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배변문제
작성일 : 2014-08-16 03:28:15
1854369
쉬는패드에 하는데 응가는 다른데다가 해요~~
패드 그주변으로 하더니. 어젠 다른방에다가 땋!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요?
강쥐키우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IP : 223.62.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16 6:07 AM
(182.228.xxx.137)
울 강쥐는 반대로 응가는 패드 쉬는 아무데나 싸서 고민이었는데 애견카페 쥔장이 다시 울타리교육 들어가 최대한 공간을 좁게해서 남는 공간 없이 패드를 쫙깔고 패드에 배변할때 마다 폭풍칭찬과 울타리에서 꺼내주는 상을 주래요.그걸반복하다 패드를 한장씩 제거하니 나중엔 한장남은 패드에 잘쌌어요. 지금은 패드를 어디다 깔아도 여기다 쉬해야돼하고 말하면 알아듣고 패드에 해요.
4개월넘은 강쥐 데리고 와 배변땜에 1달 반 동안 무지 고생했어요.
2. ,,
'14.8.16 6:15 AM
(72.213.xxx.130)
강아지가 배변을 졸업할 때 까지 공간을 늘리시면 안 되는 상황이에요.
방 하나 또는 거실 (가족들이 가장 자주 모이는 공간) 혹은 주방에 강아지 주용 공간을 잡으시고
그 공간 내에서만 놀게 해야 해요. 울타리와도 같은 개념이구요. 그 공간 내에서 배변을 확실히 졸업해야
그 이후에 활동 범위를 넓히시는 거죠. 강아지들이 소변과 대변을 할때 깨끗함을 유지하되 채취가 남아있게 해야해요.
그래야 그 자리로 돌아와 다시 배변을 하지요. 소변이 뭍은 패드위에 새 패드를 올려놓는 게 그 이유이기도 하구요.
배변판 주위의 소변 방울이나 냄새는 유린리무버를 통해 확실히 제거를 해야 해요.
우선 강아지가 다른 방에서 대변을 보는 일이 없도록 공간을 줄이셔야 합니다. 강아지 사회성을 위해서는
가장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공간을 지정해야 하구요. 아무튼, 인내심과 부지런함이 요구되는 게 배변교육이에요.
3. 오정이누나
'14.8.16 1:04 PM
(113.216.xxx.27)
윗분말씀처럼 한번싼곳은 냄새를 완벽히 지워야하고~
전 똥한덩어리를 싸야할곳에 갖다뇽고 칭찬을 해줬어요
어머 우리~~이가 여기다 응가했네 아이구 이뻐라 ~~하면서요
이렇게 매번 칭찬하면 그곳에 싸더라구요~~
4. 마쟈요
'14.8.17 3:47 AM
(72.213.xxx.130)
울 남편이 대변을 바닥에 싸 놓으면 그걸 페이퍼 타올로 집어 배변판 패드에 옮겨요. 강아지가 지켜보는 동안.
그러면 알 더라구요. 한번에 인식하진 않아도 여기다 싸야 하는구나 천천히 깨달아요.
그리고 패드에 싸다가 끝맺음 못하고 다시 내려올때 강아지를 도로 패드에 올려놔요. 여기서 끝내야 한다고.
이것도 여러번 하면 알아 들어요. 강아지가 대변 보는 게 보통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하잖아요.
그러니 언제쯤 보겠다 감이 오니까 그때에 패드가 깨끗한지 미리 살펴 보세요. 패드가 더럽다 혹은 소변이
많이 묻었다 그러면 더럽다고 인식해서 배변판에 대변을 안 볼 수 있어요. 얘네가 은근 까다로워요. 아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11272 |
중국 공항밖으로 나가려면 단수 비자 따로 받아야 하죠? 1 |
=== |
2014/08/25 |
892 |
411271 |
저기 스마트폰 사려고 뽐뿌 보는데요 umobie가 뭔가요?? 2 |
.. |
2014/08/25 |
1,272 |
411270 |
홍익표 "조중동과 여당의 유민아빠 음해공작 도 넘어&q.. 5 |
샬랄라 |
2014/08/25 |
1,195 |
411269 |
저도 셔츠좀 봐주세요 4 |
정 인 |
2014/08/25 |
1,575 |
411268 |
11월 출산인 분께 어떤 선물을 하면 유용하고 좋아할까요? 5 |
.... |
2014/08/25 |
657 |
411267 |
[국민TV 8월 25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1 |
lowsim.. |
2014/08/25 |
469 |
411266 |
서울대 출발 하신 분들 광화문 도착 15 |
응원 |
2014/08/25 |
1,746 |
411265 |
헉 지금 길음동인데 군인들이 총들고있어요 54 |
. . . .. |
2014/08/25 |
20,097 |
411264 |
박 대통령 "변명 늘어놓지 말라" 전례 없는 .. 16 |
헉 |
2014/08/25 |
4,722 |
411263 |
거실 도배를 하려고 합니다, |
인테리어 |
2014/08/25 |
781 |
411262 |
강건너 까막과부는 건너마을 아줌마가 아닙니다. 2 |
다깍지마시오.. |
2014/08/25 |
1,633 |
411261 |
윗배가 3 |
진주 |
2014/08/25 |
1,154 |
411260 |
알베르 까뮈, 이방인 (새 번역본) 읽어 보신 분? 5 |
000 |
2014/08/25 |
1,887 |
411259 |
락플*트 어떤가요? |
바다짱 |
2014/08/25 |
520 |
411258 |
초등 중간기말 폐지하고 단원평가로 대체한대요 10 |
시험 |
2014/08/25 |
3,250 |
411257 |
40중반,..생리주기가 짧아지네요. 4 |
... |
2014/08/25 |
4,227 |
411256 |
오션월드 애들이랑 첨가는데... 괜찮을까요?? 4 |
... |
2014/08/25 |
1,139 |
411255 |
오늘도 길을 막고 5 |
... |
2014/08/25 |
921 |
411254 |
전지현씨 차분한 스탈 아닌가요? 5 |
.. |
2014/08/25 |
3,323 |
411253 |
직장생활에서 32살과 43살을 비슷한 세대?으로 봐야 하나요? 8 |
,,, |
2014/08/25 |
3,538 |
411252 |
강건너 까막과부는 또 누규? 33 |
건너 마을 .. |
2014/08/25 |
3,618 |
411251 |
나란 여자 14 |
... |
2014/08/25 |
3,955 |
411250 |
(질문)인문계 과학탐구 과목 환경과학/과학사, 과학철학 2 |
고딩맘 |
2014/08/25 |
759 |
411249 |
광화문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한테 폭언하던 노인들 3 |
... |
2014/08/25 |
1,567 |
411248 |
친한 동생이 뱀 꿈을 꿨다는데~~궁금하다고 올 려보라해서요 10 |
마나님 |
2014/08/25 |
2,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