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때부터 댄디해보이고 스마트해보이는 인상에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지만,,,'저런사람은 나랑은 안어울릴거야' 하고말았어요.. 친해질생각도 못했어요
공사 명확해보이고 딱부러져보이는 남자이지만
저런사람도 여자친구 만나고 그러겠지? 아무여자랑은 안만날거야,,멋지고 대단한 여자겠지...
이런생각 했었어요,,평소에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그사람의 친구가 저한테 그사람의 마음을 넌지시 일러주고
둘이 따로 만나자는 제안이 왔어요
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걸까요?
다른여자들도 매력있게 보는 사람인데,,,
신기하게 집도 가까워요 20분도 안걸리는 거리요
이런거 우연의 일치인가요? 인연이라고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