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이모님 챙기기

송아지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14-08-13 10:34:41
지금은 시엄니가 이래저래 준비하라 뭐하라 하면 시엄니 봐서 생신, 시이모님 며느리 아기낳았을 때 등등 시이모님 챙겨드리긴 하는데요.

시엄니 돌아가셔도 제가 시이모님 챙겨야하나요?

가끔 시엄니 제게 나중에 이런거 니가 다 배워서 해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시이모님까지? 하고 속으로 갸우뚱하거든요
IP : 121.162.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가심
    '14.8.13 10:38 AM (110.70.xxx.168)

    시형제들과도 소원해지는데 시이모는...
    여자들이 집집마다 문제 자기 친정 챙긴가고
    기본을 잊는듯..저런 여자 앞으로 수두룩 할겁니더

  • 2. 헐~
    '14.8.13 10:45 AM (180.68.xxx.105)

    시이모 며느리 아이 낳았을때까지 챙겨요??? 정말 헐~이네요. 시어머니가 직접 챙기면 땡이지...
    그럼 그집 며느리는 원글님네 일 있을때 챙기나요???

    나름 사촌지간이니 서로간에 챙긴다면 괜찮지만, 원글님한테만 일방적으로 챙기라고 하면 그건 웃기죠.

  • 3. ..
    '14.8.13 10:46 AM (222.107.xxx.147)

    게다가 혼자 계시는 분도 아니고
    아이 낳은 며느리까지 있는 분을요?
    무슨....

  • 4.
    '14.8.13 10:51 AM (182.221.xxx.59)

    그집도 자식 다 있는데 원글님이 뭘 또 챙기나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 5. ㅠㅠ
    '14.8.13 10:53 AM (218.38.xxx.157)

    저도 비슷하게 그렇게 챙기다가 어느때부터는 안합니다.
    제부모 챙기는것만 잘해도 됩니다.

  • 6. ...
    '14.8.13 10:54 AM (59.15.xxx.61)

    저는 결혼한지 29년차인데
    시이모님 한 5번쯤 뵈었네요.
    지방에 사셔서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 7. ...
    '14.8.13 11:24 AM (61.253.xxx.22)

    그 시엄니 욕심도 사납네요.
    왜 받자하면 적당한 선을 모를까요..가드 올리셔야겠어요

  • 8. 남편
    '14.8.13 12:52 PM (58.225.xxx.118)

    남편이 하고싶은대로.. 남편을 특별히 아껴주신 이모님이고 그 사촌들과도 친하면
    당연히 어머님 안계셔도 이모님께도 사촌한테도 도리 하겠죠?
    남편이랑 데면데면, 그 사촌들과도 안친하고 그러면.. 뭐.. 나중에 만나지도 않게 되겠죠.

  • 9. ...
    '14.8.13 2:08 PM (118.221.xxx.62)

    무슨 그럴리가요
    어머님 돌아가시면 거의 안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699 독일여행 도와주세요. 11 첫 유럽 2014/08/13 2,274
406698 기차표 예약 엉망되었어요 ㅠ 9 흐윽흐윽 2014/08/13 1,991
406697 전세구할때 융자금 여쭤봐요 1 멋쟁이호빵 2014/08/13 715
406696 공중으로 사라진 내돈 15,000원ㅠㅠ 4 ... 2014/08/13 2,608
406695 윗옷이 아래 옷 속에 들어가는 패션이 시작됐는데 6 싫음 2014/08/13 3,841
406694 피아노를 배우다가 든 의문점이 5 ㅇㅇ 2014/08/13 1,687
406693 양파장아찌가 달아요 ㅠ.ㅠ 2 ^^ 2014/08/13 1,712
406692 방과후교사 관심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2 테스트온 2014/08/13 2,516
406691 양파 이십키로샀는데 저걸 다 머해먹나..어짜죠? 10 ... 2014/08/13 2,327
406690 남이섬가보신분? 8 질문 2014/08/13 2,091
406689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일정 어디서 알수 있나요 1 청약에관해서.. 2014/08/13 10,318
406688 엄마가 해준 음식 먹고 자랐는데 5 엄마딸 2014/08/13 2,785
406687 충격적인 미NBC 뉴스, 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31 침몰8일째 2014/08/13 3,447
406686 시이모님 챙기기 9 송아지 2014/08/13 2,747
406685 단위농협에서도 농협 업무 다 할 수 있나요? 3 .. 2014/08/13 1,680
406684 힐캠 이지아편 이제봤는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요.. 13 ㅇㅇ 2014/08/13 5,022
406683 가방한번 봐주세요. 30대 중반이 사용하기 괜찮을까요? 2 민트초코 2014/08/13 1,330
406682 있는반찬으로 대충 꼬마김밥.이때도 배합초 넣으시나요? 1 ... 2014/08/13 828
406681 체취얘기 나와서~~ㅋ 2 ^^ 2014/08/13 2,153
406680 가톨릭 연예인들이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3 유튜브 2014/08/13 1,923
406679 우리 나라 역사책 영어로 된게 있나요? 3 영어책 2014/08/13 693
406678 담양 순천 관광지나 맛집 추천좀 부탁드려요 5 알려주세요 2014/08/13 2,516
406677 [무식한 질문] 몸에 좋은 소금은 있는데 몸에 좋은 설탕은 없나.. 4 오늘은선물 2014/08/13 1,080
406676 농협이 중앙회와 단위농협이 있잖아요 5 @@:: 2014/08/13 2,770
406675 거제 여행 가는데 배타는거 말고 뭘 할 수 있을까요? 3 고민 2014/08/13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