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찮아 사랑야 전 넘넘 재밌네요^^

대사의 묘미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14-08-14 00:04:37

성동일의 톡톡 던지는 대사도 재미잇고 조인성, 공효진 티격태격하면서 좋아하는 거 넘 설레네요^^

공효진은 묘한 매력이 있네요 확실히~

조인성 예전에는 별로 눈에 안들어오더니 이번 드라마를 보니 완전 멋있어요^^

IP : 59.7.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피소드
    '14.8.14 12:12 AM (112.158.xxx.249)

    성동일 진경 연기가 젤 좋네요. 노련한 배우들이라 대사전달력, 감정연기가 정말 끝내줍니다.
    광수 투렛증후군 연기도 괜찮고요.

  • 2. duffy
    '14.8.14 12:13 AM (113.154.xxx.39)

    ㅎㅎ 저도요

  • 3. 에피소드
    '14.8.14 12:14 AM (112.158.xxx.249)

    조인성 공효진 케미가 좋아요. 둘이 같이 있기만해도 그림이 되네요. 둘다 기럭지가 훤칠하니ㅎㅎ

  • 4. 시간이 훌쩍
    '14.8.14 12:35 AM (114.205.xxx.114)

    가네요.
    주연 남녀배우가 늘씬하니 함께 서있는 것만 봐도 눈호강해요.
    조인성 너무 잘 생겼고,
    공효진 연기가 맨날 똑같니, 의사역에 안 어울리니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역시 케미여신이라는 별명대로 누구랑 붙여놓아도 실제처럼 달달하니 몰입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많은 남자 배우들이 꼭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로 꼽는다더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암튼 누구 하나 연기 빠지는 사람없고, 노희경 작가 대본도 정말 좋고
    오랜만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가 생겼네요.

  • 5. 공효진이
    '14.8.14 12:54 AM (106.146.xxx.94)

    자연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의사 가운 입고 심각하게 의사 흉내내는 장면들이 줄어서 그런 겁니다.
    어색한 의사 모습만 빼면 지금까지 했던 러블리 모습 그대로던데.
    초반보다 의사 가운 입고 대사 읊어대는 전문적인 모습들이 많이 줄었어요.
    아마 그래서 공효진의 늘씬한 패션도 많이 구경했잖아요.
    가운만 입고 있었으면 패션을 뽐낼 수도 없구요. (안에 화려한 셔츠긴 하지만)

    누군가 쓰셨듯이 직업이 의사가 아니라 의류매장 코디네이터 정도였음 딱 좋았을 거라고 하네요.
    의사 가운 입고 진찰할 때 특히 노랗게 염색한 머리랑 화장법이 좀 튀더라구요.
    그니까..조금도 지적으로 보이지 않다는 말씀.
    왜이리 안 어울리지? 립스틱만 조금 덜 튀어도 좋을 텐데 하며 조마조마 봅니다.

    티격태격 러브스토리에 쿨한 척 하는 역은 단연 공효진이죠.
    그러나 이런저런 역 소화해낼만큼 프로페셔널하지는 않네요.

  • 6. 오호~
    '14.8.14 1:07 AM (27.124.xxx.74)

    어쩐지 공효진이 자연스럽다 생각했는데 의사가운때문이었네요. 맞아요 의사 이미지와는 안어울리네요.
    윗님 예리하셔요~~~

  • 7. 공효진 미스 캐스팅
    '14.8.14 1:22 AM (81.14.xxx.5)

    저~~엉말 배역에 안 맞아요.

  • 8. 뭔가 빠걱대요
    '14.8.14 1:33 AM (182.227.xxx.225)

    감정이입이 안 됨.
    거짓말이랑 바보 같은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좋았는데....
    나름 성공작이라는 그 겨울부터 감정이입 안 됨.
    겉멋. 난 척.

  • 9. ㅇㅇ
    '14.8.14 8:41 AM (119.149.xxx.195)

    저도 갈수록 둘케미가 좋더라구요
    근데 맘에 안드는분들은 왜굳이 좋다고하는글에 댓글을 다실까 좋게 보는 사람 입장에 기분 안좋네요

  • 10. 나무
    '14.8.14 2:14 PM (121.169.xxx.139)

    "아직 난 네가 절실한 것 같다."

    ".... 앞으로 너 나한테 연락하지마"

    성동일, 멋있어요...

    진지한 역할, 웃긴 역할...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성동일
    멋지네요

  • 11. 조인성
    '14.8.14 7:05 PM (125.177.xxx.190)

    왜 그렇게 잘 생긴거예요? ㅎㅎ
    그겨울도 봤었고 여지껏 계속 보던 배우인데 이 드라마에서 정말 너무 잘생겼다는 생각을 하면서 봐요.
    제 눈에는 지금이 미모의 절정인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98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는 9가지 삶의 지침 3 Read 2014/08/14 1,276
406997 이번 교황은 가난한자의 교황이 확실합니다 9 호박덩쿨 2014/08/14 3,001
406996 대구에 커텐집 유명한곳 아시는 분~~ 2 올리버 2014/08/14 1,623
406995 팩트TV, 14일부터 2박3일 세월호 철야 생중계 한다네요. -.. 4 고마운 2014/08/14 819
406994 유민이아버님의 8월 14일 단식 32일차 일기 9 2014/08/14 1,292
406993 혹시 홈소핑 1 소나무 2014/08/14 674
406992 사주에 수가 많으면 어때요 14 ㅡㅡ 2014/08/14 40,733
406991 미역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3 미역 2014/08/14 991
406990 그 눈물은 거짓말일까? 1 dd 2014/08/14 729
406989 이제 아파도 병원도 함부로 못가겠네요. 5 영리병원 2014/08/14 1,875
406988 조식 배달 믿을만한 곳 있을까요? 2 노랑 2014/08/14 1,586
406987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렌탈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 궁금 2014/08/14 1,693
406986 강아지 키우는 분들 사료 자주 바꿔 주시나요. 21 . 2014/08/14 1,906
406985 서울사는 부자들이 더 소박하고 검소한것같아요 47 출장 2014/08/14 21,851
406984 한국교수가 비행기에서 성추행으로 체포 9 나라 안팍으.. 2014/08/14 1,913
406983 "눈물 흘리는 사람을 내쫓고 예수님께 사랑의 성사인 미.. 2 브낰 2014/08/14 820
406982 아이가 제가 엘리베이터 탈때 따라와서 같이 타려고 떼써요. 3 아침마다 2014/08/14 965
406981 삼성임직원몰에서 물건 가격좀 알아봐주실분 계실까요?? 4 ... 2014/08/14 1,424
406980 기장군청뒤 장어구이 식당 소개 부탁 드려요 3 장어 2014/08/14 913
406979 왕언니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들리나요 ? 10 ..... .. 2014/08/14 2,470
406978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일 미사는 미리 예약자만 입장하나요? 4 후라이 2014/08/14 936
406977 갑자기 선을 긋는 친구 16 친구 2014/08/14 5,959
406976 (뉴스혹)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이 운다 1 뉴스K 2014/08/14 706
406975 교황님 오시는 서울공항에 인도길 6 흐린하늘 2014/08/14 1,345
406974 조간브리핑(14.8.14) - '선조같은 지도자' 박근혜, &q.. lowsim.. 2014/08/14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