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혀 편햐 성격이 아니에요.
고집쎄고 독선적인 면도 있고
학생땐 생긴거랑 다르게 싸가지없고 불편한 애. 로 불린적도 있고요.
커가면서 바꾸려고 노력하는데요. 그게 참 어렵네요ㅠㅠ
생긴건 정말 유순하고 순해보인다고 어르신들도 어쩜 이리 순둥이냐고 하시는데;;;; 그래서 조금만 편하게 대하면 저를 상대로 호구짓하려는 사람들도 많고요. 대학생때 복학생 선배가 저 보고 숙제셔틀 시험답안셔틀 시키려고 이것저것 무리한 부탁하던 적도 많고요. 다 들어줄 것 같다던 소리도 들었고요. 그래서 깽판친 적도 있는데
이게 생긴거랑 다르게 강단있다! 이게 아니라
진짜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좋지않은 성격이거든요.
말하지 않아도
표정변화 같은 거에서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품어주거나 이해하는 범위도 좁고요.
조금 더 여유롭고 너그럽고 품이 넉넉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다짐하고 노력하는데요
가끔씩 넘 버겁고 힘들어요. 제 성격 자체가요ㅠ
솔직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서 그거 닮아서 유전자에 박힌 것 같아서 자포자기 하고 싶기도 하지만ㅠ
앞으로 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위해 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편안해지는 사람이요.
성격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4-08-16 20:56:09
IP : 223.62.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처럼3
'14.8.16 9:38 PM (180.66.xxx.172)님 멋진 성격인데요.
성격은 고칠수 없는게 정답이라는데요.
강점으로 이용하고 사셔요.2. 무크
'14.8.16 9:51 PM (58.121.xxx.19)남들에게 편한 사람이 되기 이전에, 원글님께 스스로가 편안해 지시는 것이 먼저 아닐까 싶어요.
내 안의 공간이 여유가 있어야 남에게 그 공간을 내어 주게 되거든요.
남들이 원글님을 평가하는 말보다 스스로에게 좀 더 집중하셔서, 얽매여있는 것들을 한 번 찬찬히 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들이 인정하는 편안한 사람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사는거예요.....자신과의 싸움 치열하게 하면서 ㅎㅎ
편안하기만 한 사람보다 참 좋은 사람이 되길 우리 같이 노력해요.....저도 너무 어렵네요...ㅠ.ㅠ
성격은 못 바꿔도 인격은 바꿀 수 있다......제가 참 좋아하는 말....함께 화이팅!!!3. 네
'14.8.16 11:41 PM (14.33.xxx.71)정말 바꾸세요.성격 까칠해서 받는 불이익 의외로 커요.주위에 사람 안남고 사회적 성공하고도 멀어져요.남하고 시시비비 따지기전에 조금 긍정적인 태도.생각을 먼저 하세요.
한박자 쉬고 유머러스하게 넘기는 훈련도 하시고요.4. ㅠ
'14.8.17 1:37 PM (125.133.xxx.141)리플 감사합니다ㅠ참 성격을 바꾸는 것도 인격을 바꾸는 것도 어렵네요ㅠㅠ좋은 방향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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