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6주 입덧이 굉장히 심합니다. 도와주세요ㅠ

새댁너구리 조회수 : 11,752
작성일 : 2014-08-15 23:57:49

임신6주 입덧이 굉장히 심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코가 원래 예민한데, 임신후로 더욱 예민해져서

냉장고 근처를 못가고 밥냄새도 싫습니다.

속이 울렁거려 계속 누워있다가 괜찬으면

소파에서 TV보고 지냅니다.

임신 6주라서 밖에도 못나가네요..

 

밥은 하루 3~4숫가락 정도 밖에 못먹고,

그나마 포도는 괜찮아서 포도로 연명하고 있는데

엊그제는 못먹어서 힘도 없고 어지러워서

산부인과 가서 링겔(수액+영양제) 맞고 왔습니다.

 

오늘도 먹은게 별로 없는데, 물만 마셔도

물이 위에 얹힌듯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립니다.ㅠㅠ

남편이 제 등을 한참 뚜들겨 줘야 트림 조금나오고 잠도 잘 안오네요..

 

선배님들.. 제게 좋은 조언줌 부탁드립니다.

이 위기를 현명하게 헤쳐나가고 싶네요ㅠㅠ

IP : 223.131.xxx.1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수없어요
    '14.8.16 12:04 AM (14.34.xxx.24)

    저도 그때부터 입덧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못먹어서 체중이 10키로나 빠져서 웬마난 바지가 다 힙합스타일의 바지가 될 정도였어요
    링겔 맞고 생강차가 약간 도움이 되었고요
    두 달 그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되돌아왔어요
    조금만 참으세요 바깥 바람 자주 쐐고

  • 2. ㅇㄹ
    '14.8.16 12:06 AM (211.237.xxx.35)

    아침에 눈뜨자마자 잠깐 입덧이 없는 시간이 있어요. 잠결에요.
    그때 머리맡에 크래커든 냄새가 좀 적은 빵이든 놨다가 눈뜨자마자 뭐든 드시고요.
    입덧은 속이 비면 더 심해져요.
    눈뜨자마자 뭘 드시고 나면 아주 입덧이 없진 않겠지만 일어나서도 아무것도 안먹었을때에 비해선
    입덧이 좀 줄어들거에요.
    그 이후에 꾸준히 속이 비지 않게 조금씩 드실수 있는것을 드세요..
    위를 비우지 않는게 포인트에요.

  • 3. 저도
    '14.8.16 12:06 AM (211.186.xxx.133)

    바깥바람과 샤워를 추천합니다 기분 업되는건 다 하셔요

  • 4. 빨리 힘든시기가 지나야..
    '14.8.16 12:10 AM (125.143.xxx.206)

    맨날 토하니 역류성식도염.못먹으니 심한변비..시간이 지나면 점차 좋아져요.뱃속에서 부터 까탈스런 딸래미..태어나서도 성질머리가..입에 맞는 음식 조금씩 자주 드세요...

  • 5. 늦봄
    '14.8.16 12:12 AM (183.104.xxx.47)

    머리맡에 비스킷(에이스비스킷같은거 ) 두고주무시고 아침에 눈뜨면 일어나지말고 바로 집어드세요

    이게 간호학이론에서 나오는 입덧 완화법인데 한번해보세요

  • 6. ....
    '14.8.16 12:23 AM (1.236.xxx.144)

    입덧은 약도 없어요.
    시간이 약입니다.

    조금이라도 먹을수 있는거 찾아서 드셔야 할텐데...

    저는 밥에 그냥 김 구워서 간장찍어서 먹었어요...

  • 7. 도움이 될지...
    '14.8.16 12:26 AM (203.226.xxx.34) - 삭제된댓글

    입덧할 때 먹는 한약 있다는데 괜찮은 한의원 한 번 가서 알아보세요 저도 임신시에 알았다면 그 고생 안했을텐데...

  • 8. 약은 안돼요
    '14.8.16 12:34 AM (175.198.xxx.179)

    입덧 완화에 좋다는 약 잘못 먹어서 정신지체이로 나오는 경우 봤어요. 그냥 넘겨야 해요. 밥 못 먹어도 아기한테는 큰 문제 없어요

  • 9.
    '14.8.16 12:34 AM (182.221.xxx.59)

    사실 입덧엔 약이 없어요.
    위에분 말대로 시간이 가길 기다리는 수밖에는요.
    다 토하더라도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공기 좋은 곳에 가면 그래도 좀 나아지긴 하더군요.(그래봤자지만요)

    아침에 비스킷.. 전 먹음 속이 쓰려 더 괴로워서 소용 없었구요 ㅜㅜ

    쨌든 그리 토하고 게워내도 죽진 않더라구요.

    임신, 출산, 육아 다 힘들지만 그 중에 최고는 입덧이었어요.

  • 10.
    '14.8.16 12:40 AM (182.221.xxx.59)

    의사가 입덧이 심할 땐 먹을 수 있는건 뭐든 먹으라 하더군요.
    탄산 음료라 할지라도요. 넘길수 있는건 뭐든 먹으라 했어요 .

  • 11. ㄴㄴ
    '14.8.16 12:44 AM (116.41.xxx.9)

    너무 힘드시죠?
    저도 입덧이 무서워서 다시 아이가지는 것 포기할 정도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노란 위액까지 쏟아내는 데는 정말...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6주시라니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
    사실 이건 시간밖에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절대로 약 같은건 먹어서는 않됨니다.

    그래도 잠깐씩이라도 덜 한 순간이 있고 무언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생기곤 하는데
    그때라도 뭐든지 드세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너무 심해지면 병원가서 링거 맞으셔서 최소한의 영양보충이나마 하시구요
    뭔가 몰두할 일이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전 당시 직장생활중이라 그래도 의무감에 억지로라도 좀 버텼던 것 같아요
    임신 6개월쯤 접어들면 그래도 훨씬 나아집니다. 좀 견딜수 있을정도로... ㅠㅠ
    신기한게 그렇게 입덧 심하고 아무것도 못먹어도 또 아기에게는 별 지장없으니
    절대 걱정하지 마시구요
    잘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 12.
    '14.8.16 12:47 AM (182.221.xxx.59)

    6주면 이제 시작이에요. 아마 살림 및 일상생활 당분간 못하실거에요.

    냉장고뿐 아니라 세제 냄새, 모든 냄새가 다 역해지거든요. 구토 유발하구요.
    저도 어쩔수님처럼 비누냄새도 구역질 나서 그나마 제일 참을만한 아이보리로 바꿔 쓰고..
    여튼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어요.세제도 일반 세제는 냄새를 참을수 없어 다 치워 버리고 약한걸로 바꿔놓구요.
    친정 갈수 있음 진정될 때까지 친정 가서 누워 계심이 제일 나을거에요 ㅜㅜ

    당분간은 세상의 모든 냄새가 다 나를 공격하는거 같은거에요.

  • 13. 저는
    '14.8.16 12:55 AM (183.98.xxx.7)

    초기엔 배만 먹고 살았어요. ㅠㅠ
    음식 냄새는 싫고 속이 비면 더 울렁거리고 배부르면 거북하고 양념은 조금만 맛봐도 하루종일 그 맛이 입안에 남은듯 역하고.. ㅠㅠ
    저는 물비린내도 역해서 그냥 물은 못먹고 탄산수만 마셨어요.
    콜라나 사이다 말고 맹물에 탄산만 들어간거요.
    처음엔 페리에 마시다가 하루에도 몇병씩 마시는데 너무 비싼거 같아서
    초정리 탄산수 인터넷 뒤져서 박스로 사다놓고 물대신 마셨어요.
    좀 울렁거리거나 속이 거북하다 싶을때도 몇모금 마시면 가라앉더라고요.
    그게 습관이 되서 애가 세돌 다되가는 지금도 냉장고 안엔 항상 탄산수가... ㅎ

  • 14. 이긍..
    '14.8.16 12:57 AM (112.173.xxx.214)

    애 엄마 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제일 괴로운게 입덪.
    남자들은 모르죠.
    그냥 두어달은 몸살로 사는거나 다름없으니 얼마나 힘들까요..
    제 경우 일단 먹어야 기운내니깐 밥을 찬물에 말아서 멸치를 고추장에 찍어서 먹었는데
    이렇게 하니 좀 먹을만 하더라구요. 심지어 두그릇도.. 한번 해 보세요.
    물에 말은 밥이 잘 넘어가기도 하고 매콤달콤한 고추장이 속 미식거리는 것도 많이 모르게 했어요.

  • 15. .....
    '14.8.16 1:05 AM (203.226.xxx.133)

    전 냉면을 엄청 먹었어요
    시원한거 먹으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매실액기스도 시원하게 얼음타서 마시구요
    첫애땐 14주까지 입덧하느라 죽다살아났는데
    둘째는 일주일만에 끝났어요

  • 16. ㄹㅁ
    '14.8.16 1:08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저는 둘 다 입덪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똑같았어요.
    아이 낳기 며칠전까지 거의 못먹구
    링거 맞으며 지냈어요.

  • 17. 극단적안방법
    '14.8.16 1:09 AM (182.226.xxx.58)

    우선은 본인이 밥이나 반찬을 해서는 안되구요.
    도우미라도 쓰셔서 꼬박꼬박 새로운 밥과 반찬을 만들어서 골고루 입맛에 맞는 음식이 나올때까지 먹을 수 있도록 시도를 하셔야 해요. 토하더라도 먹고 또 먹어야 해요.
    친정 어머니가 가장 좋은데 여건이 안되시면 음식도우미를 쓰세요.

    그리고 이건 정말 입덧때메 아이고 뭐고 죽는거 무서울때 쓰는 극단적인 방법입니다.
    예비맘들 사이트 가면 꽤 나오는 방법이긴 해요.
    입덧때문에 거의 죽어가는 분들이 드시는 약인데..
    먹고 나서 아이들은 정상이라고 하나.. 약이니 망설여지긴 합니다.
    그래도 알려 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약명은 - 조프란 (조프란 자이디스) 입니다.
    검색하면 입덧때문에 먹고 후기에 아이들 나와 있는 블로그 많아요.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
    입덧때문에 산모가 다 죽어가면 고명한 산부인과 의사들이 처방해 주곤 합니다.

  • 18. 성공할뀨양
    '14.8.16 1:14 AM (222.239.xxx.134)

    정말 입덧은...시간이약입니다 ㅠ 입덧한지3일만에 일 그만두고 집에서 기어다녔네요 ㅜㅠ 한달지나니 조금살만했어요 ㅜㅜ 크래커도먹고 매운음식 비빔밥 매콤한거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ㅠ먹기싫다가두 막상 먹으니 괜찮았어요!

  • 19. 에궁
    '14.8.16 1:22 AM (221.147.xxx.88)

    남일같지 않아서...

    첫애때 미치는줄 알았음

    둘째때 입덧줄이는 한약먹었고(효과는 모르겠음)
    일주일에 한번 링거맞고 기운 차렸구요.

    스카치캔디(커피맛)
    서울 커피맛 우유 약간씩
    빙그레 바나나우유
    참 크래커
    차가운 멜론 쥬스
    찐감자
    사이다 조금씩 마셨음
    잣죽
    얼음 입에 물기

    도움 되시길 바래요 ㅠ_ㅠ

  • 20. 입덧의 공포
    '14.8.16 1:24 AM (182.226.xxx.58)

    저는 아이 가졌을때 극심한 입덧과 때맞춰 찾아온 독감에..주말에 탈수가 오는데도 주변병원 응급실에서는 산모라고 약이고 링겔이고 아무것도 처방 안해주고..(의료사고에 대비한 과잉방어겠죠.)
    밤새고 평일 되어 쓰러지다시피 산부인과 가니 구토 억제해 준다는 링겔 맞았는데 그 이상한 비타민 맛만 느껴지고 좋아지는 것은 아주 잠시였어요.
    거기다 사업을 하던 중이라 휴직도 못하고.. 스트레스로 정말 이러다 죽을 것 같다는 공포까지 왔었지요.
    이후 아이도 스트레스 때문인지 유산이 되었구요.
    이후로 임신은 꿈도 안꿉니다.
    임신, 특히 입덧의 공포는... 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이런분들 혹시 계신가요?ㅠㅠ

  • 21.
    '14.8.16 1:36 AM (182.221.xxx.59)

    입덧의 공포님..
    전 주변에서 저만큼 입덧 심하게 한 사람 아직 못 봤는데요 ^^
    어쩌다보니 두 아이 엄마에요.
    입덧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아무리 길어도 9개월이라는 기한이 있는 고통이고 질병이 아니기에 견뎌낼순 있는것 같아요.
    저도 둘째 임신하고 첫째 때 했던 입덧 떠올라 몸서리 쳐지긴 했지만 어쨌든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 22. 에효~
    '14.8.16 1:54 AM (121.134.xxx.212)

    저도 입덧이 하도 심해서 지금도 음식을 보면 토해서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납니다.
    초록색 위액까지 토할 정도여서..
    누룽지 푹푹 끓여서 국물 좀 떠 드세요..
    딸기도 먹고 나서 토해서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아요..
    젤 안좋은게 유제품..오이..이런거 였고요..
    정말 심하면 병원에 한 일주일 입원하시면
    병원에서 주는 약 먹고 일상생활 안토하면서 할수도 있어요..
    두 애 가질때마다 입덧해서 일주일씩 병원에 입원했었거든요..
    5개월 지나면 괜찮아져요..^^;;

  • 23. 첫째때
    '14.8.16 2:32 AM (112.151.xxx.81)

    너무 심해서 정말 죽다살았어요 생리예정일 삼일전부터 시작해서 오개월까지했는데 삼개월까지는 음식은 입에도 못대고 물 쥬스 아잇크림 커피 사이다 만먹었어요 그것도 반은토하고 잠자는시간빼고 하루종일 멀미하는거처럼 울렁대서 너무힘들고 기운이없어서 나중엔 눈물도안나고 야속하게 들리시겠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그리고 토하더라도 이것저것 조금씩이라도 드셔보세요 의외의음식먹고 입덧이한방에 가라앉기도해요

  • 24. 하늘마음
    '14.8.16 4:15 AM (61.77.xxx.188)

    에구 이제 시작이고 한동안 그럴 거예요
    일단 입에 맞는 음식을 하나라도 찾아야 돼요
    전 물냉면이랑 홍시만 먹었네요
    그 좋아하는 돌솥비빔밥도 한 숟가락도 못떴어요 ㅜㅜ
    그리고 심할때 하얀색 수액 죽 같은 거 맞으세요.
    쓰러질 것 같은 상태에서 가도 그거 다 맞고 일어나면 힘이 나더라구요. 저두 못 먹어서 50킬로 이하로 내려갔었죠.

  • 25. 캐나다
    '14.8.16 4:45 AM (99.226.xxx.41)

    에요. 여기선 입덧약 처방해줘요. Diclectin 이란 약이에요. 큰 종합병원에서 처방 받으실수 있으시면 처방 받아보세요. 저는 세ㅉ만 캐나다에서 낳았는데 위에 둘은 회사 병가 내고 쉴정도로 입덧이 심했는데 약먹으니 죽을정도는 아니더라구요.

  • 26. .....
    '14.8.16 6:50 AM (220.76.xxx.209)

    입덧으로 죽겠다고 했더니 맥페란은 임산부에게도 안전하다고 산부인과에서 권하던걸요..
    다니는 산부인과에 맥페란 처방 문의해 보세요.

  • 27. ㅇㅇ
    '14.8.16 7:08 AM (175.210.xxx.243)

    전 포도 먹어도 토하던데 님은 저보단 상태가 괜찮았나 봐요.
    먹은게 없어 노란물까지 토해봤는데 애 낳는것보다 입덧이 더 괴로웠던 사람이에요.
    수박먹어도 토하고... 유일하게 속이 편안했던게 친정에서 엄마가 해주신 칼국수..
    평소 그렇게 좋아한 음식이 아니었는데 이상하게도 먹고 싶었고 먹어도 토하지 않고...

  • 28. ...
    '14.8.16 8:04 AM (180.229.xxx.175)

    저도 초기엔 늘 너무 입덧이 심해서 둘째아이는 유산시킬까 고민도 했어요.
    임신하면 한 10킬로씩 빠지구요~지금이 제일 힘드실때에요.차츰 좋아지더라구요.
    10주 넘기니까 정말 살거같구.
    저도 물도 못마실 정도로 심하다가 좀 지나니까 한 두가지는 먹었어요~물론 어떤건 출산때까지도 못먹구요.우유나 라면같은것~
    전혀 못먹다가 한두가지만 먹을수 있어도 살것 같아요.
    그래도 한가지 위안은 그 입덧 심하게 태어난 애들이 둘다 똑똑하네요.
    입덧하는 아이들 똑똑하다 어른들 그러시잖아요.
    위안이 되셨을지~
    암튼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는게 제일 좋구요

  • 29. 좋은날
    '14.8.16 9:01 AM (14.45.xxx.78)

    저는 7주인데요.
    냉장고문 못열어요. 생수비린내 미치고요. ㅜㅜ
    냉면하고 자두만 먹고살아요.
    밤만되면 헛구역질 나고요
    예전에 머리만 기대면 곯아떨어져 잤는데
    새벽내내 불면증 뒤척뒤척..
    변비가 심해서 미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131 시댁과 남편과 저의 관계가 시소 같아요 2 dd 2014/10/01 1,476
422130 보안 때문에 카톡 말고 새 메신저로 텔레그램 다운 받으시는 분들.. 8 메신저망명 2014/10/01 2,500
422129 안좋은 일 일어날때 예감을 느끼시는 분...? 14 예감 2014/10/01 5,273
422128 파주아울렛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4/10/01 1,724
422127 레드립스틱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사람만이 어울리는 아이템같아요 17 l고급 2014/10/01 6,578
422126 고3 내신 최종 산출은 어떻게하나요? 3 ... 2014/10/01 2,179
422125 세월호169일)겨울되기 전 돌아와주세요! 15 bluebe.. 2014/10/01 503
422124 본적 바꿀 수 있나요? 4 이혼을꿈꿈 2014/10/01 2,300
422123 이 시계 명품인가요? 2 Poi 2014/10/01 1,647
422122 어제 합의한 특별법...알려주세요 2 ... 2014/10/01 645
422121 홈쇼핑 일방적인 품절통보 어찌할까요?? 11 ... 2014/10/01 2,901
422120 지금 맥주 한캔을 부득이하게 먹어야하는데 7 애주가 2014/10/01 1,768
422119 초5학년 남아 친구 생일선물이요. 6 ... 2014/10/01 2,395
422118 제천맛집 가르쳐 주세요 4 질문 2014/10/01 2,212
422117 사람에대한 호불호가 강한사람 10 ... 2014/10/01 7,193
422116 아이소이 어떤가요?? ... 2014/10/01 757
422115 김범수 이혼남이잖아요 좀 웃기네요 36 뭐지 2014/10/01 52,858
422114 병원서 일하시는 분??? 2 병원 2014/10/01 1,223
422113 단통법 왜 통과된걸까요? 13 근더 2014/10/01 3,153
422112 영어고수님들 ㅜpbt 토플 510 이 나아요? 아님 토익 695.. 3 영어ㅜ 2014/10/01 919
422111 저 아이허브 105불 금액이란게 1 ,, 2014/10/01 1,174
422110 난방량 '0' 나온 69가구 중 53가구 수사대상 배제 1 이건또 2014/10/01 1,544
422109 캡슐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1 ... 2014/10/01 1,770
422108 고교처세왕이 히트한건가요? 생각보다 재밌네요. 4 111 2014/10/01 1,330
422107 손석희 인터뷰-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31 이건아닌듯 2014/10/01 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