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적치료제로 얼마만큼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4-08-14 23:18:09

친구가 항암약으로 항암을 하다가 점점 효과가 떨어지고 쓸 항암제가 없어

표적치료를 위한 유전자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해봐서 표적치료가 가능하다고 나오면 좋겠는데

만일 표적치료제를 사용하면 대개의 경우 일반 항암약보다 더 좋은 효과를

기대 할수 있을까요?

항암 부작용도 더 적게 할수 있을까요?

IP : 125.186.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8.14 11:21 PM (182.216.xxx.72)

    이게 표적치료제도 전혀 안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잘 듣길 바랍니다..

  • 2. .....
    '14.8.14 11:27 PM (223.62.xxx.111)

    효과가 더 좋다기 보다 일반 항암제와는 달리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치료제라고 알고있습니다......이론적으로는 .....

  • 3. ᆞᆞ
    '14.8.14 11:47 PM (203.226.xxx.66)

    맞기만하다면 표적치료제가 제일 부작용도 적고 좋은약으로 알아요.저희어머니도 그동안 표적치료제 이레사 드셨는데 이제 내성이 생긴건지 뇌pet검사결과가 별로여서 걱정중입니다.이레사만큼 좋은약이 또 있을까싶어서요ㅠㅠ

  • 4. 윗님
    '14.8.15 12:00 AM (125.186.xxx.136)

    윗님 표적치료제를 어느 정도 기간 만큼 드셨나요? 항암보다 덜 힘드셨나요?
    그리고 보험도 적용되시던가요?

  • 5. ..
    '14.8.15 1:18 AM (221.140.xxx.96)

    엄마가 드시고 계신데,처음에 조직검사로 암확진할때
    유전자 검사도 같이해서 보험적용 받아요
    약값의 5프로만 내면 되요
    효과는 너무 좋아요
    부작용으론 여드름처럼 얼굴에 생기는데,연고 처방받아 바르고 있어요

  • 6. 저는
    '14.8.15 4:46 AM (185.37.xxx.183)

    암은 아니지만 다른 병으로 백혈병 표적치료제를 썼습니다. 총 4번 주사로 맞고(항암제와 비슷)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별다른 부작용도 없었고요. 그러나 약효가 딱 10개월 가고, 원래 있던 병이 재발하였습니다. 더 맞을 수 있다면 더 맞고 싶은데 비용문제(한 번에 삼백만원)때문에 좀 망설여지네요..어쨨든 약효는 있었다는 거.. 전혀 반응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고도 합니다. 친구분도 잘 되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714 요가샘이 남자인경우 어떨까요..? 9 요가사랑 2014/09/01 2,026
413713 가수 좀 찾아주세요! 1 노래좋아 2014/09/01 832
413712 아이 악기레슨 선생님에게서 느껴지는.. 20 조언부탁 2014/09/01 5,798
413711 양파수프 손쉽게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4 /// 2014/09/01 1,315
413710 '진짜 사나이' 방송 목적... 22 배달의 기수.. 2014/09/01 4,119
413709 자동차 타이어 바꾸는데 60만원?? 16 옴마야.. 2014/09/01 2,853
413708 매실 씨앗 어떻게 세척하나요? 5 매실베개 2014/09/01 1,104
413707 일본산 카시트..(레카로) 6 고민 2014/09/01 1,179
413706 사과 선물세트 어디서 사시나요? .. 2014/09/01 1,229
413705 제니퍼로렌스 홀트랑 헤어진건가요?. 2 ㅇㅇ 2014/09/01 1,400
413704 초등 아침조회가 기분 나쁘네요 12 .. 2014/09/01 3,750
413703 전화번호가 바꼈을때 현금영수증.. 1 신영유 2014/09/01 2,765
413702 열은 없는데 열감이 심하게 느껴져요 1 으.. 2014/09/01 6,150
413701 KBS 이사장 내정 이인호 교수 “문창극 강연에 감명 받았다” 3 샬랄라 2014/09/01 1,230
413700 주부경력 20년정도 되면 명절 무덤덤해지지 않나요? 19 명절 2014/09/01 4,278
413699 유력 자녀 뽑는 '로펌 음서제'.. 로스쿨 父子 사제관계도 16 아름다운평가.. 2014/09/01 2,622
413698 30년된 아파트 수리해 사시는 분 어떠세요? 8 흠흠 2014/09/01 8,038
413697 연예인 애보기 프로그램에 대한 절대공감.. 15 퍼왔어요.... 2014/09/01 4,790
413696 마음에 빚을 어찌 해야 하나요? 3 대충순이 2014/09/01 1,187
413695 (펌요청)유언비어 카톡글에 달린 속 시원한 댓글 3 끌어올려요 2014/09/01 1,033
413694 때 아닌 애국가 논란? 우울하다고? ... 2014/09/01 835
413693 외국인으로서 한국말을 잘한다해도 터키 사람 에네스 카야만큼 하는.. 19 ..... 2014/09/01 4,522
413692 싱크대가 앞으로 기울여져서 매번 설거지하면 바닥에 물이 흥건한데.. 1 2014/09/01 1,085
413691 박은지의 파워에프엠 진행자가 바꼈나요? 5 라디오 2014/09/01 2,342
413690 전업주부님들~ 8 투머프 2014/09/0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