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적인 미NBC 뉴스, 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침몰8일째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14-08-13 10:35:05
http://www.nbcnews.com/storyline/south-korea-ferry-disaster/south-korea-ferry...

세월호 침몰 8일후.. 그러니까  4월 24일..미국 NBC 가 내보낸 기사 

승무원들은 침몰하는 배안에 승객들이 갇혀 있는 상태로 배를 버리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 지시를 내린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IP : 211.177.xxx.19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3 10:45 AM (183.101.xxx.108)

    죽은는 말이없으니 뒤집어쓰지않을까요?
    선주가 국정원이라면 주인이 명령했을거라는 추정만해봅니다

  • 2. 국정원지시사항
    '14.8.13 10:50 AM (203.247.xxx.210)

    도색 휴가만 지시했겠나요

  • 3. 이 무서운 사실이
    '14.8.13 10:55 AM (211.194.xxx.156)

    국가적 관심사가 되지 못 하고 있다는 상황과,
    그런 상황을 인식조차 하지 못 하고 있는 (망가진 언론 탓에)국민들이 부지기수라는 거죠.
    그러니 정부 여당과 수구들의 흑색선전이 난무하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 4. ...
    '14.8.13 10:55 AM (121.182.xxx.43) - 삭제된댓글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나요?

  • 5. 럭키№V
    '14.8.13 11:16 AM (119.82.xxx.33)

    우리나라의 메이저언론은 관심없대요.

  • 6. ..
    '14.8.13 11:27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국 정원씨??

  • 7. 숙명론
    '14.8.13 11:30 AM (175.119.xxx.34)

    세월호 사태 국정원 개입설(?)
    이건 "전시작전 준비태세" 라는 걸 알아야 이해가 되는 항목인데...

    전쟁 발발시 군과 정보당국은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선박, 건물 등을 징발해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군에서는 이걸 동원물자라고 부릅니다.

    평시에는 서류상 지정해 놓고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는지는 지맘대로-
    서류상으로 관리만 해놓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이런 것만 줄창 관리하다 나옴.

    군대를 안 가면 이런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고 윗 분들처럼 헛소리를 하게 되는 거지요.

  • 8. ..
    '14.8.13 11:50 AM (110.174.xxx.26)

    군대 다녀오신 윗님, 국정원이 세월호를 동원물자 차원에서 소유주가 할수 있는 내역들;비품관리등 소소한 것들을 챙긴거였다구요???????????
    그걸 지금 믿으라구요?????????????????????????????/

  • 9. 숙명론
    '14.8.13 11:53 AM (175.119.xxx.34)

    그럼 배만 딸랑 서류에 적어놓고 할 일 다 했다고 노는 줄 압니까?

    그 배에 비품은 뭐가 있고 구조는 어떻게 생겼고 이런 거
    죄~다 대외비 서류에 적어놓고 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suv 자동차 소유주들은
    자기 차가 동원물자로 지정되어 있는 줄도 모르고 타는 사람들입니다.

  • 10. 동원물자
    '14.8.13 11:55 AM (61.102.xxx.70)

    그래서 개인의 자동차 시트나 악세사리 따위에 대해서 일일이 지정하나요?
    국정원에서?

  • 11. 숙명론
    '14.8.13 11:56 AM (175.119.xxx.34)

    원칙적으로는 동원물자로 지정된 차량과 선박, 물자들을 정기적으로 소환해서 상태를 점검해야 하나
    요즘은 군대 위상이 개만도 못한 관계로
    아~무도 소환에 응하는 소유주가 없음.

    고로 동원훈련 때에는 돈 주고 아무 차량이나 선박을 빌려다 훈련했다고 뻥치고
    서류에서 "가라" 를 쳐서 "이상무" 로 기록하고, 후임에게 인계하는 묘한 관행이 있습니다.

  • 12. 숙명론
    '14.8.13 11:59 AM (175.119.xxx.34)

    ㅡ.ㅡ 군이나 정보부대의 실제 행정 업무라는 것은 대외비 서류를 관리하는 게 주된 일인데
    이게 뭐냐 하면 대외비 서류를 그럴 듯 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한마디로 주기적으로 죄다 갈아엎고 새로 만듬. 왜냐하면 안 그러면 일하는 티가 안나거든요.

    서류상 준비태세만 완벽하면 ok 라는 이 나라의 군과 정보부대의 오랜 관행이라
    항구에 정박할 때 밧줄을 묶을 수 있는 나사 숫자까지 서류에 기록했다고 해서
    하~나도 이상한 것이 없다 이 말입니다.

  • 13. 국정원이 아니고 군에서
    '14.8.13 12:00 PM (61.102.xxx.70)

    동원한다는 말이네요?
    국정원도 전시에 물자를 동원할 자격이 있나요?

  • 14. 숙명론
    '14.8.13 12:05 PM (175.119.xxx.34)

    전시가 되면 군이나 국정원에서 권총을 차고 당신 집에 들어와
    "오늘부터 이곳은 간부 숙소로 사용합니다" 라고 말해도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습니다.

    국정원에서도 비상물자 관리차원에서 세월호를 동원물자로 지정해놓았다고 해서
    하~나도 이상한 것이 아니건만
    뭐 듣고 싶은 소리가

    "국정원이 세월호를 고의로 침몰" 이거지요?

    세월호는 말입니다.
    그냥 "관리소홀" 로 물 속에 들어간 겁니다.
    당신이 매~일 타는 시내버스도 관리상태가 개판 오분전인데
    대표적인 것이 "재생 타이어" 를 쓰는 관계로 주행중 타이어가 언제 터져도 이상할 것이 없음.

  • 15. 숙명론
    '14.8.13 12:09 PM (175.119.xxx.34)

    또한 이 시내버스 혹은 고속버스는 죄다 비상시 동원물자로 지정되어 있을 것인데
    그게 시청에서 지정해놓건, 군에서 지정해놓건, 국정원에서 지정해놓건
    (서로 업무를 공유하지 않으므로 중복 지정되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음)
    해놓는 것인데

    시내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면 국정원이나 군에서 고의로 터트린 것이겠네요? ㅋㅋ
    타이어가 터진 이유는 그냥 경영상 비용절감 차원에서 재생타이어를 쓰는 관행 탓이지
    그게 어찌 동원물자로 지정된 탓이랍니까

  • 16. 관리소홀로
    '14.8.13 12:10 PM (61.102.xxx.70)

    뒤집힌 배에서 한명도 구하지 못한 건가요?
    우린 TV를 통해 배가 완전히 뒤집히기 전부터 다 지켜봤단 말입니다.
    왜 옆으로 누운 배를 그대로 지켜보고만 있었을까요?
    국정원 전시동원물자는 사고가 나더라도 그냥 지켜보고만 있으라는 별규라도 있는 모양입니다?

  • 17. 숙명론
    '14.8.13 12:14 PM (175.119.xxx.34)

    아예 그건 말입니다.

    훈련부족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서류상 준비태세만 완벽하면 별 문제가 없는 게
    이 나라에선 너무나도 당연한 일임.
    당신이 사는 아파트도 실제 화재가 발생하면 글쎄요? 가 되는 것임.
    화재시 대비훈련을 해본 적도 없지요? 저도 25층에 사는데 대피훈련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화재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수분만 노출되도 정신을 잃고 뒤집니다.

    청해진 해운에서 선원들 교육비용으로 연간 50만원 썼다, 이랬을때 이미 재앙이 예고되어 있었던 겁니다.
    50만원으로 무슨 훈련을 합니까 ㅋㅋ

  • 18. 해경은요?
    '14.8.13 12:17 PM (61.102.xxx.70)

    해경은 왜 승객들을 구하지 않았나요?
    그것도 훈련부족?
    28사단에서 아까운 청춘들이 죽어나가는 것도 훈련부족?
    예산은 다 어디로 가고 훈련부족이 난무하나요?

  • 19. 숙명론
    '14.8.13 12:18 PM (175.119.xxx.34)

    둘째로 해경의 대응은 왜 그 모양이었나요? 라고 물으면
    이것들도 평소 관료제의 폐해를 온 몸으로 실천하는 집단인 관계로
    비상시 구조훈련 따윈 서류상 가라로 쳐놓고 탱자탱자 놉니다.

    극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하지 않았으니 그 누구도 선박에 진입명령을 내리는 주체가 없었고,
    오히려 선박내부로 진입하다 구조대원이 죽으면 지휘관이 좃됩니다.

    해경을 상대로 왜 지켜보고만 있었냐니 참 순진하신 분이네요.
    이 나라에서 그런 훈련을 열심히 한다고 승진시켜주는 법은 없습니다.

    아글쎄 요새 힛트치는 이순신도 평시에는 "군생활" 을 드럽게 못한 인간을 찍혀서
    진급을 못한 양반입니다.

  • 20. 숙명론
    '14.8.13 12:21 PM (175.119.xxx.34)

    "그럼 해경이 받아간 1조2천억 예산은 다 오데로 가나요?"

    아 그야 해경과 그 이해집단이 나눠먹는게지 그걸 왜 묻나요 ㅋㅋ
    예산이 어디로 가는 지는 해경청장도 모릅니다. 다 같이 나눠먹기 때문에.

    저도 군대에서 업무추진비 가라(가짜) 간이영수증 위조하며 세월을 낚다가 전역했습니다.
    아줌마들은 바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대한민국의 실체다 이 말입니다.

  • 21. 결국
    '14.8.13 12:22 PM (61.102.xxx.70)

    컨트롤타워의 부재가 문제였다는 뜻이네요?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 상황에서 구태여 본인의 모가지를 걸 필요는 없었다...군요.

  • 22. 숙명론
    '14.8.13 12:26 PM (175.119.xxx.34)

    사족인데 실제로 전쟁이 나면 말입니다.

    일선부대장들이 청와대로부터 발포명령을 기다리다 뒤질 가능성이 100% 입니다.
    근데 청와대에 들어가는 대통령부터 부패집단의 총수격이니 ㅋㅋ

    모든 분야에서 복지부동 자세야말로 이 나라에서 밥 먹고 사는 제1원칙입니다.
    그런데 복지부동 자세는 평시에는 매우 유용한 처세술인데
    비상사태가 생기면 다 같이 좃되게 만든다는 참 제 입으로 말하기 힘든 사실입니다.

  • 23. 하아...
    '14.8.13 12:30 PM (61.102.xxx.70)

    나라가 어쩌다가...
    그저 아파트값만 오르면 만세니...
    어쨌든 숙명론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 숙명론
    '14.8.13 12:32 PM (175.119.xxx.34)

    각설하고 아파트 입주자회의에서
    "비상시 대피훈련" 을 하자고 제안부터 해보시지요.
    아~모도 관심을 갖지 않을 겁니다.

    해경을 상대로 왜 진입하지 않았느냐 라고 캐묻는 건 글쎄,
    가까운 자기 주변도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이
    왜 먼 곳의 남을 상대로 지적질을 하고 계신지 라는 냉소를 날릴 수 밖에요.

    하물려 "세월호 사건의 배후에는 국정원이 있고 국정원을 지휘감독하는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으니
    대통령 하야시켜야" 와 같은 글을 주구장창 퍼나르는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이 아닙니다.

  • 25. 82쿡인
    '14.8.13 12:48 PM (223.62.xxx.121)

    대체 어디로부터 명령을 받았다는건지 밝혀내야합니다.수사권 기소권 보장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되어야합니다.
    이글 베스트로 보내요

  • 26. 이런의문들이
    '14.8.13 1:00 PM (125.134.xxx.205)

    이런의문들이 어서 풀리길 원합니다.

  • 27. 82쿡인
    '14.8.13 1:07 PM (223.62.xxx.121)

    왜 사고나선 국정원에부터 연락을 했답니까?
    Suv차가 평상시에 사고나면 국정원에 연락합니까? Suv차주 휴가일정을 국정원과 상의합니까?
    어디서 군운운 사회생활 운운하면서 논리에 맞짇ᆞㄷ 않은글을 쓰는지 ㅉㅉ 사회생활도 못해본 티를 내니

  • 28. 각하가 말씀하셨는데
    '14.8.13 1:09 PM (222.64.xxx.82)

    그렇케 구하기 어렵냐구?

    집값오르는것도 관심있지만 이것도 그만큼 관심있어요
    대체 큰 사고가 났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으니..

    하야 같은건 반대예요. 5년이 넘 빨라 정신없어요

  • 29. 82쿡인
    '14.8.13 1:12 PM (223.62.xxx.121)

    국정원아,정부야 이런 의혹받기싫음 수사권 기소권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해.
    너희 의심받는건 불쌍해서 특별법 제정하잔거야

  • 30. ..
    '14.8.13 1:14 PM (110.174.xxx.26)

    3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만든 사건을 거론하고 있는 이 와중에 수시로 ㅋㅋ를 남발하는 정신나간 댓글을 다는 인간도 있네요.

  • 31. ....
    '14.8.13 2:16 PM (211.207.xxx.139)

    아,세월호가
    전시동원물자라서 국정원에서 관리를 했다구요??

    그래서
    전쟁났을때 화장실 휴지.물비누 떨어질까봐 보충지시하고,
    전쟁났는데 휴가갈까봐 휴가계획서 제출 시키고,
    전쟁났는데 샤워기헤드 더러워 샤워 못할까봐
    샤워실 샤워기 헤드 이물질 제거하라고 지시하고
    전쟁나서 음식물로 더렵혀질까봐
    음식물 쓰레기 스티커 부착하라고 지시하고
    전쟁나서 직원들 작업수당못줄까봐 작업수당보고서 작성하라고
    지시했군요.

    다른 전시동원물자들도 국정원에서 마치 주인인것 처럼 이렇게 세세하게 지시하고 관리한 자료있으면 가져오세요.
    인테넷게시판마다 돌아다니며 거짓정보로 국민들을 속이는
    무리를 풀어놓는
    정부가 의심스러울수밖에 없겠네요.

    http://pbs.twimg.com/media/BtcxkqcCcAMeqnZ.jpg

  • 32. ....
    '14.8.13 2:21 PM (211.207.xxx.139)

    아.참.
    조작정부인걸 깜박했군요.
    죄송합니다만,
    가지고 오셔도 못믿어드리겠네요.

  • 33. 정충이가 댓글다는 글
    '14.8.13 5:47 PM (180.69.xxx.188)

    이 모든 것이 사실이구나 세월호는 국정원 소유

    국정원은 누가 지시할까?

    고맙다 정충이 너그들은 언제나 이렇게 알려주더라

    열심히 댓글 수 늘려다오 정충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417 세월호 특별법이란 11 무식해서 죄.. 2014/08/13 1,113
407416 연말정산에 부양자가족공제 궁금? 5 궁금 2014/08/13 2,082
407415 별걸 다 오라고 하시는 분들 11 시부모님 2014/08/13 3,509
407414 옥수수 말랑쫀득한거요~~ 12 하모니카 2014/08/13 2,956
407413 반영구 입술 문신 8 삼산댁 2014/08/13 5,676
407412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8 가보신분들... 2014/08/13 2,449
407411 바로 이 사진입니다 22 2014/08/13 14,027
407410 아, 아까부터 간질간질 미치게 머릿속을 맴돌던 단어가 생각났어요.. 6 ㅇㅇ 2014/08/13 1,467
407409 윤일병, 의도적 살인 맞네요! 13 마지막5분 2014/08/13 3,207
407408 원세대 의대는 서울에서 개업 많이 하나봐요 41 개업 2014/08/13 7,254
407407 코렐 면기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완전히 화이트는 어떨까요? 5 코렐고민 2014/08/13 1,913
407406 여드름치료 합리적인가격으로 하는곳없나요? 1 . .. 2014/08/13 1,131
407405 이 글 좀 베스트 보내주세요 !!! 44 ㄱㄱ 2014/08/13 3,377
407404 욕실에 샤워커튼 설치하신 분들~ 7 어렵다 2014/08/13 4,518
407403 서태지 관련 기사에 화를 내는 분들은 왜그런건가요? 9 휴휴 2014/08/13 1,839
407402 해적 볼까요 해무볼까요??? 20 광복절 2014/08/13 3,797
407401 엄마의 이런행동은 어떻게 이해를 하면 좋을까요..? 7 레이 2014/08/13 2,179
407400 일본소설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4 일본소설 2014/08/13 1,191
407399 아이들에게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뭐라고 하시나요? 8 공부 2014/08/13 2,056
407398 어린 자식은 비명횡사하고 슬픈 어미는 목졸려 실신하고 8 말세 2014/08/13 2,524
407397 영화제목이 기억이 정말 안나네요 한 무명 미국가수가 8 밀크123 2014/08/13 1,746
407396 여성노인 혼자 30만원으로 한달 식비 가능할까요? 81 ㅡㅡㅡ 2014/08/13 15,406
407395 휴가 후 울면서 출근한 남편..새로운 고민이 생겼어요.ㅠㅠ 20 뭐가 뭔지... 2014/08/13 10,033
407394 특례 입학·의사자 지정 요구했다고요?…어이 없네요” 8 살짜기 2014/08/13 1,162
407393 돌잔치때 입을 원피스좀 봐주세요.. 31 돌잔치 2014/08/13 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