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을 왜하는걸까요

별똥별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4-08-17 20:05:28
지금다니는 회사에 같이 다니시는분들이 20살이상 많으신분들이고
저만 30대초반미혼인데 요즘들어서 아줌마들중에 한분이 저한테
말하는게 기분나쁘다고해야할까요.요즘들어서 자주 너는 집에가도
집안일안해도되고 일을안해서 좋겠다고 그러네요.제가 부모님하고 같이살고
있다는걸 아시고는 그러시는데 부모님이 맞벌이하셔셔 집안일 당연히 도와드린다고 그러니 아줌마들보다 힘들겠냐고 그러네요.한두번도 아니고 이런말에
예민해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21.142.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7 8:10 PM (58.140.xxx.162)

    "네~, 저 편하게 살아요~, 호호홍~"

  • 2.
    '14.8.17 8:14 PM (114.204.xxx.182) - 삭제된댓글

    그분이 직장생활하랴
    집안일하랴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나이들수록 체력딸리고 살림이 지치고 지겹고 글커든요
    글케 이해해주세요

  • 3. 둥구리
    '14.8.18 1:00 AM (223.62.xxx.102)

    그냥 본인이 힘들다는 소리죠
    기분 나쁠 이야기는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637 이것 보시고 주무세요 4 췌장암등 2014/08/18 1,797
408636 더 늦기전에 배낭여행 11 42세 2014/08/18 2,625
408635 노키즈존앱 같은 것은 없나요 3 2014/08/18 1,360
408634 퀸 요리가능한 냄비 2 스뎅 2014/08/18 1,407
408633 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비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 ... 2014/08/18 6,842
408632 "왼쪽이 큰 녀석 것" 가혹행위 가해자 남경필.. 3 ... 2014/08/18 5,085
408631 점집에서 주는 팥은 어떤 의미인가요? 1 주영 2014/08/18 1,625
408630 참 미안한 사람 있으세요? 4 ... 2014/08/18 2,840
408629 남편과 공통관심사 없거나 코드 안맞는 분 계세요? 4 재미가없다 .. 2014/08/18 2,544
408628 로봇장난감의 두얼굴 불만제로 2014/08/18 1,108
408627 뇌진탕 구토 씨티 꼭찍어야하나요? 10 뇌진탕 2014/08/18 7,392
408626 김수창 사건 보고 궁금 13 대체 2014/08/18 3,998
408625 냉장고 홈바 패킹 사이에 곰팡이 3 지펠 2014/08/18 1,809
408624 영어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요..ㅠㅠ 54 happy .. 2014/08/17 7,896
408623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사그러들 수도 있겠지요...? 8 abc 2014/08/17 2,467
408622 집밥의 여왕 이의정씨 15 집밥 2014/08/17 17,558
408621 근육이 생긴후에 3 ㅌㅌ 2014/08/17 2,199
408620 에구 졸립네요 1 노이만 2014/08/17 907
408619 볼꺼짐에 필러나 지방이식해보신분 11 헝헝 2014/08/17 9,356
408618 오늘만해도 두번 낚였어요 11 ㄴㄷ 2014/08/17 2,362
408617 예를 들어 내가 (성인이) 배변 조절이 잘안되거나 설사가 나서 .. 그러면 2014/08/17 1,466
408616 세계수학자대회 가보신분 9 math 2014/08/17 3,027
408615 40중반이고 아이낳은 이후로 요실금이 시작되었어요.. 2 요실금 2014/08/17 2,577
408614 필요하진 않아도 꼭갖고싶은건 사서 보관하는것도 저장강박증인가요?.. 4 .. 2014/08/17 2,441
408613 추석을 앞두고 시어머니께 최후통첩을 받았네요. 25 맏며느리 2014/08/17 19,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