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내용의 카톡 제가 이상한건가요

40대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4-08-13 09:43:01
수정하니 다 날라갔네요
술마시고 11시쯤 들어온 남편의 폰
충전해주려다 카톡을 봤네요
오빠야!
진짜 내땜시 미안..

무지 힘드네요..

죄송해요..

친구들이랑 자줒가는 까페 주인이라며
오늘 업소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보낸건가보다 하는데
전 분노가 치미네요
왜 숨김친구로 되어 있냐고 하니
차단해놓은거라고 그러네요
남편폰 가지고 잘 놀고 남편은 카톡 잘 확인하는편 아니구요
IP : 180.70.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8.13 9:55 AM (180.70.xxx.239)

    우연히 카톡 봤는데 불쾌하다
    난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
    내가 오해하는거냐고 했더니
    죄송하다고만 계속
    누구시냐고 했더니 **동카페***주인이라고
    민폐끼쳐 죄송하다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오빠야 하는것도 뭔짓인가 싶고
    전화번호 주는 남편은 뭔지...
    기분 나빴던 과거의 온갖 추억을 다 불러모으게 하네요

  • 2. 그런애들
    '14.8.13 10:19 AM (14.32.xxx.97)

    동네 개도 오빠라 부르죠 뭐.
    어째껀 빌미를 준건 남편이니, 일단은 족치세요.

  • 3. ..
    '14.8.13 2:10 PM (118.221.xxx.62)

    오빠는 무슨...
    초장에 끊어야죠
    하여간 배부르면 딴짓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308 정말 편한 공부의자 추천부탁드려요. 6 꼬옥 답변좀.. 2014/09/09 2,954
415307 진상 모음 글 보니 스트레스 받지만... 반면 10 홍두아가씨 2014/09/09 2,852
415306 통일준비위원회, 91살 유대인 영입 추진 10 dddd 2014/09/09 1,597
415305 생리전 증상 가슴통증 없이 갑자기 나올수도 있나요? 3 궁금 2014/09/09 6,773
415304 이런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3 미용실 2014/09/09 881
415303 스무 살인 여학생인데 이상하게 나이 많은 사람만 좋아지네요// 24 ... 2014/09/09 6,109
415302 남편과 시모싸움 저는 새우등터져요 16 앙이뽕 2014/09/09 5,510
415301 푼돈 이자 받으려고 하는데... 7 2014/09/09 1,776
415300 인투더스톰 보다가 혼자 울었어요.(스포 약간) 7 로즈마리 2014/09/09 2,986
415299 길거리 닭꼬치 가지고도 장난치냐? 맛난거 2014/09/09 1,496
415298 조카들 용돈 항상 주시나요? 1 ㅇㅇ 2014/09/09 1,860
415297 광화문 유족들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 2 지니제니 2014/09/09 724
415296 타짜 원작 만화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신의손 2014/09/09 2,443
415295 임상아씨가 세련된 스타일인가요 ? 57 에스 2014/09/09 19,734
415294 화학졸업자가 영양사 되려면? 6 자격증 2014/09/09 2,137
415293 미국가는데 비행기에서 추울까요? 4 옷차림 2014/09/09 1,870
415292 팝송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11 로즈 2014/09/09 3,343
415291 스위스 휴대폰 앞자리 번호 아세요?? 4 급질문 죄송.. 2014/09/09 1,339
415290 글마다 댓글 이상하게 다는 초딩 관리자님 조치 좀 해주세요. 183.99.. 2014/09/09 839
415289 셋째 후기 17 엄마 2014/09/09 5,195
415288 펑 합니다 11 뭐지.. 2014/09/09 4,750
415287 지금 kbs에서 하는 "더 테러 라이브"보세요.. 32 레이디 2014/09/09 9,664
415286 눈 간지러운데 지르텍? 3 간질간질 2014/09/09 2,051
415285 고향에 다녀 왔는데...쓸쓸 하네요 5 ㅠㅠ 2014/09/09 2,656
415284 같이 식당에서 밥먹다가 일있어서 먼저 나갈 경우 8 오마쥬 2014/09/09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