한 케릭터라 드라마에서도 맞는 역할 잘 찾아서 나오길…
    예전 홍석천씨 하고 나오던 시트콤 재미있었는뎅.

  • 9. ...
    '14.8.18 9:16 AM (218.209.xxx.62)

    어렵다고 해서 얼마나 어려운가 하고 봤는데 저 정도가 어려운 집이군요?
    요즘 나오는 새 아파트 처럼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니더래도 평수도 저 정도면
    적은편도 아니고 형편 어려운 집이란 생각은 안 드는데 물론 연예인 기준으로 보면
    소박한건 사실이지만 원글님 주변엔 다 50평대
    새 아파트나 럭셔리한 사람들만 사나봐요? 일반인들 시각하고는 상당히 달라보이네요?

  • 10. ....
    '14.8.18 1:25 PM (121.162.xxx.53)

    이의정 어렸을 때 한참 아역이나 방송활동 할때 돈 잘벌었어요. 아버지 작은 중소기업했었고

  • 11. 저는
    '14.8.18 1:38 PM (14.33.xxx.32)

    저런집이라도 부럽기만 하구만...저게 일반 어려운 가정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서민의 삶에 대해서 전혀 모르신다는 말씀이시네요.왠지 서글퍼집니다.이의정씨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 12. 저도
    '14.8.18 2:1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이의정씨 오랜만에 보니 무척 반가웠어요.. 예전 얼굴 그대로던데요.. 건강하게 활동 많이 하셨으면 좋겠구요.. 한경선?씨 이름은 몰라도 낯 익은 배우인데, tv보고 깜짝 놀랐어요.. 얼굴이 너무너무 이상해서..

  • 13. ㅎㅎ
    '14.8.18 3:36 PM (115.139.xxx.185)

    한경선씨 집밥 설명할때 채널 돌렸어요
    말하는게 넘 느끼...

  • 14. ....
    '14.8.18 5:39 PM (121.136.xxx.27)

    이름이 한경선인 줄 어제 알았어요.
    정말 예전엔 청순하고 동양적 미모였는데...어쩌다...
    본인도 본인 얼굴과 표정을 아니까...말하면서 표정 신경쓰느라 더 말이 이상한 것같아요.
    어디 나오는 프로 있나요.
    저 얼굴에 저 표정에 연기가 안될건데..결혼도 안하고..못하는 건지..어쨌던 안스럽더라고요.
    저도 한경선이 자기 차례라고 요리 설명하는데서 더 못 참고 채널 돌렸어요.

  • 15. ..
    '14.8.18 7:59 PM (58.143.xxx.120)

    한경선씨 ..호텔 휘트니스맴버여서 자주 뵈었었는데,
    정말 성격좋아요,
    특히 인사성이 너무 좋고, 싹싹한 성격이라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티비에서 볼적마다, 그생각만 나죠,
    인사성이 정말 좋은분이에요,

  • 16. 한경선
    '14.8.18 8:31 PM (222.236.xxx.79)

    초등 때부터 중,고 계속 동창이였어요
    학교 다닐 때 전혀 눈에 안 띄였고 예능에 재능도 없었어요
    그런 아이가 탈렌트가 되어서 깜놀했어요
    인사성 좋고 성격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537 대리 기사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5 국정원끄나풀.. 2014/09/19 1,037
418536 폴더폰에 반복알람을 중지하려면 어찌하면서 자꾸 고장이 4 rrr 2014/09/19 539
418535 토익 점수 땜 너무 걱정입니다.. 2014/09/19 1,528
418534 강아지목줄은 외출시 꼭 해야하는게 법인가요?? 17 아닌데에~ 2014/09/19 2,053
418533 가난한 집 맏딸이 그냥저냥 먹고 사는데 올케들 시집노릇하고 있어.. 22 올케들..김.. 2014/09/19 7,850
41853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9pm]역사통 - 대통령과 왕과 lowsim.. 2014/09/19 684
418531 세월호 유가족들 너무 불쌍해요 33 야만의 나라.. 2014/09/19 2,380
418530 저희 딸은 엄마가 왜 늦는다고 말해주고 납득되면 이해해줘요 7 아고우리딸 2014/09/19 1,307
418529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5 싱글이 2014/09/19 1,383
418528 뒤늦게 열받아(?)하는 성격 3 뒤늦게 2014/09/19 1,093
418527 고1 남학생 헌혈해도 될까요? 7 걱정 2014/09/19 865
418526 묵은 고춧가루요... 8 김장때 2014/09/19 4,407
418525 유치원(5-7세) 아이들 하루 독서시간 혹은 독서량이 어느정도되.. 6 궁금엄마 2014/09/19 2,417
418524 비싼돈주고 서비스도 없고 안좋은 소리 들으니 짜증이(미용실) 8 감사 2014/09/19 1,834
418523 미장원 가기전 헤어스타일 많이 나온 사진들 찾고 있어요 1 주부 2014/09/19 2,053
418522 위로받고싶어요 6 처음 2014/09/19 1,178
418521 40대 중반의 두피 상태와 헤어스타일 좀 여쭐게요~ 1 무슨 파마를.. 2014/09/19 1,292
418520 궁금해요..마약관련 5 .. 2014/09/19 1,149
418519 에어컨 전기요금 얼마나 추가되세요? 20 궁금 2014/09/19 4,167
418518 표창원 (김현 의원의 갑질) 비난 23 ... 2014/09/19 2,546
418517 까페에서 파는 바나나 쥬스 어떻게 만드나요? 5 바나나 쥬스.. 2014/09/19 2,323
418516 속보> 집단폭행 당했다는 "대리기사 거짓말!! &.. 58 닥시러 2014/09/19 10,620
418515 제 개인주의 성격이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맘아파요 5 손님 2014/09/19 2,139
418514 프린트기 바꿔보려니, 용어부터 알수가 없어요 5 몰라요 2014/09/19 968
418513 축하해주실래요? 14 잊자잊자 2014/09/19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