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황."이들이 세월호 가족입니다"하자마자
1. ㅠㅠ
'14.8.14 2:24 PM (218.144.xxx.10)눈물나네요. 교황님 계시는 동안 이들 가족들에게 많은 위로를 전해주세요
2. 산이
'14.8.14 2:25 PM (211.170.xxx.35)감사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분들 작은 위로라도 받으셨길 바랍니다.
3. 게모가
'14.8.14 2:26 PM (211.207.xxx.143)뒤에 서서 빠직............
4. 아..
'14.8.14 2:29 PM (211.36.xxx.242)제발 이일을 계기로라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
5. 엘리자
'14.8.14 2:38 PM (39.113.xxx.188)위로 받으시고 기운내세요. 정의로운 결말을 기대해봅니다.
교황님 옆에 서있는 분도 마음으로 공감하고 본받겠지요?
제발~~~6. ...
'14.8.14 2:39 PM (223.62.xxx.38)그뒤 그녀의 표정에 헉!!!
교황님이 유가족 손잡던 장면에서 눈물이 너무 나던데~
정작 현장의 그녀 얼굴은 퉁퉁.
화나신거죠~집안망신시킨다고.7. ..
'14.8.14 2:41 PM (61.99.xxx.34)그냥 눈물만 ㅠㅠ
8. 감사합니다.
'14.8.14 4:46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교황님~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ㅜㅜ....근데 그옆에 음흉한 얼굴은 ...눈 버렸어요 .9. 같은느낌이네요
'14.8.14 6:30 PM (220.127.xxx.130)저도 뒤에서 계모가빠직...... 하는분위기
10. 그만합시다
'14.8.14 7:06 PM (223.62.xxx.28)뭘해도 대통령 갖다붙여서 인신공격이나 하고...
그러는 댁들이 지겹네요.
천주교인도 아니지만 ...
종교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조건 까대고 엮이는 거 좋아하고..
교황의 좋은 마음 읽으려고 왔다가
엥?이네요11. 나 원 참
'14.8.14 8:42 PM (175.195.xxx.90)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서 그렇지.
오죽 욕 먹을만 해야죠
주어는 없음12. Pianiste
'14.8.14 8:43 PM (125.187.xxx.185)대톨령이 국민을 잡아먹는데, 대통령 욕을 하면 안되나요? ㅎㅎㅎㅎ
대통령은 국민의 심부름꾼인걸요?
일 제대로 못하면 욕 많이 하고 야단 호되게 쳐줘야죠 ^^13. ...........
'14.8.14 10:46 PM (1.251.xxx.248)벌레들이 쌍으로 왔네...
그년이랑 같이 천벌을 받아라!!!!!14. 닥out
'14.8.15 1:46 PM (50.148.xxx.239)아... 2인1조가 활동하고 있었군요. 기억할께요.
15. 입다물고 가만있으라?
'14.8.15 2:58 PM (125.176.xxx.169)그만하란 말이나.. 가만있으라는 말이나.. 애들까지 죽인 말을 참..
참 답답한 사람이네.
대통령이든 대통령 할아비든 욕 먹을 짓을 하면 욕하게 하는거지.
무능한 어른이 어린 애들한테 조용히 시킬 때나 쓰는 말을.....
... 토론하며 다투어야 할 주체인, 다 큰 어른들앞에서 어이가 없습니다.
... 혹여 댁 애들이라도 그렇게 노예같이 수동적인 사람으로 키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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