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황설탕 흑설탕만 있어요
그럼 유기농일지라도 카라멜시럽을 입힌거죠?
유기농 황설탕 흑설탕만 있어요
그럼 유기농일지라도 카라멜시럽을 입힌거죠?
백설탕에 캐러멜 시럽을 입혀서 유기농 황설탕, 흑설탕을 만드는 게 아니라, 황설탕, 흑설탕을 정제해야 백설탕을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유기농 제품으로는 백설탕, 안 나오는 것 같던데...
유기농원당
흑설탕이 유기농이라면 카라멜을 입힌건 아닐꺼에요.시중에 파는 일반 황/흑설탕은 카라멜 입힌게 있어요.뒤에 성분 표시에서 확인 하시면 돼요.
일단 무슨무슨 설탕이라고 이름 붙은 제품은 원당 아니라고 여기 댓글에서 봤어요.
정제하기 이전 상태를 원하면 사탕수수당 사라고요.
설탕은 원래 갈색(황설탕)이구요 그걸 정제해야 흰게 되고(백설탕)
황설탕이 좋다하니 그걸 더 까맣게 물들인(캬라멜착색)게 흑설탕이죠.
그러니까 황설탕-백설탕-흑설탕으로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백설탕이 만들어진다네요.
황설탕은 흑설탕은 백설탕에다 당밀이나 카라멜시럽을 더한 거랍니다.
그런데 유기농 설탕은 왜 백설탕이 없느냐?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요?
건강한 이미지를 줘야 할 유기농이 탈색 시킨듯이 뽀얀색이면 아무래도 좀 께름직 하죠.
불쌍한 백설탕. ㅠㅠ
사탕수수 원액을 끓여서 만든 설탕이 있어요
그거 색깔이 진한 갈색이예요
그러니 사탕수수 원액을 설탕으로 만드는 과정에서도 원래 처음부터 흰색은 아니었겠죠 정제를 할 수록 하얀설탕이 되겠죠
그래서 유기농 설탕보면 비정제 원당 설탕 이렇게 써놓기도 해요
제조과정은 잘 모르지만 태국산 유기농 백설탕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