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배변문제
패드 그주변으로 하더니. 어젠 다른방에다가 땋!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요?
강쥐키우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 ...
'14.8.16 6:07 AM (182.228.xxx.137)울 강쥐는 반대로 응가는 패드 쉬는 아무데나 싸서 고민이었는데 애견카페 쥔장이 다시 울타리교육 들어가 최대한 공간을 좁게해서 남는 공간 없이 패드를 쫙깔고 패드에 배변할때 마다 폭풍칭찬과 울타리에서 꺼내주는 상을 주래요.그걸반복하다 패드를 한장씩 제거하니 나중엔 한장남은 패드에 잘쌌어요. 지금은 패드를 어디다 깔아도 여기다 쉬해야돼하고 말하면 알아듣고 패드에 해요.
4개월넘은 강쥐 데리고 와 배변땜에 1달 반 동안 무지 고생했어요.2. ,,
'14.8.16 6:15 AM (72.213.xxx.130)강아지가 배변을 졸업할 때 까지 공간을 늘리시면 안 되는 상황이에요.
방 하나 또는 거실 (가족들이 가장 자주 모이는 공간) 혹은 주방에 강아지 주용 공간을 잡으시고
그 공간 내에서만 놀게 해야 해요. 울타리와도 같은 개념이구요. 그 공간 내에서 배변을 확실히 졸업해야
그 이후에 활동 범위를 넓히시는 거죠. 강아지들이 소변과 대변을 할때 깨끗함을 유지하되 채취가 남아있게 해야해요.
그래야 그 자리로 돌아와 다시 배변을 하지요. 소변이 뭍은 패드위에 새 패드를 올려놓는 게 그 이유이기도 하구요.
배변판 주위의 소변 방울이나 냄새는 유린리무버를 통해 확실히 제거를 해야 해요.
우선 강아지가 다른 방에서 대변을 보는 일이 없도록 공간을 줄이셔야 합니다. 강아지 사회성을 위해서는
가장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공간을 지정해야 하구요. 아무튼, 인내심과 부지런함이 요구되는 게 배변교육이에요.3. 오정이누나
'14.8.16 1:04 PM (113.216.xxx.27)윗분말씀처럼 한번싼곳은 냄새를 완벽히 지워야하고~
전 똥한덩어리를 싸야할곳에 갖다뇽고 칭찬을 해줬어요
어머 우리~~이가 여기다 응가했네 아이구 이뻐라 ~~하면서요
이렇게 매번 칭찬하면 그곳에 싸더라구요~~4. 마쟈요
'14.8.17 3:47 AM (72.213.xxx.130)울 남편이 대변을 바닥에 싸 놓으면 그걸 페이퍼 타올로 집어 배변판 패드에 옮겨요. 강아지가 지켜보는 동안.
그러면 알 더라구요. 한번에 인식하진 않아도 여기다 싸야 하는구나 천천히 깨달아요.
그리고 패드에 싸다가 끝맺음 못하고 다시 내려올때 강아지를 도로 패드에 올려놔요. 여기서 끝내야 한다고.
이것도 여러번 하면 알아 들어요. 강아지가 대변 보는 게 보통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하잖아요.
그러니 언제쯤 보겠다 감이 오니까 그때에 패드가 깨끗한지 미리 살펴 보세요. 패드가 더럽다 혹은 소변이
많이 묻었다 그러면 더럽다고 인식해서 배변판에 대변을 안 볼 수 있어요. 얘네가 은근 까다로워요. 아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9462 | 급! 동태찌개에 두부 넣어요?안넣요? 13 | 점심 | 2014/08/19 | 1,443 |
409461 | 푸드스타일링 수업 들어보신분?? 이거 땜에 고민중이예요. 2 | 마스카포네 | 2014/08/19 | 952 |
409460 | 허풍떠는 친구ㅜㅜ괴로워요 9 | 심적고단함 | 2014/08/19 | 4,062 |
409459 | 트롬이 원래 이렇게 빨래가 안되나요? 11 | 신경지나요 | 2014/08/19 | 3,560 |
409458 | 조희연 교육감, '사학비리 내부고발자' 파면에 격노 1 | 참교육인 | 2014/08/19 | 1,339 |
409457 | 남자 외모가 맘에 들지 않는데 결혼하신분 22 | 쿤 | 2014/08/19 | 6,766 |
409456 | 요즘 코슷코에 등산의류 있을까요 1 | 마그돌라 | 2014/08/19 | 764 |
409455 | 아랫집 화장실천장에 물이 샌다면 3 | 수리 | 2014/08/19 | 1,469 |
409454 | 취등록세 양도세 계산좀 부탁드려요..ㅠ 2 | 오이 | 2014/08/19 | 2,349 |
409453 | 시어머니 한테 그 애기 했어요 4 | .. | 2014/08/19 | 3,205 |
409452 | 중고등 자녀들, 기술 가정 잘 하던가요? 7 | 도움을 | 2014/08/19 | 1,652 |
409451 | (세월호)카톡으로 돈다는 그 내용. 9 | ㄷㄷㄷ | 2014/08/19 | 2,330 |
409450 | 이런경우 적당한 선물이 뭘까요? 9 | 님들 | 2014/08/19 | 1,337 |
409449 | 멸치먹으니 살거 같아요 4 | 바다 | 2014/08/19 | 2,307 |
409448 | 환급형과 소멸되는 보험중 선택 고민 9 | 실비보험 문.. | 2014/08/19 | 1,552 |
409447 | 전국 교육감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24시간 단식 2 | 교육감 | 2014/08/19 | 1,024 |
409446 | 경찰 "CCTV서 음란행위 장면 확인…남성 1명만 찍혀.. | 열정과냉정 | 2014/08/19 | 1,396 |
409445 | 설리는 참 이기적이네요 29 | 추워요마음이.. | 2014/08/19 | 17,536 |
409444 | 허수경씨 결혼한 지 3년 됐다는데요... 28 | 허수경 | 2014/08/19 | 26,385 |
409443 | 양념된 불고기, 어디가 맛있을까요? 7 | 에이스 | 2014/08/19 | 2,047 |
409442 | 청승 | 갱스브르 | 2014/08/19 | 707 |
409441 | 토크쇼 특히 종편채널토크쇼를 좋아하는 남편 2 | 이런사람 | 2014/08/19 | 1,278 |
409440 | "남 상병, 성기를 일병 엉덩이에 비벼" 30 | ae | 2014/08/19 | 6,069 |
409439 | 생지옥 유민아빠 5 | ... | 2014/08/19 | 2,066 |
409438 | 윽~베이비로션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2 | .... | 2014/08/19 | 2,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