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에 소질없다고 포기할수는 없지않나요?

사교육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4-08-12 23:22:19
공부도 안좋아하고
영특하지도 않은 경우

그래도 먹고살만하고 내 자식이면
수업시간에 잘은 몰라도
모든 말이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게
두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대단한 선행은 아니어도
쫒아갈수는 있게 준비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IP : 39.117.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8.12 11:24 PM (115.136.xxx.178)

    당연하죠. 고등학교 때 배우는게 생각보다 살면서 알찬 내용들인데요

  • 2. 그쵸
    '14.8.12 11:28 PM (1.228.xxx.48)

    저도 노후 보장도 제대로 못해 불안하지만
    당장은 먹고 사니 애들 뒤처질까봐 시교육
    시켜요 그거 안하면 공교육만으로는 휘리릭
    지나가는 수업이 도대체 애들이 이해할수가
    없어요 정말 따라가지 못하더라구요

  • 3. 문제는
    '14.8.12 11:29 PM (118.32.xxx.103)

    영특하지도않고 공부도 안좋아하고 현재진도 쫓아가기도 어려운 애한테 선행시키는거죠.

  • 4. 그런데요
    '14.8.12 11:38 PM (218.38.xxx.157)

    위에 쓰신 경우엔 그나마의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솔직히 말해 헛돈쓰는거죠.
    그럼에도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사교육 보냅니다.

  • 5. ...
    '14.8.12 11:57 PM (118.221.xxx.62)

    80점 정도면 당연히 시키는데...
    일반고30,40 점 아이들이 문제죠 반등수 밑에서 10등 이하요
    억지로 공부 해야ㅡ하나 포기 해야하나...
    사실 그 시간이나 돈을 다른데 쓰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 6. 동감입니다
    '14.8.13 1:06 AM (182.230.xxx.80)

    대신 영리하고 공부에 소질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선행 시키려고
    일등 만들려고 괴롭히는건 안좋고요.

    동네 작은 학원이라도 재미있게 다니게 해줘야 합니다.

    공부 소질없다고
    공교육만으로 해결할수 없는데
    그냥 방치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6 살림살이 중에 낡았다 싶은거 중에 바로 교체하는거 00:29:42 38
1741965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6 나쁜딸 00:23:08 403
1741964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00:21:27 135
1741963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2 00:16:56 104
1741962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117
1741961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6 ... 00:16:14 506
1741960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 00:13:57 197
1741959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481
1741958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572
1741957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59
1741956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6 ㅇㅇ 2025/07/31 789
1741955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3 마지막날 2025/07/31 1,231
1741954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41
1741953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760
1741952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089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182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599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329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1,967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463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530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325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0 입시 2025/07/31 1,006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2,065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3 dd 2025/07/3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