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에 치과진료 다하고 와라 ?

ㅁㅁ 조회수 : 14,630
작성일 : 2014-08-12 20:27:57
제 친구 여친이
그런말을 했다고 하네요

치과갔더니 진료비가 이백얼마 나왔다는데
5달후쯤 결혼할 예정인데
결혼전까지 그 치료 다하고 오라고 했다는군요

어떤 병이든 더 키우기 전에
빨리 치료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결혼하기 전에 다하고 오라는 말이
저는 좀 놀라워서..

결혼앞두고 이런 상황일때
결혼전까지 다하고 오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23.62.xxx.8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2 8:30 PM (116.125.xxx.180)

    님이 무슨 상관이죠?
    이글이 더 이상해요
    깨끗하게 시작하고 싶었겠죠 충치..더럽잖아요

  • 2. 치과는...
    '14.8.12 8:30 PM (223.62.xxx.92)

    워낙 목돈이니 이해해야죠.
    공부도 다 하고 오라는 사람도 있어요.^^;;;
    일 하면서 공부하는건데도...

  • 3.  
    '14.8.12 8:30 PM (218.39.xxx.79)

    건강검진하는 집도 봤는데요 뭐.........
    이상 생기면 고치고 오라고.

  • 4. 여름열음
    '14.8.12 8:31 PM (95.113.xxx.29)

    전 여잔데요 제가 알아서 결혼전에 치과치료 다 끝냈어요.
    이가 상해서 치과진료 제대로 받으면 몇백은 기본으로 깨지니까..
    그냥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어요. 결혼하면 처음에 정신없고 돈나갈곳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배우자될사람이 저렇게 대놓고 말하면 기분나쁠듯 싶네요

  • 5. ....
    '14.8.12 8:31 PM (124.49.xxx.100)

    결혼전..검진받고 치과치료 다하고.. 다들.그러지.않나

  • 6. ㅡㅡ
    '14.8.12 8:32 PM (112.186.xxx.231)

    저 아는 언니가 결혼후에 치과진료 비용이 몇백 나왔데요 임플란트 하고 어쩌고 해서
    남편이 결혼전에 하고 오지..그러더랍니다.
    언니도 이해 하던데요 돈이 많이 나가서 그런 거라고요
    저도 임플란트 할꺼 한개 있는데 그거 하고 결혼할꺼에요 한다면요

  • 7. ㅇㄹ
    '14.8.12 8:33 PM (211.237.xxx.35)

    듣기에 따라선 읭? 스럽긴 하지만, 합리적이라 생각해요.
    건강한 몸으로 새출발 하자는거겠죠.
    저도 결혼전에 큰수술은 아니지만, 미루던 수술이 있었는데..
    결혼날짜 잡기전에 큰맘먹고 해치웠어요.
    새출발전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좋죠.

  • 8. ......
    '14.8.12 8:33 PM (180.68.xxx.105)

    예전에 제 친구들 중 치과치료 다 하고 오라는 예비신랑이나 시댁이 꽤 있었습니다.
    요즘은 여자도 그러는군요....흠...어떤면에선 이것도 평등한건가...ㅡㅡ;;;;

  • 9. 그러게요.
    '14.8.12 8:34 PM (125.182.xxx.63)

    지지리도 못살던 올케가 결혼하자마자 한 것이 지 몸 고치기 시작. 서른이 된 아이가 무섭지도 않은지 치열교정기 끼우고,,,아주 값비싼것들로만 치장하니 꼴 보기 싫더이다.

  • 10. ...
    '14.8.12 8:34 PM (112.154.xxx.62)

    이해는되나 기분은 나쁜말?

  • 11. dd
    '14.8.12 8:37 PM (182.224.xxx.215)

    저도 일부러 결혼전에 라식했는데요,. 내돈있는데 결혼해서 남편돈으로 한다는 기분들기 싫어서

  • 12. 결혼전에
    '14.8.12 8:39 PM (180.65.xxx.29)

    다들 검강검진 때보고 확인하고 치료 받았는지 확인서 때주는걸로 합시다
    친구분 집값에서 200빼고 전세나 자가 하심 되겠네요

  • 13. ㅇㅇ
    '14.8.12 8:46 PM (116.120.xxx.137)

    완전 정없고 기분나쁜말인데?
    필요이상으로 합리적이네요

  • 14. ...
    '14.8.12 8:46 PM (14.46.xxx.209)

    카드값도 다 정리하고 결혼해야죠~

  • 15. 예전에
    '14.8.12 8:47 PM (115.137.xxx.180)

    이런 비슷한 문제로 82 게시판이 후끈 달아올랐었죠..
    내용인 즉
    시누가 올렸는데
    중매로 만나서 결혼한 지 2개월만테 올케가 이가 아프다고 난리가 났었나봐요..
    근데 견적이 이천 가량 나와서
    이 정도로 아프고 그랬으면 진작 고치고 왔어야지
    완전 박 쓴 기분이라고,,
    친정에서 이건 a/s 해줘야 하는것 아니냐고 해서..

    게시판에 갑론을박 댓글이 넘쳐났었죠..ㅋㅋ

  • 16. 아이고 똘똘하네
    '14.8.12 8:47 PM (223.62.xxx.47)

    그 처자 야무지네.
    남편 대기업 다니면서 부모님한테
    돈 다 드리고 결혼했거든요.
    이가 아프대서 보니 임플란트 견적이
    천만원대..
    과장 안보태고 시댁 어르신들
    정말 염치없어 보입디다.
    원글 여친이든 님 여친이든
    치료받을거 받고
    결혼합시다!

  • 17. 심플라이프
    '14.8.12 8:53 PM (106.243.xxx.253)

    무면허로 결혼하면서 저더러 운전면허는 꼭 따고 시집오라며 술을 권했던 남편....ㅎㅎ
    애 낳고 돈 많이 드는 신혼때 운전학원 다니며 면허증 딴 남편을 가만두면 안되겠어요. 확 그냥, 막 그냥!!!

  • 18. 구름에낀양
    '14.8.12 8:54 PM (119.206.xxx.215)

    그런 얘기가 있긴하더라구요..
    치과치료 같은건 꾀 오래전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근데 무슨 이백만원 정도 가지구 야박하게...

    전 치과공포증있어서 계속 신경안쓰다가 이제서야 치료중인데 거의 천만원대 깨지는 중...ㅠ

  • 19. 저같아도
    '14.8.12 9:02 PM (211.108.xxx.159)

    저같아도 그렇게 말할 것 같아요.
    아니 당장 치과에 끌고 갈 것 같네요.

    돈 때문이 아니라
    결혼이 오개월 뒤인데 그 때까지 내버려두면 결혼 직후에도 정신없어서 두어 달 미뤄질 가능성 커지고
    7~8개월 뒤면 일이 너무 커질텐데요.
    견적 200 정도의 상태라면 그냥 충치도 신경치료료 갈 수 있는데..
    신혼에 서로 신경쓰일 일이 많을텐데 거기에다 신경치료 스트레스까지 더할 필요있나요.

    치아 뿐 아니라 잇몸 상태까지 안좋으면 다른 몸 상태도 안좋아요. 심지어 치주질환과 발기부전의 유의미한
    상관관계에 대한 보고와 연구도 무척 많아요.

  • 20. ...
    '14.8.12 9:05 PM (114.200.xxx.100)

    전 순진한 건가요?
    제가 들은건 아니지만 옛날에 이런얘기 들었을때
    결혼하면 임신할 확율이 높으니 임신전에 하라는걸로 알아 들었어요.
    (임신하면 치과치료 못한다고..)
    그래서 결혼전에 혼자 알아서? 열심히 치과 치료 다 했네요 - -;;;

  • 21. 근데
    '14.8.12 9:18 PM (61.102.xxx.34)

    전 괜찮은거 같아요. 나름 완전체로 해서 가는게 뭐가 나쁘겠어요.?

    살다가 치과치료에 돈 많이 드니까 친정가서 as 해오라던 친구 남편도 있었네요.

  • 22. 루비
    '14.8.12 9:25 PM (112.152.xxx.82)

    20년전에 결혼했는데‥ 서로 건강검진 받고 결혼하는 커풀많앟어요‥ 저도 결혼하면서 곧바로 임신할꺼라서 기본 검사. 받고 결혼했구요‥ 친구는 검진결과 교환했는데‥남자가결핵 앓고있어서 파혼했어요‥

    사랑해서 하는결혼은 어쩔수 없지만‥ 선봐서 조건 맞아 하는결혼은 서로 어느정도 치료받을것 받고 해야죠‥

    새물건 샀는데‥ 부셔진 물건이면 서로 낭패잖아요 ‥
    그래서 우스개소리로 As 받아야 하는거 아니냔. 소리 나오는거잖아요 ‥

  • 23. 쭈앤찌
    '14.8.12 9:37 PM (203.226.xxx.41)

    치과진료는 하고 결혼하는게 현명!
    저희남편 결혼하자마자 치과치료비 5백이상 나옴!
    정말 2달간 아껴 쓰느라 혼났어요...

  • 24. ..
    '14.8.12 9:44 PM (220.76.xxx.234)

    그게 직접들으면 기분이 좀 그렇지요
    저도 남편이 이가 안 좋은 줄 모르고 결혼했는데
    시댁이 참 원망스럽더라구요
    아들에게 이리도 관심이 없었나..
    울부모님은 제가 제왕절개한것도 뭔 하자가 있는거같이 미안해하시고 병원비 다 내셨어요
    아이가 역아여서 할수 없이 한건데..
    이런 꼴 다 보고 들은 요즘사람들은 결혼 안 하는거죠?

  • 25. 우리 올케
    '14.8.12 9:59 PM (175.223.xxx.96)

    구박해도 됐구나...사돈어른도 딸 하자품이면 고치고
    시집이나 보내야지..쩝

  • 26. ...
    '14.8.12 10:06 PM (223.62.xxx.138)

    솔직히...서로 경제적으로 누가 기우는지 왜 자기와 결혼하는건지 알잖아요. 어릴때부터 연애해서 정들어 결혼하는 사람들 말고
    그럼 목돈드는 치과치료 안받고 아껴놨다가 결혼후 공동부담일때 받는거 정말 속보이고 짜증나죠ㅎㅎ AS소리 절로나고

  • 27. ㅁㅁ
    '14.8.12 10:33 PM (219.250.xxx.148)

    아이고 그처자 야무지고 똘똘하네.. 라고 하셔서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인 의견이 듣고싶어 (제친구 의중 포함)
    본문 내용중에 딱하나 단어 바꾼게 '여친'이 아니라 '남친'이었는데

    내용 바꿔서 쓴건 죄송하지만..

    정말 좀 그래서 글을 써본건데

    댓글보니
    그 남자가 야무지고 똘똘한 거였군요

    오해했나봐요. 잘 알겠습니다.

  • 28. 예전
    '14.8.12 10:38 PM (119.69.xxx.188)

    가정백과사전보면 결혼 전 교환품목 두 번째 목록이 건강검진서였어요.

  • 29. 저는..
    '14.8.12 10:40 PM (119.69.xxx.203)

    저는 그냥 결혼전에 다 치료했어요..
    내돈가지고..결혼해서 목돈들면 신랑눈치도보일꺼같고..
    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까지말하는 신랑이라..
    시댁눈치도보일꺼같아
    저는 다하고갔어요..
    근데 신랑은 안해서 결혼하고 돈이 엄청깨져..
    저한테 미안해하는 눈치..ㅋㅋ
    그래도 그런걸로는 머라고 안해요..

  • 30. 여자건 남자건 뭔 상관이죠?
    '14.8.12 10:44 PM (125.138.xxx.95)

    결혼하는데
    치과 치료 미리 다 받고 결혼하자고 했다고......
    그렇게 서운하던가요?

    밴댕이 소갈딱지인가봐요, 그 여자인지 남자인지 친구가....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남이 해주길 막연히 기대했나봐요.

    친구나 원글이나 거지 근성이 있는 듯.

  • 31. 그게 맞죠
    '14.8.13 3:21 AM (115.93.xxx.59)

    아기를 갖게 될 경우에는 임신중에는
    아무리 아파도 치과 치료도 맘대로 못받고 참고 그러더라구요
    혹시나 싶어서
    임신자체로도 치아나 잇몸이 약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임신전에 치과 치료 다 받아놓으라고들 하잖아요
    근데 결혼하자마자 임신할거니까 임신전에 부부돈으로 몇백이 들수도 있는 치과치료를 받는건
    보기좋진 않죠

    치과 치료 하고 결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32. 98년 당시
    '14.8.13 5:28 AM (59.25.xxx.139)

    제가 98년 4월에 결혼했는데요..(당시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심)
    97년 12월 연말에 치과검진하고 풍진검사하고 안과가서 라식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카드사용을 안했어요.
    연말분위기로 들썩였는데 저는 혼자서 당시에 퇴근하고 병원 다니느라 바뻤던 기억이 나네요.
    누가 그러라한 것도 아닌데.. 혼자 생각에 결혼하고 나서 아프거나 큰돈이 드면 신랑한테 당당하지 못할 것 같다는 나름대로의 준비였지요.

    그런데.. 신혼여행 다녀온 5일후 남편 무릎수술 ㅠㅠ
    알고보니 대학교때 다친 다리를 귀찮아서 대충 외래치료만 받았다더군요.
    수술하고 한달넘게 입원.수술비만 600만원.
    제 연차비 나온걸로 수술비 내면서 저.. 혼자서 시부모님 욕했어요.
    여름휴가때 어머님이 지나가는 말씀으로 " 내가 그때 우리 xx이 다쳤을때 왜 큰병원을 안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니가 xx이 짝은 짝인가보다~ 니가 보살피는 거 보면~"

    다들 경험 있으시죠? 연애때 신랑이 사준 선물,
    알고보니 12개월 할부.
    제가 완불했지요.

    그냥 이치상으로.. 결혼 전 일은 가능하다면 결혼 전에 종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사실 시부모님 잘못도 아니죠. 20살 넘었으니 본인이 알아서 했어야 하는데..
    (어머니.. 그때 흉봐서 죄송해요^^)

  • 33. 친정
    '14.8.13 5:28 AM (118.139.xxx.42)

    치아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라....결혼 했다고 해서 내 딸이 아닌 것도 아니고....당연히 AS해주고 있습니다.^^

  • 34. 저고
    '14.8.13 8:23 AM (221.139.xxx.200)

    엄마가 결혼 날짜 잡고 치과가라고 하셔서 싹 다 했어요.
    남편은 안하고 왔다는게 함정

  • 35. 놀람
    '14.8.13 8:25 AM (71.106.xxx.22)

    저 지금 놀라고 있습니다. 저 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왜 다 큰 자식들 결혼하는데 부모가 에이에스를 해줘야 하나요?
    그 결혼하는 다 큰 자식들은 성인이고 자기 밥벌이 하고 있는 사람들 아닌가요?
    물론 결혼하기 전에 건강검진하고, 치료 받을 것 다 받고 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안받았다고 해서 그게 흠이 된다니
    결혼이란 제도가 완전히 하나의 거래가 되고 있는 것 같군요.

  • 36. 당연한거
    '14.8.13 9:36 AM (221.166.xxx.58)

    당연한거 아닌가요.
    결혼할때 나름 새출발인데
    충치치료하고 기본 건강검진하고 시작해야죠.

    충치있으면 입냄새나는데 신혼에 그렇게 보내고 싶냐구요.

  • 37. ...
    '14.8.13 9:48 AM (211.253.xxx.57)

    남자나 여자나 그래야할거같은데요 ㅎㅎ
    결혼하고 돈 많이 드는데 몇십년동안 안한 치료를 왜 결혼하자마자 해요.
    댓글보니 천만원대 치료도 있네요. 자기돈으로 하지 그 돈 감당을 어떻게 합니까. 그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죠

  • 38. 당연
    '14.8.13 9:56 AM (175.193.xxx.130)

    결혼 전, 건강 검진(치과 포함)과 치료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 39. 당연
    '14.8.13 9:58 AM (175.193.xxx.130)

    결혼 전에 부채 청산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단기에 해결 못할 부채라면 결혼 전에 서로 부채 청산 과정에 대한 합의도 있어야 합니다.

  • 40. ...
    '14.8.13 10:09 AM (182.212.xxx.93)

    여자는 결혼하면 임신 가능성이 생기니까 미리 치료해두는게 좋죠~
    임신하면 충치땜에 아무리 아파도 약 먹기도 힘들고 치료 받기도 힘드니까요...
    전 그런 이유로 미리 다녀왔고...
    남자도 같이 미리 다녀오면 좋을것 같네요~아무래도 큰돈이 들어가니...배려 차원에서요~

  • 41. 임신하기 전에
    '14.8.13 10:14 AM (182.216.xxx.154)

    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하면 임신하게 되잖아요.
    치아상태가 좋아도 임신하고, 아기 낳고 하면 나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우선 본인이 고생해요.
    제 아이가 아팠을 때 같은 병실에 입원한 한 새댁이 임신중인데
    치아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했ㅓ라구요. 수술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마취했지만
    그 전에 치료할 때 마취도 못하고 너무 아파서 두시간 동안 울었다는 말을 들었어요.
    치과 치료는 꼭 해야해요~ 좋은 마음으로.

  • 42. 리기
    '14.8.13 11:29 AM (221.156.xxx.199)

    친정엄마가 결혼전에 당연히 해야된대서 그렇게 알고있어요. 한두푼이 아니잖아요

  • 43. 71.106.xxx.22
    '14.8.13 12:10 PM (211.202.xxx.123)

    외국사는 님

    결혼은 어느정도 거래 맞습니다. 학벌 집안 왜 따지는데요... 그렇게 사랑하면 연애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한국은 너무 살기 팍팍해서 어쩔수 없어요

  • 44. 치과치료는 양호
    '14.8.13 12:43 PM (39.7.xxx.177)

    제가 오른쪽 눈이 왼쪽 보다 조금 작아요. 근데 우리 엄마는
    앞트임하는게 어떠냐고 하네요. 결혼 전에 수리(?)해준다고.
    ㅡㅡ;;;;

  • 45. 아놔
    '14.8.13 12:52 PM (182.219.xxx.36)

    당연한거죠..치과비가 한두푼인가..
    울신랑도 이치료 안해서...쯧....어머니가 해준다고해도 본인이 안하고 있음..
    그건 에프터서비스같은거죠...어머니가 이 안좋으니 아들까지 저런게 미안한지 항상 치과비대주신다고 했음
    다른건 일절 도움안주시는분이시지만..

  • 46. 당연...
    '14.8.13 2:08 PM (121.175.xxx.117)

    더구나 여자라면 더욱 당연하죠.
    결혼하면 언제 임신할지 모르는데 결혼 전에 다 검사하고 치료 마치는 게 당연해요.
    덜컥 임신하면 치료 못하고 증상은 심해져서 큰일나요.

  • 47.
    '14.8.13 8:04 PM (39.116.xxx.32)

    성별만 쏙 바꿔서 떠보 듯 하는 거 별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475 신세계 상품권 25만원어치... 2 삼성불매 2014/08/13 2,310
406474 작은 사무실에선 흔한 일인가요? 1 ㅁㅁ 2014/08/13 1,649
406473 앞으로 제목에 그 특정인 이름 넣으면 알바로... 앞으로 2014/08/13 536
406472 ' 연애에 실패 ' 한다는건 무슨뜻인가요? 3 실패 2014/08/13 890
406471 학교폭력..중1 학생, 중3 선배 3명에 맞아 숨져 3 도대체 왜 .. 2014/08/12 1,558
40647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채소 볶는거 안되나요? 7 이유식 2014/08/12 10,929
406469 포천 펜션 추천 바랍니다. 포천근방펜션.. 2014/08/12 664
406468 평택-안성은 같은 생활권인 건가요? 3 설레는 2014/08/12 1,381
406467 대학로 초등여아랑 관람가능한 뮤지컬 추천부탁드립니다^^ 1 파파야 2014/08/12 762
406466 성당미사도중 있었던일 2 성당 2014/08/12 2,490
406465 이 시국에 죄송>제가 비정상일까요? 3 비정상 2014/08/12 563
406464 독일인 남자 대학원생한테 해 줄만한 작은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선물 2014/08/12 930
406463 이혼하고싶어요 23 ... 2014/08/12 5,966
406462 공부에 소질없다고 포기할수는 없지않나요? 6 사교육 2014/08/12 1,942
406461 허벅지 안쪽 뒷쪽 부분 근육이 찌릿찌릿 해요 1 2014/08/12 2,359
406460 시복식을 포기해요...위로해주세요... 28 누엘라 2014/08/12 5,088
406459 예은아빠! 유민아빠! 저희 말좀 들어주세요.. 6 bluebe.. 2014/08/12 1,266
406458 직장 다니시는 분들, 아침 드시고 출근하시나요? 6 설레는 2014/08/12 1,379
406457 한강가까이 사시는분께 여쭙니다 11 문의 2014/08/12 2,218
406456 한글이나 숫자 일찍떼면 6 s 2014/08/12 1,558
406455 의료민영화 외국인영리병원 제주도에 설립한다네요. 4 ddd 2014/08/12 1,187
406454 박영선 미스테리 17 ,,, 2014/08/12 5,514
406453 물리치료 효과가 과연 있나요? 2 환자 2014/08/12 11,192
406452 오일풀링의 효과... 2 ........ 2014/08/12 2,501
406451 둘째낳기에 나이가 많은걸까요 14 .... 2014/08/12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