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가 교황에게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기독교 목사들을 납치해 죽였으며 그들의 교회들을 몰수했던 사실을 교황에게 상기시키며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얘기했다’고 보도하기도 해
교황이 말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무얼 의미하는 지조차 이해하지 모르는 무식함의 단초를 드러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 차례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의가 올바로 행해지는 것이 곧 평화라며 빈자에 대한 관심, 약자에 소외된 자들에 대한 사랑과 공평함이 이루어질 때 정의가 이루어지고 그것이 곧 평화라는 메시지를 여러번 전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교황의 평화를 한반도가 북한의 핵무기로 인해 평화롭지 못하다라는 방식으로 북한 공격에 열을 올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전 세계에 드러냈다.
뉴욕타임스는 교황의 방한 모습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