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복절에 다시보는 친일파 프로필

\dsd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4-08-15 12:16:53
이지아(구본명:김성은,개명:김지아) 할아버지(김순홍)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내역(친일인명사전)--
1933년 8월 조선나예방협회 기금으로 1000원을 냈다.
1934년 6월 29일 조선중앙일보 감사역을 맡았다. (사장 여운형)
1936년 2월부터 합자회사 구정상회 사장으로 있었다. 이때 교하간역교(校河簡易校)를 지을 땅을 1,500평을 기부하였다.
1936년 7월부터 금융신탁회사인 우익상사 취체역으로 있었다.
1937년 7월 22일 국방헌금 1만원을 종로경찰서에 헌납했다. 그는 "나라에 대한 봉사의 뜻을 표하고자 적은 돈이나마 바치오니 받아주십시오"하고 돌아갔다. (내자정 162-2 김순흥, 내자정은 이후 내자동)
1937년 조선군사후원연맹 사업비로 2500원을 냈으며, 같은해 9월 5일 결성된 '경기도내 군기헌납기성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비행기 대금 500원을 냈다.(당시 군용기 1대 75,000원)[8]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일선융화'를 내걸고 결성된 동민회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1939년 11월 조선총독부가 전시체제 강화와 유도황민화를 위해 전 조선 유림을 동원하여 조직한 조선유도연합회에서 참사를 맡았다.
1939년 9월 주식회사 쇼와직물을 설립하여 사장을 역임.
1940년 9월 중앙연료주식회사 취체역을 맡았다.
1943년 8월 징병제 실시에 감격하여 국방헌금 3000원을 헌납했다.
1944년 4월 일본 정부가 주는 감수포장을 받았다
(김구선생님이 지목한 숙청대상 친일인사들 명단초안에 1순위김순홍씨
IP : 61.38.xxx.14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014 지방종 수술 병원, 아시는 곳 계세요? [서울] 3 헬프미 2014/11/13 2,763
    435013 김치가 씹을수록 고소한 끝맛이 나는건 배추 차이 인가요?? 김치맛 2014/11/13 492
    435012 만성골반염 .. 2014/11/13 1,143
    435011 제가 어릴때 쓰던 피아노 애한테 물려 쓸 수 있을까요 4 오래된피아노.. 2014/11/13 1,029
    435010 홈스타일링 배우는 곳 있나요? 2 홈스타일링 2014/11/13 1,131
    435009 “딸 같아서” “수업 행위”…뿌리깊은 ‘권력형 성추행’ 1 세우실 2014/11/13 787
    435008 제 사주도 관살혼잡인가요? 8 -- 2014/11/13 4,506
    435007 다 가진 여자들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4 캐시 2014/11/13 3,715
    435006 암시와 복선 차이가 뭔지 알수 있을까요? 부끄럽다 2014/11/13 947
    435005 전문직인데 남편이 반대해서 일 못한다는 분께... 7 오지랖 2014/11/13 2,092
    435004 80년대 피아노 팔릴까요? 11 피아노 2014/11/13 2,354
    435003 저녁에 집들이하는데 잡채 미리하면 안되죠? 7 도움 2014/11/13 2,423
    435002 오른쪽 밑에 쪽지가 왔다고 뜨는데... 7 2014/11/13 1,446
    435001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차이가뭔가요?? 1 ..... 2014/11/13 1,060
    435000 오늘은 로리타? 로제타 과학위성에 대해 한번 써보겠음 ㅎㅎ 4 호박덩쿨 2014/11/13 926
    434999 노안으로 돋보기를 써야겠는데요. 6 .... 2014/11/13 1,923
    434998 피부관리 안받는다네요? 참맛 2014/11/13 1,412
    434997 다음 생이란 게 있을까요? 2 2014/11/13 837
    434996 싱글세보다 "이모님" 정책이 먼저다 - 이 기.. 이 기사 2014/11/13 903
    434995 호주산 소갈비로 갈비탕 끓여도 되나요? 6 해질녁싫다 2014/11/13 1,859
    434994 김장하려는데, 무채 안썰고 무를 갈아서 하려면 어떻게? 8 김장 2014/11/13 2,587
    434993 14개월 아이.. 힘들지만 귀엽네요.. 첫눈왔어요 2014/11/13 723
    434992 깻잎김치도 시어지나요 6 청국장 2014/11/13 1,375
    434991 듣기 시작했을텐데 거리의 크락숀 소리 들으니 그렇네요 2 온쇼 2014/11/13 570
    434990 시작하는 나 1 젤소미나 2014/11/13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