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노인 혼자 30만원으로 한달 식비 가능할까요?

ㅡㅡㅡ 조회수 : 15,382
작성일 : 2014-08-13 17:27:59
쌀까지 다 포함하여 30만원으로....
하루 만원꼴인데 부족하겠만 독거노인 한달 식비로 가능할까요?
IP : 115.137.xxx.72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3 5:28 PM (175.115.xxx.10)

    다른생활비 제외하고 식비로는 가능하죠

  • 2. 1212
    '14.8.13 5:29 PM (110.11.xxx.204) - 삭제된댓글

    .... 소고기는 못사먹겠네요 ㅠ

  • 3. 식비만
    '14.8.13 5:30 PM (61.75.xxx.210)

    은 가능하고 남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병원비 세금이 좀 들죠

  • 4. 왜요...
    '14.8.13 5:30 PM (182.227.xxx.225)

    82에 4식구 한 달 식비가 20만원 이하라는 분도 잇었는데..
    텃밭에서 채소 길러먹고 고기 안 좋아하고 과일 안 좋아하고 외식 안 좋아한다고.

    본인이 먹는 것에 관심 없고 먹는 즐거움 안 좋아한다면 가능하겠죠
    아는 것 많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타입이라면
    서러운 식비죠....
    뭐든 가장 저렴한 식재료들 구입해야 하니까요.
    본인이 먹고싶고 맛있고 제대로 된 식재료보단
    뭐가 가장 싼가,가 포인트인 식비.

  • 5. 저희
    '14.8.13 5:30 PM (110.70.xxx.178)

    시어머니 한달 통털어 15만원으로 살아요
    한달 월세가250인데도 워낙
    젊은 시절 부터 그렇게 살아서 ..전기.수도 .가스비 포함입니다. 부부둘살고

  • 6. 그런대로
    '14.8.13 5:30 PM (59.9.xxx.232)

    가능할거같아요

  • 7. 요즘은
    '14.8.13 5:31 PM (203.128.xxx.110) - 삭제된댓글

    경노당가서 식사하시고
    급식소 가서도 하셔요

    쓰기나름이겠지만요

  • 8. 윗윗님 대박
    '14.8.13 5:31 PM (182.227.xxx.225)

    15만원으로 어떻게 식비, 전기,수도, 가스 포함이죠?-_-;;;;;;;;;;;;;;;;;;;;
    뭐지??????

  • 9. 원글
    '14.8.13 5:31 PM (115.137.xxx.72)

    네. 순수 식비만요. 근데 모자르지 않나요. 치킨만 시켜먹어도 구멍나겠어요 ㅜ

  • 10. 식비만
    '14.8.13 5:32 PM (61.75.xxx.210)

    혼자 살게 되면 여러 반찬을 안해 드세요 ㅠ
    한가지 정도만
    혼자 계시니 먹는것도 귀찮다고 거르기도 하고

  • 11. ./..
    '14.8.13 5:36 PM (121.181.xxx.223)

    식비만으로는 당연 가능하죠,..

  • 12. ,,,,,
    '14.8.13 5:36 PM (125.138.xxx.176)

    혼자서 오로지 식비만으로
    충분하죠
    가끔 외식도 가능할거에요

  • 13. 저희 시어머니
    '14.8.13 5:38 PM (110.70.xxx.85)

    세탁기 이불 빨래할때만 돌리고 세탁조물 받아 청소하고
    설거지 물도 다 받아 청소할때 쓰고 전기도 잘안키고
    그냥 밥 김치 옥상에 고추 .상추로 먹어요. 잘먹고
    사는건 아니고 최소한으로 먹는데 건강은 고기 먹는 사람보다 두분다 더 좋아요. 그러니 15만원도 남는데요
    아 쌀은 안삽니다. 올라오는곳 있어

  • 14. 충분해요
    '14.8.13 5:38 PM (39.121.xxx.22)

    식재료비는 제철음식임 얼마 안해요

  • 15.
    '14.8.13 5:39 PM (39.7.xxx.102)

    소고기도 사먹겠네요

  • 16. 그러니까
    '14.8.13 5:40 PM (121.174.xxx.62)

    대략 어떤 생활을 하는 독거노인인지는 말씀해주셔야...
    제 주위의 독거노인들은 절대로 그 돈으로는 안되거든요.

  • 17. 원글
    '14.8.13 5:45 PM (115.137.xxx.72)

    서울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친구는 거의 없는 분이에요. 별다른 취미도 없구요.

  • 18. ??
    '14.8.13 5:48 PM (221.140.xxx.96)

    여기서 순수 식비라는데. . 자꾸 다른 씀씀이를 더하는지?
    혼자 넉넉히 먹고 살아요
    82에 식비 20으로 네식구 잘해먹고 산다는 글도 있어요

  • 19. 불가능
    '14.8.13 5:56 PM (119.64.xxx.3)

    댓글이..
    전 절대 불가능할거 같은데요.
    밥과 김치만 먹는다면 가능할지도.
    고기도,생선도,과일도 먹을 수 없는 식비인거 같은데 정말 가능하다고요?
    인간으로의 생활을 포기한 식비라면 몰라도..

  • 20. 헉.
    '14.8.13 5:59 PM (14.37.xxx.84)

    오로지 식비만이면 가능할 수도.
    근데 정말 고기는 한 달에 한 번만 드셔야겠네요.

  • 21. 저라면
    '14.8.13 5:59 PM (39.7.xxx.102)

    20도 남겠네요ᆢ과일 생선 안 좋아하지만
    가끔 소고기 돼지고기 사다 먹으면서요

  • 22. ㅋㅌ
    '14.8.13 6:00 PM (49.1.xxx.238)

    서민이라면 순수 식비로는 남을 수도 있는 액수입니다.
    여유롭지는 않아도 특별히 부족할 것도 없는 금액이요.

  • 23. 누 군가에게 돈받아
    '14.8.13 6:02 PM (175.223.xxx.236)

    생활비하면 잘먹고 살수는 없죠
    자식이 전문직이면 몰라도

  • 24. ...
    '14.8.13 6:12 PM (220.94.xxx.165)

    순수 식비만 30만원면 가능할듯해요.
    일주일에 75000원이면 빠듯하지만 먹고는 살것 같네요.

  • 25. 가능
    '14.8.13 6:13 PM (223.62.xxx.19)

    저 혼자 한달 식비 30쓰는데요.. 부족하거나 모자라게 먹지 않고 충분히 먹는건데..
    하루 만원꼴이라지만 쌀이랑 반찬거리 사다 집에서 해먹으면 만원도 안드는 날 많고요 가끔 라면도 먹고 김밥도 사다먹고 치킨도 먹고 그래요. 외식을 거의 안해서 혼자 세끼먹는거 계산하면 그정도 돼요.

  • 26. 에고
    '14.8.13 6:13 PM (211.207.xxx.203)

    텃밭에 채소길러 15만원으로 마감한다는 분 이야기에 반성하고 갑니다.

  • 27. ....
    '14.8.13 6:20 PM (115.139.xxx.9)

    시어머니께서 한달에 120만원정도 생활비쓰시는 것 같아요. 그정도면 넉넉할까요?

  • 28. ㅇㅇ
    '14.8.13 6:21 PM (39.119.xxx.125)

    으악 윗님, 그런 거 반성 안하셔도 돼요~~~!!

  • 29. 혼자사는데
    '14.8.13 6:22 PM (222.101.xxx.166)

    식비로 한달 45만원 정도 듭니다.
    30만원이면 하루 만원 정도 꼴인데, 요새
    물가가 너무 비싸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고
    해서 결코 싸게 먹히지 않던데요.
    저도 결코 낭비하지 않는 편인데,, 한달
    식비 40이하로는 죽어도 안되던데,,
    어떻게 하면 한달에 30으로 살 수 있다는 거에요?

  • 30. 먹는 것도
    '14.8.13 6:22 PM (39.7.xxx.102)

    사람마다 편차가 큰 듯 해요ᆞ
    전 별로 먹는데 관심없는 편이라 과일이라면 없으면 안 먹구 어제도 포도먹는데 한송이를 삼분의 일 먹구
    평소에 사과라면 진짜 한쪽 먹고 그렇거든요ᆞ
    근데 시어머니는 포도 거봉 한송이 사과한개를 혼자 그자리에서 다 드십니다ᆢ이런 차이 아닐까요?

  • 31. 식비만 하면
    '14.8.13 6:25 PM (203.142.xxx.231)

    괜찮지 않나요? 저 혼자 산다고 생각하면 그돈이면 될거 같아요. 워낙에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 32. 근데
    '14.8.13 6:26 PM (203.142.xxx.231)

    여기 가끔 4인가족 식비 한달에 30만원으로 해결된다는 분도 있었던것 같은데..

  • 33. 혼자면 가능해요
    '14.8.13 6:30 PM (115.140.xxx.74)

    저희 지난달 가계부 방금 봤는데
    식구 3명 고딩 급식포함 60 만원 좀 넘네요.
    물론 남편은 점심은 밖에서..

  • 34. ..
    '14.8.13 6:31 PM (220.124.xxx.28)

    충분할거 같은데요...어르신들은 젊은층과 달라요. 나이 드시면 좋아하던 과일도 잘 안드시고.. 혼자 계시니 밥은 거의 새모이만큼 먹는다고 보심 되고요..쌀도 20키로 사두면 적어도 반년은 드시겠네요.
    혼자 있으면 젊은 사람도 치킨,짜장면 잘 안시켜먹지 않나요? 그리고 경노당에서 드시기야 하겠지만 거기도 텃새가 심해서 소심한 어르신은 상처받아요...

  • 35.
    '14.8.13 6:31 PM (121.131.xxx.131)

    혼자라면 식비 만이라면 가능합니다.

  • 36. 혼자
    '14.8.13 6:34 PM (125.132.xxx.28)

    30만원으로 식비가 된다구요? 요즘 물가가 그게 아닐텐데...

  • 37. 성향에 따라 달라져요
    '14.8.13 6:41 PM (123.109.xxx.92)

    혼자라도 좀 차려먹고 싶으신 분은 좀 빡빡하네요. 40만원이면 충분할 거 같고....
    보통의 어머님들 장보는 거 봤을 때 하루 3끼 집에서 다 해결하신다고 보고.
    그래도 사람처럼 먹는다고 생각하고 봤을 때.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너무 궁상 떨면서 살지 않을 때.....
    노인분이 집에 계시면 티비보거나 뭐 해먹는 거나 시장 둘러보는 일 밖에 없어서
    평소에 완전 소식하면서 잘 안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기본은 해드실 거 같구요....
    노인이라고 무조건 양이 적고 단촐하게 드시진 않잖아요.
    저도 앞으로 조부모 생활비 분담해야 하기에 계산을 좀 해봤어요.....
    1인 감안하고 했지만 단촐하게 드시는 2인 기준으로 해도 될 거 같아요.

    시장구매기준(마트는 * 1.3배)

    야채 1단계
    파 1단 - 2천원, 양파 1봉지 -2천원, 마늘 1봉지 - 2천원, 무 1개 - 2천원, 감자 1봉지 - 2천원, 고추 1봉지 - 2천원
    야채 2단계
    생강 1봉지 - 2천원, 배추 1통 - 3천원, 애호박 1개 - 1천원, 콩나물 - 2천원, 버섯 1봉지 - 2천원
    야채 3단계
    제철 나물 1봉지 - 2천원, 오이 1봉지 - 2천원, 열무/갓 한 단- 2천원, 꽈리고추/피망 1봉지 - 2천원, 파프리카 2개 - 3천원, 브로콜리 1개 -2천원
    -> 2주에 1번. 1회 3만 5천원. 1달 7만원

    고기 및 단백질류(하루 300g 섭취)
    돼지 앞다리 국내산 1근 - 1만원, 돼지삼겹살 국내산 1근 - 1만5천원, 소고기 국거리 국내산 1근 - 2만원, 생닭 1kg - 8천원
    고등어 자반 - 5천원, 조기 5마리 - 5천원
    두부 2모 - 3천원
    -> 2주에 1번. 1회 약 7만원. 1달 약 14만원

    쌀 및 잡곡
    이천쌀 10kg - 3만5천원, 혼합잡곡 2kg - 1만원, 검은콩 국내산 1되 - 2만원
    -> 1달 6만5천원

    과일
    제철과일 1바구니 - 5천원
    -> 매주 2회. 1달 4만원

    주전부리
    과자 - 3천원, 사탕 - 2천원
    -> 매주 1회. 1달 2만원

    각종 양념류
    고추장 1kg - 1만원, 된장 1kg -5천원, 간장 1리터 - 5천원, 소금 1kg - 3천원
    참기름, 들기름 국내산 방앗간 구매 - 3만5천원
    깨 1봉 - 5천원
    -> 매달 1회. 6만 5천원

  • 38. 충분히
    '14.8.13 6:41 PM (175.201.xxx.38)

    먹고 살아요. 어떤 집은 두 식구도 저 정도 식비로 먹고 살던데요. 오히려 더 적게 들기도 해요. 다만 애들은 그 나이에 먹성이 엄청나서 힘들고 나이 든 성인이고 식탐이 별로 없으면 가능합니다.
    과일 꾸준히 사먹어야 하고 그러면 힘들고요. 어쩌다 과일 사먹고 간식 어쩌다 먹고 그외 밥도 반찬 여러개 두고 먹는 집 아니면 충분히 가능하죠. 저희 어머니도 나이 드셔셔 이제과일을 안드세요. 이가 시렵다고 하고 복숭아나 포도 같은 신과일은 아예쳐다도 안 보세요. 그리고 외식같은 것도 안 좋아하다보니 실질적인 식비는 많이 안 들더라고요.

  • 39. 123.109님
    '14.8.13 6:45 PM (115.137.xxx.72)

    자세한 계산 대단하세요~~

  • 40. 한달 30이면
    '14.8.13 6:45 PM (222.101.xxx.166)

    하루 만원꼴,, 그럼 3일치 먹거리를 3만원에
    해결해야 한다는 건데,, 요새 물가가 비싸서
    3만원 어치 장보면 3일을 버틸 수 있나요?
    과일만 쫌 사도 금방 만원 넘던데..

  • 41. 과일킬러아님 남아요
    '14.8.13 6:49 PM (39.121.xxx.22)

    시장선 싸던데요
    만원어치삼 일이주는 먹어요

  • 42. 와....
    '14.8.13 6:58 PM (118.131.xxx.138)

    진짜 내가 반성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계산이 제대로가 아니라고 해야 할지...헷갈리네요.
    쌀부터 김치까지 포함해서 해먹으려면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진짜 빡빡할것 같은데요.
    쌀 20kg 3달 드신다 치면 (삼시세끼를 집에서 드실테니) 5만원짜리라 할때 17천원 정도.
    김치를 조금씩만 드신다고 해도 사다드시는거면 한 달에 배추 두 포기 정도는 드실테니 2만원.
    (제가 동네 시장 반찬가게에서 사보니 온전한 한 포기에 만 원 정도 하더군요)
    2주일에 대파 한 단, 무 한 개, 양파 한 망, 고추 한 봉, 버섯 한 봉 정도 드신다 치면 만 원.
    빻은마늘, 고추가루, 간장, 된장, 참기름 등의 부재료 한 달에 만 원 치고요.
    두부, 계란, 콩나물, 시금치 등의 채소 만 원.
    조금씩의 각종 고기 및 생선 5만원.
    그리고 그떄그때 제철 반찬거리 만 원 정도 하면.. 가능은 하겠네요.
    무 하나 사서 끓여먹고 지져먹고 데쳐먹고 무쳐먹고 졸여먹고 .... 뭐 그렇게요.
    외식이라면 3천원정도 하는 해장국 한 번 정도?
    ㅠㅠ 자장면 한 번 치킨 한 마리 맘놓고 못먹으면 불가능한건 아니죠.

  • 43. 과일 킬러 저는
    '14.8.13 7:06 PM (121.147.xxx.125)

    과일값만해도 모자랄 듯 ㅠㅠ

    블루베리 3만원 키위 두 상자 4만원 사과 30개 4~5만원

    방울토마트 2박스 2만원 토마토 1박스 1만원 수박 참외 복숭아 포도

    거의 저 혼자 다 먹는데~~

  • 44. ...
    '14.8.13 7:30 PM (180.68.xxx.205)

    2~3인 가족이면 줄일 수 있어도
    혼자 만들어 먹는 식비면 좀 더 들지 않나요?
    반찬을 모두 사 드시면 가능하겠지만....

  • 45. ..
    '14.8.13 7:33 PM (112.171.xxx.195)

    저도 혼자 삽니다만, 힘들거 같아요....
    그런데, 식비계산에서 노인은 이것 저것 안 차려먹는다를 가정해서 계산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노인이라도 건강 유지 차원에서 제대로 챙겨먹는다를 가정해야할 것 같아요.

  • 46.
    '14.8.13 7:38 PM (182.221.xxx.59)

    여자분 한분이면 가능할것 같아요.
    외식을 많이할순 없겠지만 순수 식비로만 치면요.
    먹는걸 즐기시는 분이면 답 없겠지만요

  • 47. ....
    '14.8.13 7:39 PM (118.219.xxx.36)

    3인 가족 60만원 들어요 외식안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매끼 고기드시고 하는건 아니시죠? 저희 이틀에 한번은 고기먹구요 남편 도시락도 싸줘요 원조받는거 없고 쌀부터 다 사먹습니다 혼자 30만원이면 진수성찬이겠네요

  • 48.
    '14.8.13 7:42 PM (1.242.xxx.102)

    60대 부부 연금생활자인데요 순수식비 30만원이면 충분하더이다
    돼지고기 소고기 한근씩 오리한마리 일주일 두번 한끼 100g씩 닭가슴살 1kg 생선은 거의 동생이 주고
    제철과일도 부족하지 않게 토마토 매일 가스파초 한컵씩
    제철채소 버섯 외식은 거의 안합니다

  • 49. ㅇㄹ
    '14.8.13 7:45 PM (211.237.xxx.35)

    가능해요. 세일 상품 주로 먹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
    저희집도 잘먹는 편인데 세식구 매일 하루두끼씩 토일은 세끼씩 먹는데 60만원으로 식비는 충분해요.

  • 50.
    '14.8.13 8:35 PM (125.132.xxx.28)

    과자 음료수 하나도 안사먹고 수도물에 라면이랑 김치만 먹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하루 만원에.

  • 51. 살기 나름
    '14.8.13 8:46 PM (60.242.xxx.224)

    혼자 계신다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시고 그러시지 마시고

    제가 아는 분도 나이 드시면 바쁘게 어디 다니시는 거 좋아요,

    코엑스 위에 있는 절 같은 곳에 나이드신 분들에게 점심 준비해서 드려요, 저도 따라가서 먹어보았는데
    대부분 은퇴하신 분들 사는 것도 괜찮으신 분들도 산책겸 겸사 겸사들 오시더라구요,
    채식으로 국까지 해서 천원 내고 들어가셔서 드시면 되는 걸로 알아요, 이 곳 외에도
    종교 단체 중에 이렇게 운영 하는 곳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밥 먹고 나면 떡도 하나씩 줍니다.
    그냥 그거 받아 와서 다 못 먹으니 저녁 겸 해서 드시고 그러다 보니
    한달에 쌀만 있으면 5만원도 안 쓰시고 먹는 거 해결 하시더라구요,

  • 52. ....
    '14.8.13 9:08 PM (211.36.xxx.32)

    먼가 슬프네요.

  • 53. ...
    '14.8.13 9:10 PM (223.62.xxx.114)

    한달에 15만에 각종세금까지 내신다는 시어머니
    대단하신데.....좀 짠하네요
    자식들이 가끔 고기나 과일 생선 좀 사드리세요

    그렇게 아껴서 월세 250들어오신다는데 모아 자식들 한테나 좋은일 하시는거지.......뭘 그리 먹는거까지 아끼시고 사시는지 자랑스러워 하시기보다
    짠하게 여기고 뭐 제철음식좀 사드리셔요

    텃밭에 가꾼걸로만 드시는것이 자랑 아닌듯

  • 54. ...
    '14.8.13 9:12 PM (39.113.xxx.242)

    남편이랑 둘이 3끼 다해 먹어도 식비 40만원이면 충분하던데요.
    식재료 시장에서 그 때 그 때 사고 과일도 조금씩 사 먹으면 40만원으로 살 수 있어요.
    고기도 돼지안심 좋아해서 안심 자주 사먹고 닭고기, 두부 등등 사먹으면 돈 많이 안 들던데요.

  • 55. 까페디망야
    '14.8.13 10:15 PM (117.111.xxx.38)

    저 혼자라면가능할듯
    소고기는 못먹겠지만 돼지고기 닭고기 과일 빵도 먹으면서 살수있을것같아요

  • 56. 한달15만원 시모..
    '14.8.13 10:51 PM (110.70.xxx.47)

    며느린데 자식들4명이 월20만원 80만원드리는데
    저축하세요. 월세 250도 저축하고 그중 15만원만 쓰세요 자식들이 이것 저것 사드리면 못마땅해
    하세요. 쓸데없이 돈쓴다고 그리고 고기 안좋아하세요
    나물류만 반찬하고 평생 살아온 습관이라 시누들도 못고친데요. 지금 아버님 82.어머님 78살인데 정정하시고 장수집이라 아픈곳 없어 병원비 안나가 그정도 쓰시는듯해요

  • 57. 세식구
    '14.8.13 11:15 PM (219.249.xxx.159)

    외식비 포함식비 한달에 60 정도 들어요. 과일 안 떨어지게 사다 먹고 고기는 돼지, 닭고기 번갈아 먹고요.
    소고기는 잘 못먹죠. 국에나 넣고 ㅎ 아니면 가끔 호주산 구워 먹구요.
    나물이나 채소, 두부를 많이 올립니다. 김치까지 직접 담궈 먹어요.
    남편 직업 특성상 하루 세끼 다 집밥 먹고 아이도 방학이라 돈이 좀 더 나가긴 해도 보통 순수 식비는 60 선에서 해결돼요.

    이직전 남편이 잠깐 회사에서 점심, 저녁을 다 해결하고 다닌적이 있는데 그때는 식비 한달에 20 정도 쓰였던 적도 있었어요.

  • 58. 우와~
    '14.8.14 12:10 AM (39.121.xxx.22)

    윗님 대단하세요
    남편분 복받았네요
    요즘 식재료가 워낙 저렴해서
    싼제철재료로 해먹음
    될꺼같긴해요
    고기도 세일하는 걸로 사고
    과일도 트럭에선 싸게 팔더라구요
    마트과일 좋지도않은데 넘 비싸요

  • 59. ??
    '14.8.14 12:24 AM (221.140.xxx.96)

    왜 못 산다고 하는지?
    100g에 만원짜리 소고기를 청소년처럼 먹을것도 아니고. .식재료 사서 알뜰사게 먹는다면 충분히 사세요

  • 60. 50kg
    '14.8.14 1:40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세식구 외식포함 50만원요
    거의 외식 안하고 남자애있어 끼니마다 고기먹어요 방학에 저정도들고
    개학하면 더 적게들어요
    나가먹어 그런데 아이 용돈 생각하면
    비슷하네요
    혼자서 30만원 충분할듯요
    식비로만이라면요

  • 61. ....
    '14.8.14 1:48 AM (74.76.xxx.95)

    저도 남편이랑 둘이 한달에 45만원...맥주도 많이 먹고, 도시락 싸다니니까 일일 3식입니다.
    이건 사실 자질구레한 잡화 포함이예요. (비누, 세제, 화장실 휴지 등등)
    일주 외식 1회 포함하면, 60만원이요.

  • 62. ...
    '14.8.14 2:00 AM (119.64.xxx.92)

    저 10만원이면 한달 식비가 되는데...
    저 위에 자세히 계산한거 보니까, 일단 모든 물건을 반값에 사는것 같고, 먹는 양은 1/3정도 되는듯 하네요 ㅎ
    과일은 인터넷에서 박스로 사면 정말 한달내내 배 터지게 먹으면서
    (박스로 사면 양이 많으니까 많이 먹어야 해요 ㅎ) 한달에 맥시멈 만오천원 정도 들어요.

  • 63. ..
    '14.8.14 2:04 AM (115.139.xxx.30)

    혼자 30만원 .. 저 40대 후반 혼자 사는데요. 과일 별로 안좋아해요. (아마 어르신들 대부분 이렇지 않나요?)
    참외 하나 깎아서 이틀 먹어요.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 먹을까 말까..

    기본 조건이 하루 2끼.. 혼자 3끼 안먹게 되던데..
    지난주 상추 / 깻잎 / 오이고추 각각 천원짜리 한봉지씩 샀더니 넘 많아서 억지로 억지로 일주일만에 먹엇어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그램 사오면 양념해서 3봉지 만들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먹어도 거의 한달.
    시장 두부 한모 사오면 부치고 찌개 넣고 조려먹고 또 일주일.
    콩나물 천원어치 사와도 남고..
    쌀은 정말 10키로 사도 3개월 이상 먹구요.
    윗분 중 간장 1리터 한달에 한번 사는걸로 계산하셨는데.. 저 집에 있는 간장 정말 6개월된거에요..ㅠㅠ

    대신 저는 빵값이 ㅠㅠㅠㅠ 그래도 30만원 식비 무리 아니라고 생각해요.

  • 64. 하루만원꼴
    '14.8.14 2:15 AM (210.205.xxx.161)

    양념이나 김같은 선물용이 있는 경우라면 충분가능하다싶구요.

    정말 매끼니마다 일일이 하나라도 다사야하는 경우라면 빡빡할것같아요.

  • 65.
    '14.8.14 3:29 AM (116.125.xxx.180)

    식비 30이면 많은뎅...
    미혼들 20이면 식비 충분히 쓰지않던가요?
    30이면 돼지됨

  • 66. 리기
    '14.8.14 4:02 AM (221.156.xxx.199)

    충분할거 같은데요. 고기랑 과일을 무척 좋아하는분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다 사드실수 있을것같아요. 단, 마트 말고 시장에서 장보셔야죠.

  • 67. 00
    '14.8.14 5:12 AM (1.244.xxx.207)

    성향에따라 다르겠네요. 소식하는 분도 있고,
    잘 드시는 분도 있고요.
    다만 노인되면 위 몇몇 글에 언급한 것처럼
    어디는 뭐가 저렴하고 등등 싼 곳만 찾아다니며
    알뜰하게 쇼핑하는 것은 잘 못해요.
    편의점 깁밥등 저렴이로 때울 것도 아니고,
    양념이나 등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 전체 식비를 담당해야한다면
    양념류, 등등 포함하면 빡빡합니다.

  • 68. 식비는
    '14.8.14 8:22 AM (175.212.xxx.244)

    1인이나 2인이나 별 차이 없어요.
    콩나물 다 못먹어도 250원어치나 500원어치 안팔잖아요.

  • 69. 매일
    '14.8.14 9:03 AM (125.181.xxx.174)

    잔치상 차리셔서 드실것도 아니고 ...
    노인이라는것도 80노인신지 60대신지 직접 김치도 담아야 하는지
    김치나 양념류라도 자시기안 누가 챙길 사람 있는지에 등등 다 다르죠
    노인분들은 일단 음식을 다채롭게 많이 해드시지 않고 ..혼자 먹자고 혼자 장봐서 매끼니 해드시지 않잖아요
    젊은 사람처럼 패밀리레스토랑이니 무슨 케잌하는식의 간식류 커피 치킨 이런것 사다드시는 문화도 별로없고
    장봐서 밥해드시는건 당연히 가능할것 같아요
    혼자 드실밥 아침에 해서 저녁까지 드실거구
    고기 한근 사다 국끓이면 한 3일은 드실텐데요 ..귀찮아서라도
    콩나물 적게 안팔지만 천원어치 사다가 국끓이고 나물 무치면 그것도 여러끼 드실거요
    일주일에 7만5000원 ...한 2만원 어치 고기종류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류 중에 사시고
    노인 혼자 살림에 플러스 일등급 꽃등심 드시며 사시기보단 그냥 저렴한 국거리용소고기나 불고기감 정도는
    20000원에도 한우 살수있어요
    제철 야채는 20000원 어치 장서는 데서 사면 필요한거 거의 다 사요 ,,사실은 남죠 .요즘 같은때는
    호박 세개에 2000원 그렇던데 당연히 다 못먹어요
    간식종류 약간에 우유나 두부 계란 이런거 돌려가며 사면 평균 만원 어치 사놓고 생선도 매주 사는건 아닐테니 평균 5000에서 10000원 과일 5000-10000원
    이렇게 장봐 놓으면 노인분 혼자 일주일 내내 먹어도 다 못먹을 걸요
    마트에서 장봐보면 즉석식품 인스턴트 외식비 이런게 비싸지
    채소 김치 위주반찬에 국정도 드는 밥상은 그렇게 돈 안들어요
    채소값 비싼 겨울엔 김치 위주 반찬 먹는거죠
    다들 그정도 해먹고 살지 않나요 ?
    외식안하고 살면 충분히 가능 .할머니 혼자 치킨 시켜먹고 그런건 상상이 잘 안가네요

  • 70.
    '14.8.14 9:27 AM (182.221.xxx.59)

    맞아요. 장 볼 때 비싼건 가공식품류지 막상 야채 고기는 30선에서 해결 안될 정도로 비싸지 않아요. 저 혼자하면 과일도 안 떨어지게 충분히 해결 가능할것 같은데요?? 견과류 과일채소 밥 고기 구색 맞춰 먹을 수 있는 금액이에요.
    외식은 힘들겠지만요.

    30만원에 밥과 김치랑 라면만 먹을 돈이다 하는 분들은 살림을 해본 사람들인가 싶네요.

  • 71.
    '14.8.14 9:28 AM (124.49.xxx.162)

    노인들은 위기능이 떨어져서 고기를 잘 못먹지만 백숙이나 찜류는 좀 드려야 해요 영양때문에..
    저희 가족 순수 생활비 70이예요
    성인 세사람 삼시세끼와 성인 한사람 한끼 총 네명이서 그 돈으로도
    고기도 사묵고 과일도 사묵고 빵 과자 음료수 다 사먹어도 안모자라요. 단 외식은 한달에 한번정도 중국음식배달 외에는 안합니다.

  • 72. ekfms
    '14.8.14 10:11 AM (220.81.xxx.160)

    아무 것도 라지않고 먹는 것만은 가능해요.

  • 73.
    '14.8.14 10:28 AM (183.96.xxx.126)

    채식위주 식사하시는 분이라면
    가능하겠어요
    단 과일 값 비싼데 과일 없으면 안되는 분이라면?
    사람이 밥만 먹고사나요?
    저같음 간식(떡, 옥수수, 빵, 피자등등)비가
    만만치 않아서 빠듯할 거 같아요

  • 74. ...
    '14.8.14 11:10 AM (121.136.xxx.27)

    충분히 가능하겠는데요..

  • 75.
    '14.8.14 11:15 AM (59.25.xxx.110)

    독거노인 시에 뭐 신청하면, 쌀도 주고, 기름도 주고, 김치도 주고, 라면도 주고 막 그러지 않나요?
    예전에 김치랑 떡 나눠주기 봉사활동 한적이 있거든요..지인 따라가서 잘은 모르지만, 찾아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도 많더라고요.

  • 76. ...
    '14.8.14 11:21 AM (218.144.xxx.100)

    30으로 가능하다는 사람 지금 본인이 얼마나 쳐먹는지 좀 따져보세요
    하루 삼시 세끼 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
    칼국수 한그릇에 6천원
    김밥한줄도 2,3천원인데?

    원글님도 한달에 식비 30만 쓰세요
    얼마나 팍팍할지

  • 77. ...
    '14.8.14 11:23 AM (218.144.xxx.100)

    노인 된다고 외식 안하나요? 고기 안먹나요? 씨푸드부페 안가요?
    어찌 콩나물 500원치 호박 세개 2천원 이런얘기가 나오죠?
    하여튼 정시병자들 많네요

  • 78. ,,
    '14.8.14 11:42 AM (124.194.xxx.90)

    가능해요 혼자 사는데 20~30만원으로 되요

  • 79. 소고기 등심만 먹나요.
    '14.8.14 11:46 AM (218.159.xxx.24)

    불고기감도 있고 양지도 있고 . 돼지고기 전지나 등심.사태 이런 부위도 있는데
    식비 30으로 되요.

  • 80. ...
    '14.8.14 12:03 PM (119.64.xxx.92)

    30만원으로 가능 안하다는 사람들 자신 몸무게도 같이 올려주기 바람 ㅎ

  • 81. 가능한데...
    '14.8.14 1:43 PM (203.226.xxx.119)

    가능할 거 같은데 주변에 재래시장이 있는가, 혹은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가가 관건인 거 같아요. 무엇보다 당사자의 선호 식재료도 좌우할 거고...

    제 경우 콩나물을 너무 좋아해서 콩나물밥, 콩나물김치밥, 콩나물국, 콩나물김치국, 이런 식으로 콩나물만 가지고도 별다른 추가 재료 없이(있어도 한 두개?) 몇 끼 먹을 수 있거든요. 버섯도 그렇고...

    고기는 그리 안좋아해서 돼지고기 뒷다리살 불고기감 사다가 잘 재워서 먹으면 (1키로에 6000원 정도)
    그것도 5번 정도 먹을 수 있고... - 소고기는 꼭 한우 1++ 먹는데 자주 먹진 않죠. 한달에 한번이면 됨..

    그리고 3끼를 다 상차려서 먹진 않을 거에요. 혼자 살면서 그렇게는 안해요..
    아침은 미숫가루나 죽 등으로 가볍게 먹고, 점심 저녁도 일품요리 (국수나 비빔밥 등)으로 해먹고..
    (자기자신만을 위해 상차리는 거, 설거지하는 거 점점 귀찮음..)

    = 제가 가능하다고 한 건, 지난 6개월간 한달 평균 20만원 정도를 식재료에 썼기 때문이에요.
    (그보다 이하임.. 직장 쉬고 있어서 집에서만 밥해먹음..)

  • 82. 30으로 안된다는 분들은
    '14.8.14 3:36 PM (203.226.xxx.23)

    외식 줄기고
    과일킬러에
    비만에
    살림 안 하는분일듯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철채소과일 저렴하고
    한우외엔 고기도 저렴합니다

  • 83. 식비
    '14.8.14 3:42 PM (121.158.xxx.101)

    가능합니다

  • 84. 내보기도
    '14.8.14 4:54 PM (118.220.xxx.219)

    충분히 가능할것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718 초초난난 읽어보신 분들~!(스포 있을 예정) 5 ... 2014/08/13 761
406717 게시판에서 세월호로 낚시 좀 하지 마세요. 40 ..... 2014/08/13 1,594
406716 세월호 특별법이란 11 무식해서 죄.. 2014/08/13 1,083
406715 연말정산에 부양자가족공제 궁금? 5 궁금 2014/08/13 2,050
406714 별걸 다 오라고 하시는 분들 11 시부모님 2014/08/13 3,477
406713 옥수수 말랑쫀득한거요~~ 12 하모니카 2014/08/13 2,928
406712 반영구 입술 문신 8 삼산댁 2014/08/13 5,595
406711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8 가보신분들... 2014/08/13 2,418
406710 바로 이 사진입니다 22 2014/08/13 14,000
406709 아, 아까부터 간질간질 미치게 머릿속을 맴돌던 단어가 생각났어요.. 6 ㅇㅇ 2014/08/13 1,445
406708 윤일병, 의도적 살인 맞네요! 13 마지막5분 2014/08/13 3,175
406707 원세대 의대는 서울에서 개업 많이 하나봐요 41 개업 2014/08/13 7,230
406706 코렐 면기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완전히 화이트는 어떨까요? 5 코렐고민 2014/08/13 1,882
406705 여드름치료 합리적인가격으로 하는곳없나요? 1 . .. 2014/08/13 1,098
406704 이 글 좀 베스트 보내주세요 !!! 44 ㄱㄱ 2014/08/13 3,355
406703 욕실에 샤워커튼 설치하신 분들~ 7 어렵다 2014/08/13 4,492
406702 서태지 관련 기사에 화를 내는 분들은 왜그런건가요? 9 휴휴 2014/08/13 1,809
406701 해적 볼까요 해무볼까요??? 20 광복절 2014/08/13 3,774
406700 엄마의 이런행동은 어떻게 이해를 하면 좋을까요..? 7 레이 2014/08/13 2,156
406699 일본소설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4 일본소설 2014/08/13 1,170
406698 아이들에게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뭐라고 하시나요? 8 공부 2014/08/13 2,036
406697 어린 자식은 비명횡사하고 슬픈 어미는 목졸려 실신하고 8 말세 2014/08/13 2,504
406696 영화제목이 기억이 정말 안나네요 한 무명 미국가수가 8 밀크123 2014/08/13 1,727
406695 여성노인 혼자 30만원으로 한달 식비 가능할까요? 81 ㅡㅡㅡ 2014/08/13 15,382
406694 휴가 후 울면서 출근한 남편..새로운 고민이 생겼어요.ㅠㅠ 20 뭐가 뭔지... 2014/08/13 1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