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3-5
말세의 때가 이르면, 사람들은 올바른 교훈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 자신들의 세상 욕망에 따라
자신들의 비위에 맞는 말만하는 교사들에게 모여들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리를 듣는 대신에, 꾸며낸 각종 허황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어떤 상황 아래서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각양 어려움을 견뎌내면서, 복음 전도자로서 맡은 바 그대의 임무를
다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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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이 한 이야기인데
요즘 기독교 신자들을 위한 여러 강의가 많은데
정말 분별하여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귀에 달콤한 것과 옳은 것은 다르니까요.
정말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순교자의 신앙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