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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코스트코주변 냉면맛집좀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4-08-15 09:34:17

오전에 일산 코스트코갈껀데 주변에 냉면이나 막국수잘하는집 소개해주세요

차가지고가니  10~20분거리도 괜찮아요

 맛집으로 소개해주세요

IP : 110.47.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5 9:34 AM (115.137.xxx.16)

    고자리냉면 강추에요.
    을밀대는 절대 가지 마시구요

  • 2. 냉면
    '14.8.15 9:42 AM (112.149.xxx.47)

    고자리는 줄 서야 먹습니당. 칡냉면에 오이와 배를 많이넣어 시원한 맛이구요. 을밀대는 전 먹어보고 실망.. 북한산 만포면옥이 나은듯한데 거리가 있으니.. 대동관도 평양냉면 드시는 분들은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 3. 나나
    '14.8.15 9:49 AM (116.41.xxx.115)

    백석동 일산병원앞에 봉평메밀촌
    맛있어요~

  • 4. 오늘
    '14.8.15 9:57 AM (175.223.xxx.28)

    일상 코스코 휴무일일걸요. 확인하고 가세요

  • 5. 휴무
    '14.8.15 10:00 AM (211.237.xxx.59)

    일산 코스코 1, 15일 휴무예요.
    냉면은 고자리 냉면이 맛있는데.. 줄도 서야 하고 백석에서 원당까지 조금 먼 듯.

  • 6.
    '14.8.15 10:24 AM (222.120.xxx.149)

    답답해서 일부러 로그인 했습니다;;;
    고자리냉면 - 은 원당이라고 하는 일산 옆의 다른 지역입니다. 코스트코에서 굳이 찾아갈 이유가 없는 지역이구요. 칡냉면 좋아하시면 백석과 마두 사이 이마트 건너편 청수냉면 찾아가세요.
    을밀대 - 는 마포 생각하고 가시면 대실망이고 그냥 깔끔한 평냉 원하신다면 가보세요. 킨텍스 맞은편입니다. 저는 두 번 먹고 이제는 안갑니다.

    함흥냉면 원하시면 장항동 호수공원 제2주차장 건너편에 하나 있는데 가격 바가지가 심해요. 지금 8-9천원 할 거 같은데.. 저는 그 돈 주고 안 먹는데 인기는 많습니다. 돈 일이천원에 짜증 내지 않는 성격 좋으신 분들께는 추천해볼만..

    대동관 - 저는 여기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이어서 이제 안 가는데 일산 평냉파들한테는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스트에서는 좀 멀어요.

    이런 스타일도 괜찮은데 거리가 좀 가까왔으면 한다 싶으면 옥류담 이라고 호수공원 쪽에 있어요. 여기는 메뉴가 좀더 다양합니다. 일산에서는 엄청 오래된 집인데 최근 몇 년 사이 저평가 되고 있는 듯.

    호불호가 갈리는 집 중에 김용의 모란각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인데 이집도 저평가 됐죠. 불고기도 맛 있습니다.

    이마트 못 미쳐 초계탕 하는 집이 있는데, 먼 곳에서 오신 분께 추천할 정도인가 갸웃하긴 하는데 여튼, 그런 곳도 있습니다. 그냥 소박한 집입니다.

    백석동 일산병원앞에 봉평메밀촌 - 이 대동관 같은 데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막국수라면 벧엘 교회 바로 옆집도 괜찮습니다. (이름은 잊었는데 정말 교회 바로 옆이에요)

    일산 코스코 1, 15일 휴무예요.

  • 7. 여기다 물어보길 잘했네요
    '14.8.15 10:30 AM (110.47.xxx.111)

    오늘 일산휴무인데 정말 헛수고할뻔했네요(저희집은 부천)
    오늘은 광명으로 가고 다음에 일산가면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냉면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 8. 덕분에
    '14.8.15 11:20 AM (121.163.xxx.51)

    저도 좋은 정보 알았네요

  • 9. 냉면생각났는데
    '14.8.15 12:13 PM (112.152.xxx.173)

    정보 감사해요

  • 10. 냉면
    '14.8.15 1:28 PM (124.50.xxx.180)

    일산 냉면 정보 감사해요

  • 11. monnani
    '14.8.15 2:34 PM (211.202.xxx.4)

    고자리는 비위생적이라 다시는 안갑니다 항상 줄 서고 머을때마다 파리가 옆에와서 친구되어 먹고...
    그나마 맛은 있어서 몇번 갔는데 우연히 주방을 보고는 구여질이...다시는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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