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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다시보는 친일파 프로필

\dsd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4-08-15 12:16:53
이지아(구본명:김성은,개명:김지아) 할아버지(김순홍)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내역(친일인명사전)--
1933년 8월 조선나예방협회 기금으로 1000원을 냈다.
1934년 6월 29일 조선중앙일보 감사역을 맡았다. (사장 여운형)
1936년 2월부터 합자회사 구정상회 사장으로 있었다. 이때 교하간역교(校河簡易校)를 지을 땅을 1,500평을 기부하였다.
1936년 7월부터 금융신탁회사인 우익상사 취체역으로 있었다.
1937년 7월 22일 국방헌금 1만원을 종로경찰서에 헌납했다. 그는 "나라에 대한 봉사의 뜻을 표하고자 적은 돈이나마 바치오니 받아주십시오"하고 돌아갔다. (내자정 162-2 김순흥, 내자정은 이후 내자동)
1937년 조선군사후원연맹 사업비로 2500원을 냈으며, 같은해 9월 5일 결성된 '경기도내 군기헌납기성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비행기 대금 500원을 냈다.(당시 군용기 1대 75,000원)[8]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일선융화'를 내걸고 결성된 동민회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1939년 11월 조선총독부가 전시체제 강화와 유도황민화를 위해 전 조선 유림을 동원하여 조직한 조선유도연합회에서 참사를 맡았다.
1939년 9월 주식회사 쇼와직물을 설립하여 사장을 역임.
1940년 9월 중앙연료주식회사 취체역을 맡았다.
1943년 8월 징병제 실시에 감격하여 국방헌금 3000원을 헌납했다.
1944년 4월 일본 정부가 주는 감수포장을 받았다
(김구선생님이 지목한 숙청대상 친일인사들 명단초안에 1순위김순홍씨
IP : 61.38.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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