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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light7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4-08-14 08:34:11
뉴욕타임스가 사설에서 세월호에 이은 또 다른 참사로 윤 일병의 집단폭행 사망사건을 다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윤 일병이 당한 가혹행위를 자세하 언급하고 지난 10년 동안 무려 800명의 젊은이들이 군대에서 자실한 통계를 전하며, 한국 군대 문화에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전문 번역, 뉴스프로 -->  http://thenewspro.org/?p=6308

뉴욕타임스 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세월호 참사에 이은 부끄러운 한국의 실상
-정치와 경제계에 만연한 친일의 잔존 문화, 한국 군대를 병들게 하다.
IP : 134.68.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4 8:54 AM (108.14.xxx.65)

    "모든 건강한 육체를 가진 남자들은 2년 간 군에 복무한다."

    건강한 남자면 다 가야 하는 군대를 건강해도 안 가는 사람들도 있지 않나요?

  • 2. 모병제가 정답.
    '14.8.14 10:09 AM (175.209.xxx.77)

    모병제가 훨씬 좋은 제도라고 봅니다.
    첫째는 젊은이들의 실업률이 줄고,
    두번째로 모병제는 당연히 군복무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군인들의 전투력 강화되고 전문화되기 때문에 강한 군대가 된다고 봅니다.
    세번째로는 인생에서 가장 활력이 있고 도전심이 있는 시기의 많은 청춘들이 경제적 발전과는 관계가 없는 군대 대신 온갖 다양한 일을 추구함으로써 국가경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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