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작가님이 퍼가달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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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금전적 이해 때문에,
혹은 기억하기 너무 힘겨워서,
그 안에 있는 사람을 잊는다면,
우리는 도대체 무엇이 남는 걸까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들어드리고, 기억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거 하나는 약속드립니다.
글을 퍼오신 거네요.
강풀님 고맙습니다.
로그인이 꺼졌는데.. 원글님의 말에 다시 로그인 합니다.
강풀님 말도 가슴에 다가왔지만..원글님 말도 가슴에 콱 다가오네요.좋은 펌글과 첨언..고맙습니다.
생각보다 무심한 사람들이 많아 슬프고 답답해 주절거리게 되네요.
오유 글에 답글로 유민이 아버님 사진도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4025
마음아파서 외면하고 싶었던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다시 마음 다잡아봅니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