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 잘내는 성격 어떻게 하면 다스릴까요

ㄱㄹㅇ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4-08-12 20:07:07

네...제목 그대로 저는 화를 잘 냅니다. ㅠㅠ

그런데 굳이 보자면 저는 누가 건드리지 않으면 먼저 남을 괴롭히거나 "깐죽"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런걸 사실 매우 싫어하고 못봐주겠습니다.

문제는, 누가 그럴때 참아야 하는데 그러면 안좋은 장면이 연출되는것도 피할수 있을텐데, 누가

IP : 211.253.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숙옥
    '14.8.12 8:12 PM (119.195.xxx.189)

    화내는 법.
    이란 제목의 책이 있어요.
    화를 제대로 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줘요.
    화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 2. 몸속
    '14.8.12 8:16 PM (106.241.xxx.18)

    필요한 칼슘이 모자라도
    신경질이나 짜증이나 화가 납니다
    간단하게 가정의학과 진료받으시거나
    칼슘약 드셔보세요

  • 3. ㄱㄹㅇ
    '14.8.12 8:18 PM (211.253.xxx.254)

    헐 글이 날아갔네요 엉엉

  • 4. ..
    '14.8.12 8:26 PM (112.186.xxx.231)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거나 하지는 않으세요?
    회사에 50대 초반 아줌마 부장님이 계신데
    진짜 자기 화를 잘 못참더라고요
    부하직원들이라 만만해서 인지 정말 툭하면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대서
    듣기 싫어 죽겠어요

  • 5. 화를 내어보니
    '14.8.12 8:37 PM (210.205.xxx.161)

    달라지는게 있던가요?

    화를 내는 이유가 분명 있을터인데요.
    상대방을 이해하면 화가 덜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그 인간도 분명 이유가 있었을려니..한번 파악해보세요

  • 6. 미성숙
    '14.8.12 9:03 PM (123.228.xxx.231)

    팔다리나 눈코입이 자라다 말았다면 어떤가요
    화를 내는 성격도 그렇개 타고 난거지만

    신체나 정신에 문제 있는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화로 풀지는 않습니다

  • 7. ..
    '14.8.12 9:05 PM (112.186.xxx.231)

    저 위에 상사가 버럭 질러대서 듣기 싫다고 글슨 사람 인데요
    글쓴님은 그렇게까지는 안그러시겠지만요
    진짜 전 그 상사 보면서 추하게 늙지 말자 라고 다짐 하네요
    나이 먹어 덩치는 커서 별거 아닌걸로 자기 화를 못참아서 버럭 질러 대는데
    진짜 보기 싫어요
    추하고요 오죽하면 뒤에서 사람들이 욕구불만인가 남편이 못해주나 이러더라고요

  • 8. 행복한 집
    '14.8.13 4:33 AM (125.184.xxx.28)

    화는 누가 건드려서 내는게 아니고
    자기 안의 어딘가가 불편하던가
    그 불편한곳을 화나게 했다고 하는 사람이 건드려서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는 스스로가 자기안에서 찾으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240 세월호2-39일) 실종자님들! .. 추석전에 꼭 돌아와주세요.!.. 17 bluebe.. 2014/09/01 694
413239 허리 아파서 차를 바꾼다면 낭비와 허세일까요? 5 ... 2014/09/01 1,561
413238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없애는 법좀 가르쳐주세요ㅜ 7 00 2014/09/01 5,243
413237 야외 수영복 첫구매... 괜찮나요?? 보는 눈이 없어요... 7 ... 2014/09/01 1,783
413236 전교조 위원장 등 2명 구속영장에 대한 탄원서 6 지켜주세요 2014/09/01 939
413235 전기렌지 구입 원하시는 분 계세요? (휴~ 방타럐 뉴튼 2014/09/01 1,283
413234 경찰, 서울신문에 '북한 관련 기사삭제' 요청 1 세우실 2014/09/01 658
413233 전세가때문에 미쳐요 8 아이고 두야.. 2014/09/01 3,808
413232 김무성.서병수 그리고---부산시 재난 대비체계 개편 불가피 1 knn 2014/09/01 610
413231 다른 아파트 단지 지나가는 거 괜찮나요? 5 네네 2014/09/01 2,199
413230 맘속에 몰래 갖고있는 허무맹랑한 공상 4 ㅇㅇ 2014/09/01 1,139
413229 조리중인데요..산후맛사지에서 고주파관리 효과있나요?(뱃살) 7 출산후 2014/09/01 8,637
413228 아까 계약 해지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33 좀 도와주세.. 2014/09/01 5,210
413227 고등 아이가 너무 먹는 걸 밝혀요 4 어쩌죠? 2014/09/01 1,424
413226 내일 저녁이 제산데 몇시에 가면 되나요? 2 제사싫어요 2014/09/01 1,170
413225 추석에 시댁을 안가도 괜찮을까요? 18 2014/09/01 4,186
413224 며느리에게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139 마음 2014/09/01 21,155
413223 이사하면서 냉장고가 너무 많이 긁혔어요 ... 2014/09/01 1,458
413222 마흔넷 정도면 보통 자녀분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71년생).. 42 마흔넷 2014/09/01 6,392
413221 mbc..사진한장으로 인증신뢰도바닥... 3 엠빙신.. 2014/09/01 2,537
413220 성북구 사시는 분들 고기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고기걱정 2014/09/01 894
413219 영어 교재 추천바랍니다. .. 2014/09/01 657
413218 치질 수술, 간절히 질문 드려요. 10 부끄러운 치.. 2014/09/01 4,652
413217 진짜 사나이 혜리..진짜 털털하네요~ 2 22222 2014/09/01 2,739
413216 늙으면 눈도 작아지나요? 7 느우디 2014/09/01 2,939