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사람을 골탕을 먹여서 참 속상하네요.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긴다든가. 혼자 맘대로 남의 일을 결정해버린다든지.
곤란한 상황이 오면 거짓말을 한다든지. 그 일을 다른사람들한테 자기가 피해인것처럼 일부러 얘기를 한다든지.
친한 사람을 만들어서 편을 만든다든지.
참 불편한 상황인데요. 첨엔 잘하더니 이젠 윗사람만 신경쓰면서 저를 제외시킨다든지하네요.
지난일에 대해서는 다시 거내면 저만 쪼잔한 사람 될거구요.
걔와 저 주변 사람들한테 제가 더 잘해서 아무일 없던것처럼 지내고 제가 더 잘 지내는게 방법일까요?
지금부터 더 엄하게 걔를 대하는 방법일지.
걔를 제 편으로 만들어서 걔가 저를 그리 대하는 일이 없도록 만드는게 방법일까요?
참 거짓말하고 편만들고 고집세고 절대 손해안보려는 요즘애인 그애. 참 다루기가 힘드네요.
혼내면 절대 지는 잘못한게 없어요. 걔를 혼내고 잇는 제가 너무한거죠. 끝까지 변명만 하나다 끝나는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대하는게 방법일까요? 지금은 사무적으로만 대하는데 걔가 은근히 사람들을 조정하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어서요.
저도 가만 있음 안될것 같아서요. 저만 바보가 되는것 같아서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