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4-08-14 16:08:34

반말글

 

 

 

가을같다

춥다

긴팔입었다 이제 가을이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겨울이 금방 올거고 그렇게 한해가고

한살 또 먹을 것 같다

 

난 오늘 진짜 큰 마음먹고 사치를 했다

케이블티비를 보는데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본방송을 못보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도 일하니.

 

그런데!!!!!!!!!!!!! 방송 다시보기가 1주뒤에는 무료였던게

3주뒤로 바뀌면서 짜증 이빠이였다

거대 방송국의 돈놀음에 놀아나지 않으리라 하면서 방송 다시보기 신청을

안했었는데 오늘 해버렸다 3사 지상파 다시보기가 매달 15000원 돈이다

이 돈이 방송국에 들어간다는게 속이 무지 쓰리지만

그래도 이제 본방놓쳐도 그날 바로 볼 수 있으니 행복하긴 하다 ㅠㅠ

 

어릴때 넉넉치 않아서 그리고 20대때 자립하면서 고시원서부터 시작해서

차곡차곡 하나 하나 모으고 시작해서 그런지 절약하는 습관이 있는데

(물론 그러다가 한방에 크게 지르고 말짱도루묵만든다 ㅋㅋ

예를 들자면 반나팔바지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날잡고 반나팔바지만 10벌넘게 샀는데

그 이후 스키니 유행때문에 한번도 입지 못하고 있는 거라든지 ㅜㅜ )

요즘에도 이전 습관이 남아서 조금 더 써도 되는데

이렇게 고민하는 경우가 조금 있다

 

사치한 경험 얘기해줘봐라

나는 이게 굳이 필요없는데 지른거라 사치라 생각하는데

나와는 비교도 안될 경험들이 있을 것 같다

 

 

IP : 125.146.xxx.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싸다
    '14.8.14 4:15 PM (223.62.xxx.149)

    우리집은 다시보기 13,000원이다.

  • 2. 유후
    '14.8.14 4:16 PM (211.36.xxx.126)

    잘 지냈나
    난 아직 그 다시보기가 아까버서 참는다 ㅎㅎ
    택시도 좀 아깝고~
    내가하는사치는 휴가 낼 수 있을때 여행 꼭가는거랑, 일년에 한두번 사우나 세신사분께 때미는거 ㅎㅎ민망하고 부끄러운 사치다ㅋ
    그거 말곤 ...

    난 날씨 서늘해서 너무좋다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아서
    올해도 작년처럼 가을이 쫌 길었으면 한다^ ^

  • 3. 싱글이
    '14.8.14 4:17 PM (125.146.xxx.76)

    뭐냐//
    글임

    비싸다//
    아 여기도 13000원인데 부가세 별도ㅡㅡ;;;;해서 14300원이라 퉁쳐서 15000원 돈이라 적은거
    거기는 부가세가 설마 안붙나?
    나 케이블 인터넷도 사용하는데 더 할인은 안된다고 그러던데 ㅠ

  • 4. 싱글이
    '14.8.14 4:19 PM (125.146.xxx.76)

    유후//
    와와 나랑 비슷하다
    나도 택시비가 너무 아깝다
    나도 일년에 한두번 세신사분께 맡기는데 ㅎㅎ
    다시보기 한번 체험해보고 알려주겠다 이게 굳이 필요한지 아닌지
    난 집에 있을땐 티비를 잘 봐서 잘 쓸 것 같긴 하다
    겨울은 늦게 오고 가을이 길면 좋겠다 겨울은 너무 싫다아아아아

  • 5. ...
    '14.8.14 4:20 PM (115.41.xxx.107)

    평소 전기,가스,수도세등 공과금 일체,쓰레기봉투도 무척 알뜰하게 쓰고 외식,배달도 잘 안하는 등,습관자체는 검소한 편이다 술을 좋아한다 한 번 삘 받으면 정말 술값을 물쓰듯 한다 웬수다ㅠㅠ

  • 6. 싱글이
    '14.8.14 4:23 PM (125.146.xxx.76)

    ...//
    제3자가 봤을땐 평소 근검절약하여 그 돈으로 술을 마시는 거니
    괜찮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난 외식비를 아끼지 않는 편이라
    외식 배달도 하면서 술도 마시면 뭘 하나 줄여라 하겠지만
    둘 중에 하나를 하는거니 괜찮은거 아닌가 싶다
    그런데 삘을 적당히 받는 걸로 ㅎㅎ

  • 7. 나도
    '14.8.14 4:35 PM (175.197.xxx.62)

    한절약한다
    고시원까지는 아니지만 1시간30분 넘는 직장 돈 아낄려고 집에서 5년을 다녔다
    지금은 독립했는데 너무 좋당
    지금은 어느정도 모았기 때문에 나름 좀 쓴다
    네일받기,요가다니기,향수 모으기,인센스 즐기기,아~쓰고보니 사소하당

  • 8. 나도 택시비
    '14.8.14 4:40 PM (222.106.xxx.137)

    택시비와 다시보기는 나도 겁나게 아깝다. 길바닥에 돈을 버리는 기분! ㄷㄷㄷ
    고딩 시절, 20대 후반 이후 삶을 상상했을 때 당연 멋진 언니 오너 드라이버가 되어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30도 후울~쩍 넘긴 지금, 오너 드라이버는 커녕 아적도 택시비에 벌벌 떨며 뚜벅이 대중교통녀로 살고 있다. -_-;
    근검절약하고 벨트 엄청시레 조르며 살다가 첨으로 유럽 여행 갈 때 정줄을 놓았더랬다. ㅎㅎ
    다녀와서 남들처럼 여행이 여행을 부르는 그런 멋진 뫼비우스의 띠는 차마 못하고 있는데
    - 차라리 그게 남는 장사건만 - 소비가 한번 고삐가 풀리니 옛날맹크롬 독하게 조이기가 힘들다. ㅠㅠㅠㅠ
    나이가 드메 우째 의지는 더욱더 박약해지는가!! ;;;
    여러 여건상 이제 긴 해외여행은 못 가고... 난 그냥 공연에 한번씩 마구 질러대고 있다.
    다른 나라 갈 수 없으니, 그 나라가 배경이 되는 공연을 보고 여행 간 셈 친다. (무리수 드립;;)
    공연 잡은 날 맛난 거 먹고 공연 보러 가기...대략 이 둘한테는 내 통장을 저장 잡힌 듯 싶다.

    아아, 그나저나 나도 겨울 겁나게 싫다!!!! 뼛속까지 얼어붙는 기분!
    울나라 기온이 동남아화 된다는데, 왜 겨울은 이다지도 춥단 말인가? ㅠㅠ

    여튼 푸념 한바탕 하니 기분 좀 나아진다. ^^ 다들 이번 연휴 즐겁게 보내보자!

  • 9. 싱글이님최고!
    '14.8.14 4:57 PM (211.221.xxx.125)

    댓글 첨 남긴다... 항상 보면서 공감 및 공부했다... 땡큐배꼽인사~
    진짜 춥다. 나만 추운가 나이탓인가 했는데, 이젠 자다가 내 다리에 닿는 발이 차가워 깬다. 꺼이꺼이.

    사실 독거는 아니지만(직장 때문에 집으로 다시 들어옴 ㅠㅠ)
    혼자 살면 진짜 돈 많이 드는구나 새삼 느낀다.
    사치아닌 사치는...
    여행? 해외여행. 그렇다고 멀리는 못 가고 일본, 대만(2박, 3박 정도, 이것도 부모님 집에 들어오니 자유롭게 눈치가.. ) 맘 같아선 어디 방잡고 한달~ 이러고 싶다. 뱅기 4시간 이상도 타보고 싶고.

    아 또 먹는 거. 이건 자취때부터 먹는 건 잘 챙겨먹자 주의라
    (아프면 진짜 서럽지 않은가. 장염 및 위염와서 데굴데굴 구르다 119아저씨 불러야하나마나 그럼 문을 어떻게 열어드리나 하면서 진짜 죽다 살아난 적이 있어서)
    먹을 때 가격 거의 안 본다.
    호텔 식당 아닌 이상 내가 감당하겠지 싶어서..
    그래서 요즘 직장에서 보는 아저씨들이 젤 싼거 양 많은 거 강권할 때 진짜 골치다.
    싸고 맛난 건 세상에 없다고. 심지어 양까지 많으면 진짜 지구에 죄짓는 기분이다.
    맛나게 안 먹고 드럽게 쩝쩝대며 먹는 남자도 별로
    (아..점점 없는 눈만 높아지는건가-_-;;; 딱 2개만 보면 되는데, 식습관, 소비습관)

    어제도 자기가 사줄 거처럼 하고(절대 먼저 사달라고 안했음) 파스타집 갔다가 중간 가격대 고르길래 거기 맞춰서 고르고 샐러드나 피자도 없이, 음료도 없이 파스타만 골랐는데 다 먹고 나니 더치하자는 사람 만났다. 제길슨.
    그럴 거면 눈치 안 보고 자몽에이드 시킬 껄!!
    페북이랑 다 연결되어 있어 쓰지도 못하고 여기다 푸니 속 시원하다. 홍홍

    택시비도 아꼈는데 이젠 무릎이 아파서 ㅠㅠ 어쩔 수 없을 땐 만원 이짝저짝이면 타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덜덜거리기는 마찬가지.
    결혼 및 애기 있는 친구들 보니 소비의 헬이 열리던데
    그나마 난 내가 벌어 나한테 쓰니 다행이라며 좀 더 아껴서 적금이라도 들어야 하나 싶은 요즘이다.
    (사실 내가 번 거 가족에게 들어간 것도 솔찮다 ㅠㅠ 대학원 학자금대출도 끝난지 얼마 안되고)
    진짜 손톱 닳게 벌어 모아 놓아야겠다.

  • 10. 노키드
    '14.8.14 5:27 PM (211.59.xxx.111)

    사치라면 bag이지 ㅇㅎㅎㅎㅠㅠ
    경제력되서 사치하는거야 모 갠춘하지만
    나는 죄책감이 든다능ㅋㅋ

    지금 사치하고 싶은 품목은 PT다
    나잇살이 찌고있어서

  • 11. 싱글이
    '14.8.14 5:47 PM (125.146.xxx.76)

    나도//
    와 대단하다 1시간 30분거리를 5년이나
    난 그렇게 못한다
    좀 쓰면서 살려고 한다 나도 ㅎㅎ
    소소한 지름 좋은데? 사소하지 않다
    난 비슷한 듯 다른데
    전신마사지받기,운동다니기,옷사기등등이다 ㅎㅎ

    나도 택시비//
    나도 마찬가지다 ㅎㅎㅎ 뚜벅이에 택시비가 너무 아까운 ㅎㅎ
    공연도 비슷하다
    단 나는 좋아하는 가수 공연만큼은 아끼지 않고 제일 비싼 자리로 간다
    몇번씩이나 ㅎㅎ 공연보고 맛난거 먹기 정말 최고다 굿굿 ㅎㅎ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오늘 많다 ㅎㅎ
    겨울대비 방한용품 또 슬슬 알아봐야 할 듯 춥다 ㅠㅠ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흑
    푸념하는거 얼마든지 들어준다 ㅎㅎ

    싱글이님 최고//
    아 정말 마음에 드는 닉넴이다 ㅋㅋㅋㅋ
    나이들면서 혈액순환도 덜되고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근육량도 줄어드니
    추위를 더 타기도 하고 기온도 더 떨어지고 늑대목도리도 없........ㅎㅎㅎ
    나도 먹는건 잘 챙겨먹자 주의다
    아프면 진짜 서럽지 그때 진짜 힘들었겠다 ㅠㅠ
    독거들끼리 응급벨 설치해서 누르면 근처 독거가 뛰어와서 보살펴주는
    제도있음 좋겠단 뻘생각이 문득 ㅎㅎ
    나도 싸고 양많은건 별로다 그냥 맛있게 한끼 제대로 먹는게 좋지
    먹을때 쩝쩝거리는거 진짜 별로다 ㅠㅠ 내 식욕도 떨어지는.

    어제 상황은 좀 애매했구나 그렇게 애매하게 상황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다음에 혹여 그런 애매한 상황이 또 오면 너가 사는거야? 장난식으로 말해보고
    아니라면 내 입맛대로 고르자 ㅎㅎ

    무릎이 아프나? 나도 그렇다 근력키우는 운동만이 답이다 ㅠ
    버는 것도 좋은데 나한테도 우리한테도 쓰면서 살자
    난 아끼는거 잘하긴 하는데 어느 순간 서글퍼지더라 ㅎㅎ

    노키드//
    본인 경제력이 되고 갖고 싶음 죄책감가질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ㅎㅎ
    죄책감갖지마라
    된장녀 이런 단어는 여성혐오가진 남자들이 만들어낸 말이고
    그런거에 휘둘리지 않았음 좋겠다
    그리고 피티는 사치가 아니라 필수라고 본다
    나도 매달 적지 않은 돈이지만 운동하기 위해서 돈을 내는데
    내 건강생각하면 이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
    강추다 강추 나잇살도 물론이고 건강위해서도

  • 12. 됐고~!
    '14.8.14 6:06 PM (14.32.xxx.97)

    저번에 썸탈둥말둥했던 후기나 말해보라 ㅋㅋㅋㅋ
    용기갖고 적극적으로 나가보라 충고했던 동거노인이다 ㅋㅋ
    그래도 답변은 해야지.
    내 유일한 사치는, 일 끝나고 집 오면서 한캔씩 사는 500미리짜리 외국산 맥주다 푸핫

  • 13.
    '14.8.14 6:20 PM (175.204.xxx.135)

    2만원들고 다이소가기?

    양손그드그득 들고 나온다.

  • 14. 싱글이
    '14.8.14 6:35 PM (125.146.xxx.76)

    됐고//
    그건 없던 일로 ㅠㅠ
    하나 하나 내 스탈이 아닌게 뭉쳐지니 안되겠더라 ㅠㅠ
    그래도 내 최선의 노력은 다했다 그래서 후회는 없다
    사치가 너무 소박하다 ㅎㅎㅎ
    외국산 맥주가 맛나다던데 그래도 맛있는 사치를 하니 좋다 ㅎㅎ

    음//
    2만원들고 다이소가면 진짜 양손이 무겁다 ㅎㅎ

  • 15. 동거노인
    '14.8.14 6:53 PM (14.32.xxx.97)

    그랬군............... 결정이 빨라 좋다. 멋지다.
    하나의 인연이 가면 또 하나의 인연이 오는법.
    난 요즘 가면 안되는 인연(법적으로 묶였으니까)을 자꾸 보내고 싶어 클났다 ㅋㅋㅋㅋ

  • 16. 싱글이
    '14.8.14 8:01 PM (125.146.xxx.76)

    동거노인//
    나를 잘 알기에 아니라는 느낌이 자꾸 오니까 결정을 빨리 내렸다 서로를 위해서
    다음 인연을 기다리는 중 ㅎㅎ
    법적인 인연을 어디로 보내고 싶다는 것인가?
    법밖으로? 짝지가 뭔가 마음에 안드는 건가
    난 결혼제도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법으로 묶인다는 느낌이 어떤지
    그리고 살다가 마음에 크게 안 들 경우 어떤 심정일지 다 모르지만
    뭔가 이야기하고 싶으면 이야기 잘 들어줄 수 있다 ㅎㅎ 힘내길!!!

  • 17. 해외잉어
    '14.8.14 9:49 PM (1.127.xxx.62)

    난 가끔 부엌용품 지른다, 이번달에 많이 질렀다 OTL..

  • 18. 시나몬
    '14.8.14 10:07 PM (61.73.xxx.57)

    카메라, 최상급은 아니라도 사용자 수준보다는 많이 높은 것으로 지른다.
    그리고 막상 여행가선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쓰윽 몇장 찍고 온다 ㅋㅋ
    안경, 독일제 테인데 깃털처럼 가볍다.
    안경 쓰는 사람들은 한번씩 써보고 엄지 치켜준다. 이게 입고 두르는 것중엔 제일 비싼 것같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040 순교자가 존경받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16 2014/08/14 2,098
407039 코스트코 진상이 되고나서. 37 아.창피해 2014/08/14 19,302
407038 월세 기한만료전에 집을 나가게 되었어요. 5 답글 절실 2014/08/14 1,631
407037 (여쭤봅니다..) 수영장 출입과 마법... 8 2014/08/14 2,449
407036 시댁만 다녀오면 화가나요 8 강제헌혈 2014/08/14 4,247
407035 엊그제까지 배너로 뜨던 구두 2 구두 찾아요.. 2014/08/14 678
407034 전 절태 먹튀 안할께요..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4 먹튀녀들 타.. 2014/08/14 3,708
407033 수구쥐닭 정권 때만 방한하는 교황! 2 의미 2014/08/14 973
407032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은 어떤가요? 9 ... 2014/08/14 4,236
407031 금리인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좋은날 2014/08/14 2,161
407030 이어폰 산지 10일만에.. 1 어찌해야 할.. 2014/08/14 1,110
407029 먹어도 먹어도 행복감이 안생겨요 8 입추 2014/08/14 1,895
407028 무재사주 라는데 잘 살고 계신분 있나요? 10 ... 2014/08/14 23,082
407027 초등생, 사교육 없이 영어 공부하기. 경험 바탕으로 올려봅니다... 74 ㄸㄱ 2014/08/14 8,502
407026 아줌마가 입기 편하고 이쁜 청바지브랜드? 4 백화점 2014/08/14 2,858
40702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4pm]지리통 - 1차 국토 계획과.. lowsim.. 2014/08/14 487
407024 침대위에 합성라텍스토퍼 올려서 쓰시는분 2 매트 2014/08/14 1,577
407023 15일 광화문 19 둥이 2014/08/14 1,654
407022 어머니가 빌려준 돈 16 궁금 2014/08/14 3,835
407021 삶은 닭고기 살로 캠핑가서 뭐 해먹을까요 4 어흑 2014/08/14 1,402
407020 방금 엄청나게 댓글 달린 아파트 글 213 ... 2014/08/14 21,375
407019 너무 추워서 온풍기 잠깐 틀고 김치전 해먹으려구요 김치전 2014/08/14 930
407018 서브웨이 창업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창업 2014/08/14 6,028
407017 매력발산만 실컷 하고 떠난 남자 15 에혀 2014/08/14 4,968
407016 보시고 행복해 지신 영화 추천 60 부탁 2014/08/14 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