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좋을까요?
지역은 서울이요
쇼핑몰가서 옷구경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싶은데요
사람안몰릴만한 곳, 맛있는거 먹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어디가 좋을까요?
지역은 서울이요
쇼핑몰가서 옷구경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싶은데요
사람안몰릴만한 곳, 맛있는거 먹을수있는곳 있을까요?
물론 이런 문제는 강요하면 안되는거긴하지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미 강요를 하신거나 마찬가지고 원글님 마음도
엄청나게 무겁고 불편하게 만드셨네요....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는것입니다
모두가 울고 있을때 울지 않는다고 타박하지 맙시다
원글님
살고 있는 지역이 어딘지 알아야 좋은 정보를 줄수 있을듯해요
님 댓글 참 나쁘네요. 그렇게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면
기분 좋으십니까? 원글님한테는 오랜만에 보내는 휴일일수도
있고 사람마다 사정이라는게 있는데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들고 싶었다니 참 우습네요. 그러는 분께선 지금 왜 인터넷
하시면서 댓글 달고 계십니까?
꼭 이런 글에 저런 답변을 해야 직성이 풀리세요?
218님만 가슴아픈고 아닙니다.
동대문 밀리오레가 18일부터 휴가랍니다.
그전에 세일하는 것 같던데...
한가하지는 않습니다.
어제 밤에 브라우스 1만원, 1만5천원에 건졌네요.
쇼핑하고싶고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근데 사람 몰리지 않는 곳이라뇨?
쇼핑할 장소를 찾으시면서 사람없길 바란다는게 말이 되나요
걍 가까운 백화점 나가세요
쇼핑할수있고 푸드 천지고 먹을곳 많고 다 해결되요
그러고도 시간이 되시면 광화문으로 고고
거기 명동 롯데에서 쇼핑하시다 광화문으로 올라오심 되겠네요
의견을 말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어디에선 다같이 울고 있는데 왜 인터넷이나 하고
계시냐는 얘기였어요.
남에 대한 배려 부족이요?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보셨어요? 일상생활, 잡다한 질문,
아파트 매매, 사소한 거짓말 등등.. 세월호 관련 글만
올라오는게 아닙니다. 여기가 세월호 추모 게시판이었다면
원글은 당연히 배려가 없지요. 하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각자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말하고 있잖아요. 바로 위에
쓰신 댓글에 나오네요.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누구라도
말할 수 있는거라고... 그런데 남의 의견이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일부러 기분나쁘게 하고 싶었다니, 그것도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방법입니까?
시험 망친애 앞에서 엄마가 뭔가 사준다고 자랑하는
애는 당연히 나쁘죠. 다른 사람의 상처를 두번 아프게
하는 거니까. 하지만 윗 댓글분 말 처럼 여기가 세월호
추모게시판은 아니잖습니까.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에요.
원글 말고도 수 많은 유저들이 잡다한 일상 이야기를 풀어
놓는 곳이라구요. 그럼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다들 배려없는
사람이겠군요.
어딜가나 사람은 다 많을듯해요..
지금 댓글 읽으면서 답답한건 저 뿐인가요?
전 이 글이 그렇게 배려심이 없다고 느껴지지 않아서요.
그저 게시판 다른 글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얘기나 간단한
질문정도로만 보여요. 계속 2번 3번 읽어도 그냥 그래요.
말과 글에는 매너와 정도라는게 있죠. 하지만 다른 사람을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들고 싶었다는 분께서 하실 말씀은
아닌듯 합니다. 본인은 매너없게 댓글을 쓰시면서 다른 사람
에겐 정도와 예의를 바라시네요.
다른 이용자들은 이 글을 그저 일상적인 질문 정도로 받아
들일수도 있고, 이미 저 이외에 다른 분들께서 댓글로 말씀
하셨네요. 하지만 218.50.xxx.56 님께서 원글을 배려없다고
느끼신다면 저는 이해가 안되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내일 휴일이지만 슬퍼하고 있는 사람들 생각도 해주세요.
혹은 광화문에 있는 유가족들과도 함께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죠. '대조적' 이지 않습니까?
님께서 쓰신 첫번째, 두번째 댓글을 보세요. 대조적이지
않습니까? 제가 인터넷이나 하고 있냐고 한 글에 기분
상하셨군요. 인터넷을 해라, 하지 말아라 한 것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질문일 뿐인데 배려가 없다고 불편하다고
하신 글에, 그러는 님께선 왜 슬퍼하지 않고 인터넷 하고
계시냐고 물은겁니다. 슬퍼하고 애도하는 방법도 다들
가지각색입니다. 배려가 없다고 느끼는 기준도, 다 같지
않구요.
가끔 여기 게시판을 보다보면 필요이상으로 예민하거나
꼬아서 생각하는 분들 있어요.
사실 이글도 혼자서 쇼핑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라는 단순 질문이고 서울 사시는 분들은 좋은곳
있으면 알려주시고, 아님 패스하시면 되는 글이에요.
그런데 시험 망친애 비유까지 등장하네요... 근데요.
어떤 댓글님은 본인을 시험 망친애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긴 다들 시험 망친애들만 있는거 아녜요. 다들 그 아픔과
추모에 동참하지만 그러면서도 다들 일상을 살고 있다구요.
원글님이나 댓글 다는 분이나 단지 글자 몇자 적은것만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나요? 다른 시간에 다른 날에
어떤 방식으로 애도하고 슬퍼하는지 댓글님이 다 알고 있나요?
본인 생각같지 않다고, 혹은 나와 방식이 다르다고 배려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매너에 대해서 운운한적 없습니다. 님이 쓴 댓글 중
'다만 말과 글에는 매너와 정도라는것이 있는겁니다.' 란
부분에 대해서 말할 뿐이죠. 그런 분이 매너 운운하는게
재미있다는 말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이구요.
님의 자유도 물론 존중합니다. 하지만 님의 글 속에도 답은
있네요. 본인의 자유는 중요하지만 원글이나 다른 댓글은
매너없고 배려없다고 하시잖아요.
님이 아무리 설명을 해도 제가 공감을 못하는 이유는,
여럿이 모이고 글을 쓰는 게시판에서 오히려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매너 없는 글을 쓰면서도,
그건 내 자유다. 내가 쓴 글이 매너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만 하시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다른 사람이
자유롭게 쓴 글은 배려가 없고, 나에게 불쾌감을
주었기 때문에 나도 널 불쾌하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다.
라고 말씀하시잖아요. 자유로운건 좋은데 오로지 자기 기준
으로만 판단하고 심판까지 하시네요. 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배려, 자유, 매너는 따로따로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자유가 존재합니까? 매너없다
배려없다 하시면서 본인도 배려나 매너가 없으시잖아요.
그러면서 그건 내 자유니 말할 권리가 있다고 하십니까?
재미나게 노시다가 시청으로 발걸음 옮기셔서 함께 하시면 좋죠 뭐..
재미나게 노시다가 시청으로 발걸음 옮기셔서 함께 하시면 좋죠 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네요. 너무나 대조적이지 않나요?
218님 댓글이 불편한 이유는요. 이미 본인도 배려나 매너는 없고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면서 남의 배려나 매너만 운운하시기
때문이에요.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는건 본인 자유죠.
그런데 개인 블로그나 일기장도 아닌 곳에서 개인의 생각이나
마음을 드러낼때는 218 님이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도있게 매너있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쓰신 댓글
찬찬히 읽어 봤는데요. 다 맞는 말씀만 하세요. 문제는 본인
한테는 적용을 안 시킨다는 거죠.
218님 댓글 불편해요. 세번째 댓글 읽고 헉! 했네요.
이 글 읽으면서 불편함을 못느낀 저는 아무생각없는
세상만사 좋게만 보이는 사람이었군요....ㅠㅠ
그래도 댓글 난투극중에서 한가지는 얻고 갑니다.
남은 배려하지 않는 자유는 없다는거요
다른 사람들은 매너없다, 배려가 없다 하다가 이제는 깊이가
없다 까지 나오네요
사람도없는곳은 무리구요..
강남역 코엑스 이대앞 홍대앞 가로수길
북촌 인사동 이태원 압구정로데오길 고터상가...
논란의 댓글의 주인분은 싹 지우고 혼자
정신승리하고 가버렸고,
논란의 원글의 주인분은 여기서 싸움만들어 놓고
뭐하십니까.
223.62.xxx.115 님의 사회란 그런것이겠죠.... 자기 자식이 죽어나가도 광복절에 단식하는 자식죽은 애비를 내비두고 "사람없이 조용히 혼자 쇼핑과 맛집" 묻는 글에 답하실줄 아는 그런 사회겠지요.
부디 자식이 수학여행가서 죽지 않기를..기도하겠습니다.
이 사람 제 정신이 아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의심병이 도지네요
논란글과 논란댓글
어제까진 그저 말 안통하는, 막말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자기 댓글 싹 지우고 간걸 보니까 의심되긴
하네요. 이글 말고도 다른 글에 있는 댓글도 시간 좀 지나면
다 지우더군요.
부디 자식이 수학여행가서 죽지 않길 바란다는 분이
남한테 꼴통이라고 하는 꼴이란...
누가 82를 망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삭제하셨지만 님이 쓴 글, 댓글 다 읽었어요.
배려심없는 글에 매너 있게 글을 달았다. 라고 하지만 아뇨.
다른 사람은 님이 쓴 글이 배려없고 매너없다고 느껴지는데
계속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다 알바로 보는건 꼴똥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크게 다르지 않는줄 아시나봐요.
세월호집회에 참석해달라고 하는거 불편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쇼핑, 맛집도 좋지만 시청집회도 참석해 주세요. 가 아니라
비꼬고 비아냥거리셨잖아요. 그러고나서
난 매너있게 불편함을 줬을 뿐이다. 원래 불편한 질문을
던지는게 철학적이다. 라고 스스로를 합리화시키시네요.
깊이 있고 철학적인 사고를 하면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저런 막말을 해도 되는건지 의문이네요.
어제부터 흥미롭게 모든 글을 다 읽었습니다만.
본인을 비판하는 글은 다 전문을 읽지 않고 지레짐작으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성급함이, 자식 죽지 않길
바란다는 거친말을 하기도 하고 82를 망치기도 합니다.
애초에 본인이 매너 없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깊이 없고 양심없는 무리로 매도하시니
저도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여기 있는 수십개의 댓글은
님이 범국민집회에 참여해달라는 말에 불편함을 느낀게
아니지요. 철학적이고 깊이 있다고 주장하는 님의 말하는
방식이 매너가 없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겁니다.
달을 보고 싶은데 손바닥으로 가려버리니 달은 안보이고
손가락만 보일 수 밖에요.
계속 자기 댓글 뒤에 뭐가 달리나 체크하시는가 봐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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