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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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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원래 작업이 뭐였나요?

국방의무 조회수 : 6,439
작성일 : 2014-08-17 16:34:26
티비에서 봤던 비서역할의 탈렌트와도 닮았고
마이크 든 기자였을까요?
IP : 58.143.xxx.17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14.8.17 4:35 PM (58.143.xxx.178)

    직업 여쭈었어요.

  • 2. 친일의 피
    '14.8.17 4:38 PM (122.37.xxx.51)

    경기오렌지
    유학갔다와 바로 지역구 물러받아 국회의원된걸로 알아요
    그러니 딱히 직업이라면 의원직이죠

  • 3. 그렇군요.
    '14.8.17 4:48 PM (58.143.xxx.178)

    말로만 듣던 오렌지;;; ㅎㄷㄷ
    스스로 혼자 이룬건 아니었나보네요.

  • 4.
    '14.8.17 4:52 PM (116.36.xxx.50)

    기지한것도 지아비것인 경기도지역신문사에서 한것아닌가요?

  • 5. ㅇㅇ
    '14.8.17 4:58 PM (115.136.xxx.31)

    지 아버지가 발행한 신문사 좀 나갔을거에요..

  • 6. ..
    '14.8.17 5:03 PM (58.225.xxx.116)

    예일대에서 대학원 유학하던 시절, 고 남평우 국회의원이 사망하자 급히 귀국했어요. 그래서 고 남의원의 지역구(수원 팔달) 보궐선거에 출마해서 30대 중반에 처음으로 당선되고 그 지역구에서만 남경필 의원이 내리 5선인가? 했어요. 낙선해본 적이 없어요. 5선하는동안 딱히 실적은 없어도 무조건 당선됐었죠.

    사회생활은 연대 졸업하고 예일 가기 전인가?에 아버지 고 남평우 의원 소유의 경인일보(지방지)에서 기자생활 잠시 했었어요.

  • 7. ..
    '14.8.17 5:04 PM (58.225.xxx.116)

    남경필(49)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정치적 의미의 '386'과는 거리가 있다. 1965년생으로 올해 49세인 남 당선자는 매우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 수원에서 큰 버스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 남평우 전 의원의 아들로 대학 시절에도 학생운동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후 경인일보 기자로 짧은 경력을 쌓은 후 1993년 미국 예일대학으로 유학을 떠난다. 1998년 3월 국회의원이었던 아버지의 부음으로 돌아와, 그 해 아버지 지역구(수원 팔달)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다.

    당시 그의 나이는 33세. 그 후 내리 같은 지역구에서 5선을 한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17175903971

  • 8. ....
    '14.8.17 5:08 PM (116.34.xxx.191)

    오렌지족이었다고 말한 사람은 묵주사마로 알려진 정형근.
    당내에서 서로 반목하는 관계에서 나온 말(무슨 때문이지는 기억 안남)

    경기일보 소유주아닌가요? 사업은 자기에게 안맞아서 동생이 운수회사하고
    같이 운영할거예요.

    무슨 힘으로 들어간건지 예일대학원다니다 아버지 사망으로 급히 귀국하여
    어린 나이에 아버지 자리 보궐선거로 당선... 강남 오렌지족들의 우상이라고 함.
    "나도 형의 길을 가고 싶다."

    모두 본인이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 9. ...
    '14.8.17 5:11 PM (112.155.xxx.72)

    연대 사회복지학과 나와서 아버지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했고
    예일 대학원 간 거는 제가 모르는 일이네요.
    암튼 아버지 국회의원 직을 계승한 거죠.
    아무 경험도 없는 젊은 애를 의원 아들이라고 뽑아준 그 동네 사람들이 미친거죠.

  • 10. ..
    '14.8.17 5:12 PM (58.225.xxx.116)

    경인일보는 고 남평우 전 신한국당 의원이 사주였던 신문사로 남경필 후보는 남 전 의원의 아들이다. 남 후보는 경인일보에서 지난 1990년 11월부터 1992년 말까지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한 적도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03140808176

    경기일보 아니고 경인일보예요. 아버지가 사주였고 그래서 남경필도 경인일보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죠. 정치인 경력 제외하고 남경필의 유일한 사회생활 경력도 그래서 경인일보 기자가 전부예요.

  • 11. ...
    '14.8.17 5:13 PM (112.155.xxx.72)

    다시 검색해 보니 연대 사회사업과네요.
    어떻게 예일 mba를 갔는지 미스테리네요.
    예일이 집안을 많이 보는데 신문사 사주 아들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뽑아 줬나 보네요.

  • 12. ..
    '14.8.17 5:22 PM (58.225.xxx.116)

    그리고 위에 있는 기사에 나오는 버스회사는 경남여객입니다. 남경필 지사의 조부가 창업해서 아버지가 물려받았었고 현재는 남지사의 남동생이 운영하는 걸로 나오네요. 얼마전엔 공항버스 사업때문에 말이 좀 나왔었나 보네요.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12114&ref=D

  • 13. ㅇㅇ
    '14.8.17 6:04 PM (121.154.xxx.40)

    맘껏 놀고 즐기는 걱정 근심 없는 오렌지

  • 14. 남경필
    '14.8.17 6:58 PM (59.27.xxx.47)

    오렌지족이였어요

  • 15. 조직
    '14.8.17 9:54 P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20년전 유학간 젊은 아들이 자기아버지 사망으로 급 귀국해서 보궐선거 당선되는 것보고
    선거는 조직이구나하는 것을 느꼈지요.

  • 16. 신정아랑
    '14.8.18 3:20 AM (84.133.xxx.96)

    동문이네요 ㅎㅎ. 스테이시라는 여자가 해 줬나보네 ㅎ.

  • 17. ...
    '14.8.18 9:47 AM (118.38.xxx.89)

    오렌지 족 ,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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