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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길에서 음란행위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네요

검찰이신세계네요 조회수 : 16,250
작성일 : 2014-08-16 07:18:44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15_0013111524&cID=1...
기사는 안나왔는데   김밥집 앞에서  성기를  흔든 모습을  여고생이 신고해서 체포되었데요
동생이름 대서 유치장에 하룻밤 지냈다고 ... 지금은 풀려났어요
감찰한다고 사람이 내려 갔는데 퍽이나 감찰하겠어요
술취해서 실수했다, 아니면 노상방뇨 중이라고 하겠죠

검찰을 정권의 개라고 하더니
은유가 아니라 실제가 되었어요
조사실에서 피의자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김학의는 성상납 받아 동영상 찍히고
이천만원 정도는  용돈이라고 받는 이석기 수사담당 검사도 있었고
돈과 여자에 환장 하더니 이제는 길거리에서 바바리맨까지...  바닥만 있는게 아니라 지하실도 있어요
IP : 59.27.xxx.4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6 7:25 AM (124.50.xxx.65)

    윤창중과 더불어 색누리당에서 영입하면 되겠네요.

  • 2. 김수창 지검장이 누구냐면
    '14.8.16 7:26 AM (59.27.xxx.47)

    http://news1.kr/articles/?888829
    조희팔과 대기업 측으로부터 수억원을 받거나 기업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투자를 한 의혹에 대해서는 “팩트(사실)와 관련된 부분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최대한 빨리 수사를 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고검 김모 검사(51)가 수조원대 다단계 사기를 저지른 조희팔과 유진그룹 측으로부터 수억원을 받거나 동료 검사 다수가 이 사건에 연루된 정황을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지난 9일 김수창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특임검사로 지명하고 직접 수사를 하겠다고 밝혀 수사권을 놓고 검·경이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물론 김수창 검사가 특검을 하고나서 동료검사가 기소 되었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세월호에 특검이 아니라 특별법이 왜 필요한지 다시 한번 알게 되네요

  • 3. 글게요
    '14.8.16 7:29 AM (49.143.xxx.49) - 삭제된댓글

    특별법이 꼭 필요하네요.
    저런사람도 검사라고 칼자루를 쥐어주다니...

  • 4. 세월호 특별법
    '14.8.16 7:41 AM (211.177.xxx.197)

    특별법이 답입니다.

  • 5. 행복한 집
    '14.8.16 8:09 AM (125.184.xxx.28)

    세상에 흔들것이 그렇게 없어서 거시기를 흔들다가
    그것도 길바닥에서.......

  • 6. 다시는 못하게
    '14.8.16 8:53 AM (125.143.xxx.206)

    가위로 싹둑~

  • 7. 떡검 색검
    '14.8.16 9:39 AM (112.173.xxx.214)

    베스트로 보냅시다.

  • 8. ...
    '14.8.16 9:43 AM (118.38.xxx.70)

    저녁 방송에 나왔음

  • 9. ......
    '14.8.16 9:54 AM (112.155.xxx.72)

    검사가 바바리맨을 하고도 안 했겠다고
    발뺌하는 거는
    요즈음 유행이지요.
    잘못해서 엄청난 피해를 끼쳐 놓고도 안 했다 몰랐다
    그러는 현정권의 인간들.

  • 10. 근처
    '14.8.16 10:05 AM (112.173.xxx.214)

    씨시 티브엔 모습이 있는데 내가 아니다??
    그럼 경찰엔 씨시 티브 다 있을테니 조사 받는 모습 공개하면 되겠네요.
    뭘 그게 그리 어렵다고..

  • 11. 정말
    '14.8.16 10:24 AM (61.82.xxx.151)

    나라꼴 보면 속이 답답해주겠어요 ㅠㅠ

  • 12. cctv없다네요
    '14.8.16 10:47 AM (218.50.xxx.146)

    있어도 없을듯.
    블랙박스도 있었을텐데 안찾을듯.

  • 13. ㅎㅎㅎㅎ
    '14.8.16 10:50 AM (124.49.xxx.81)

    바닥밑에 지하실 있다는 증권가 속설이
    미친 검새들에게도 있네요.ㅠㅠ
    웃어도 웃는게 아녀요.

  • 14. 아이고
    '14.8.16 11:14 AM (110.14.xxx.29)

    저짓은 바바리맨이아닌가요?

  • 15. 가끔은 하늘을
    '14.8.16 12:20 PM (125.136.xxx.90)

    가지가지하네요 222222

  • 16. 근데...
    '14.8.16 12:36 PM (39.117.xxx.47)

    좀 이상한게 그 분은 평소 술도 안마시던 사람이래요.
    좀 지켜봐야할듯...

  • 17. yawol
    '14.8.16 1:58 PM (175.211.xxx.70)

    '다음' 댓글에
    "흔들면 두배"랍니다.

  • 18. 어멋
    '14.8.16 2:26 PM (125.176.xxx.169)

    새머리당 영입 1순위~

  • 19. .,...
    '14.8.16 3:08 PM (180.228.xxx.9)

    이 흔들어 검사가 그안에 얼마나 많은 음란행위내지 성범죄를 저질렀을까요? 궁금하네요..

  • 20. 찬란
    '14.8.16 5:58 PM (175.117.xxx.51)

    가족들도 무지 부끄럽겠네요...에휴 생각만 해도 화끈거리네.

  • 21. 이건아닌듯
    '14.8.16 6:34 PM (175.207.xxx.79)

    경찰도 술 마신 거 같진 않다 하고 여고생고 저 사람인 거 같다고 지목한 건데요
    색누리 완전 혐오하지만 이번 건은 지켜봐얄 듯

  • 22. 뉴스에 얼굴도 나오던데..
    '14.8.16 7:06 PM (203.247.xxx.20)

    가족들이 진짜 쪽팔릴 듯.. 딸은 없나 몰라...

  • 23. 근데 왜 동생이름을
    '14.8.16 7:47 PM (211.36.xxx.27)

    댔을까요?

  • 24. ....
    '14.8.16 8:27 PM (180.228.xxx.9)

    CCTV를 보면 되겠네요.
    우리나라 도시 시내에서 CCTV 안 찍히는 것이 있간디요? CCTV 영상 없다는 말이 나오면
    그 성추행범을 봐 줄려는 수작이죠.

  • 25. 햐...
    '14.8.16 8:29 PM (88.74.xxx.119)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어릴 때 억압받던 지랄이 저 나이에 나오는 군요. 어릴 때였다면, 엄마아버지한테 혼나고 말았을 텐데, 저 나이니, 인생이 진창이 되네요. 애들 어릴 때 말썽핀다고 걱정하지 마세요들. 실수하면 혼내고 가르치면 되죠. 저 나이에 저러면 어쩔꺼야.
    동생이름이야, 드라마에서 누누히 보여지듯, 잘난 형을 둔 운 없는 동생이 그 잘난 형이 집안 살린다고, 모든 악행은 다 뒤집어 쓰는 인생이었겠죠.
    단정해 말하긴 뭐하지만...

  • 26. ....
    '14.8.16 8:29 PM (180.228.xxx.9)

    바바리맨 짓은 술하고는 상관 없어요. 여고 앞에서 바바리 하는 사람들이 술 먹고 하나요?
    다 맨정신으로 하죠. 그 순간 그 욕구가 땡기면 자기도 모르게 하고야 만다는 게 그 짓이잖아요.

  • 27. 근데
    '14.8.16 9:30 PM (122.35.xxx.166)

    이번 사건은 좀 아닐것 같아요. 저도 새누리 안좋아하지만, 저정도 사람이 미쳤다고 저짓을 할까요? 아무리 변태성향이 있다고 해도 그렇지... 어디서든 그 감정을 풀수 있는 능력이 있는 자리인듯한데..

  • 28. 술이 왠수지
    '14.8.16 10:13 PM (222.119.xxx.215)

    그 여고생은 밤에 얼마나 놀랬을까요.. 술이 왠수네요.. 서울 쪽을 세번이나 가고 굵직한 사건도
    맡고.. 그 계통에서는 나름 인정받는 사람이던데요.. 50대 초반까지 검사직 이어갈려면
    그 바닥에서 좀 잘하는 사람일껄요.. 후배들한테 밀리거나 자꾸 지방쪽만 돌거나 윗선에 별로라고
    보여지거나 이런 사람들은 40대 중반 이전에 옷벗고 나오거든요.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일도 잘하고 머리도 좋은 사람이...
    가뜩이나 세월호 때문에 견검이니.. 돌검이니.. 사람들 미친듯이 씹어대는데
    더 불을 붓네요..

  • 29. 큭~
    '14.8.16 11:33 PM (59.0.xxx.217)

    드러라.......인터넷 뉴스에 얼굴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가족들 창피해서 우쩐대...

  • 30. 원글
    '14.8.17 12:20 AM (59.27.xxx.4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3992&PAGE_CD=N...
    경찰은 분식점 앞 테이블에 앉았던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를 뜨면서 빠른 걸음으로 10여m를 이동하는 것을 보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남성을 붙잡았다.

    김 경위 등은 "얼굴은 확실치 않은데 옷차림이 비슷하다"는 신고 여고생의 말을 듣고 13일 오전 0시 45분께 분식점 인근에서 김 지검장을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체포했다. 당시 김 지검장은 파란색 상의와 흰색 바지 외출복을 입고 있었으며 체포된 곳은 제주지검장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그런데 다른 언론사 인터뷰때 김밥집 파라솔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 하고 있는데 경찰이 데려갔다고 했어요
    이분 왜 이런데요

  • 31. 애궂은 개
    '14.8.17 12:35 AM (180.69.xxx.63)

    앞으론 개를 욕보이지 마세요 개가 저런 것들 보다 더할나위 없이 낫답니다
    이런 쓰레기들에 비유될 개가 아니에요 바퀴벌레나 이끼벌렌지 그런거에나 비유하던지

  • 32. happyyogi
    '14.8.17 3:00 AM (71.137.xxx.26)

    술이 웬수는 무슨, 술 먹고 미친 사람되면 술은 안 했어야 했고, 술이랑 상관없이
    그냥 저짓을 한 거 뿐이겠죠. 맨날 남자들 지가 잘못해놓고 술한테 뒤집어 쒸우게 하지 맙시다.
    술이 웬수라고 위에 쓴 분, 누군가 술을 먹었던 안 먹었던 댁 아이나 댁 앞에서 저짓하면
    유쾌하겠수? 그리고 술한테 잘못 전가하는 게 말이 됩니까? 무슨 멍청한 조선시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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