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이요

결혼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4-08-17 18:24:40

죄송..시누님 되실분도 이걸 하시는듯 싶어서 삭제해요

IP : 1.244.xxx.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7 6:25 PM (119.192.xxx.47)

    계산법 이상하네요, 그게 어떻게 5천 도움 받은 건가요?

  • 2. 아.. 당장 현금만 생각하다보니...
    '14.8.17 6:27 PM (1.244.xxx.18)

    그리고 전세금 빼주면서 1500만원을 대출하셨는데 저희보고 갚으라고 하셔서
    그아파트 총평가비용을 생각못했네요.. ㅠ.ㅠ

  • 3. 음.
    '14.8.17 6:28 PM (61.253.xxx.25)

    부모님 명의. 라는것이.
    애매하네요

  • 4. 나중이
    '14.8.17 6:30 PM (220.117.xxx.81)

    언제 될지알고. 내일도 모르는데. 5천이라야... 서울이면 반지하 전세도 안될 금액인데. 애매하네요...ㅡㅡ

  • 5. 그래서요...
    '14.8.17 6:31 PM (1.244.xxx.18)

    명의이전도 증여세가 붙고 당장에 살림사는것도 벅차서...
    어디까지를 도움금액으로 잡고 예단비를 보내야할지..
    대략 5천이면 얼마보내는지 알면 나중에 그 비율로 더 증액 시키면 될것 같아서 여쭸어요..

  • 6. 아..
    '14.8.17 6:34 PM (122.36.xxx.73)

    이런시츄에이션정말...
    시부모님이 주신다고 했어도 그건 내꺼가 아니라는 거 잘아시죠?
    그렇게말하고 안주는경우가 허다해서 원..
    예단은 남친과 상의하세요.

  • 7. ...
    '14.8.17 6:41 PM (119.71.xxx.61)

    천이나 오백보내세요
    어쩌겠어요
    가진게 없으신데

  • 8. ..
    '14.8.17 6:42 PM (221.140.xxx.96)

    집값으로 생각해서 예단 해가야 안 섭섭하죠
    여기서 충고 하는데로 그집이 내집이야?아직 모르잖아 하는 마인드로 예단해가면,시어른들이 주고 싶다가도 정 떨어져서 주기 싫겠어요
    얼추 집값 생각해서 잘해오는 며느리한테 잘할수밖에 없어요

  • 9. 5천 주는
    '14.8.17 6:54 PM (220.117.xxx.81)

    시집도 그닥 정붙지는 않겠네요.

  • 10. ......
    '14.8.17 7:17 PM (211.207.xxx.143)

    셈이 매우 이상한 여자일세

  • 11. ...
    '14.8.17 7:26 PM (119.64.xxx.40)

    전세금 해준건 아니죠. 전세금을 해준거면 나중에 다른 집으로
    이사 갈때 전세빼면서 나오는 현금을 내 돈처럼 쓸 수 있어야하는데
    그건 그때가봐야 아는거잖아요. 안준다 하면 그만이고.
    전세금을 준게 아니라 전세금을 빌려준 셈이죠.
    저라면 이렇게 애매한 시작 안해요. 시부모 입장에선 집 해준
    기분이고 자식 입장에선 빌려쓰는 기분인데 서로 원하는 기준이
    다를 듯.

  • 12. 아기엄마
    '14.8.17 7:57 PM (115.140.xxx.9)

    형편 어려운 시댁이라 십원 한장 받은거 없고, 예물도 남편이 자기 카드로 사주고, 그랬어도 예단 천만원 보낸 저는 뭥미?
    얼마 받았으니 얼마, 가 아니라 형편과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13. 그게...
    '14.8.17 8:00 PM (1.244.xxx.18)

    제가 돈이 많다면 뭐가 문제겠어요... ㅠ.ㅠ

    결혼도 늦었는데 모아논 돈도 천만논이 고작이고
    남친도 그동안 변변치못한 직장에 다니다가 이제 안정적 직장에 잡아 낼부터 정식출근 ㅠ.ㅠ

    잠깐 부모님명의 집에 살다나오는 줄알았는데 막상 그게 우리집 된다니 예단비에 갑자기 신경 바짝 쓰게 된거죠... 혹시라도 서운해하실까봐... 글타고 살림안살수도 없고.. ㅠ.ㅠ

  • 14. ...
    '14.8.17 8:17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기 자식한테 집 얻어주는건데
    님이 왜 미안해요?
    대부분이 남자쪽에서 집을 사주거나,
    전세 얻어 주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정말 줄지는 그때 가봐야 알죠.
    너무 믿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642 고민을 말할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님들은 어떻세요? 19 .... 2014/08/26 6,363
411641 우울증으로 약 복용 3주일접어들었습니다. 6 ..... 2014/08/26 3,590
411640 미제 아닌 종결로 꼬리자르기... 1 /// 2014/08/26 514
411639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2 하늘 2014/08/26 684
411638 이경우 제가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 할까요? 1 .. 2014/08/26 525
411637 미국 등교늦추기 확산 성적 쑥, 폭력 뚝.. 5 악어의꿈 2014/08/26 1,523
411636 추석 당일 성묘 3 아자아자 2014/08/26 1,216
411635 아파트 사도 될까요? 59 들어주오 2014/08/26 15,897
411634 이승환, '우린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세월호 단식 돌입 28 단식돌입 2014/08/26 3,380
411633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아이키우기는 정말 갈수록 힘드네요 3 애키우기 2014/08/26 1,725
411632 매릴랜드와 달라스 4 미국 2014/08/26 1,312
411631 돈빌려 주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3 aa 2014/08/26 2,484
411630 김영오씨, '국궁' 귀족취미 루머에 ”월회비 3만원에 불과, 법.. 19 세우실 2014/08/26 3,464
411629 보험문의드려요 우체국보험도 같이~ 10 바다 2014/08/26 1,862
411628 호치민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선물 고민 +++ 2014/08/26 541
411627 30일 고정마을 주차장에서 열릴 '밀양장터' 오마뉴 펌 2014/08/26 723
411626 설문조사. 한경닷컴에 물어봤습니다. 12 ** 2014/08/26 1,478
411625 간만에... 시험문제 )) 두둥!! 18 건너 마을 .. 2014/08/26 2,046
411624 일렉 페스티벌가서 스트레스 다날리고 올거에요 콘소메맛21.. 2014/08/26 572
411623 업무통화 후 껄끄런 느낌 ㅜㅜ .. 2014/08/26 1,006
411622 앞니 교정중인데요.. 언제까지 아플까요? 3 고른이 2014/08/26 1,788
411621 영어과외 1 머리아퍼 2014/08/26 1,238
411620 옷 가게 하셨던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 조언 2014/08/26 1,391
411619 어디서 치료 받아야 하는지요... 3 머리 혹 2014/08/26 720
411618 4,19 와 6월 항쟁, 서울에서 재점화 되나 2 light7.. 2014/08/26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